이어 “윤후를 지키겠다”는 네티즌들의 합작이 이어졌다. ‘윤후 안티카페’라는 검색어를 순위에서 내리고 ‘윤후 사랑해’ ‘윤후 천사’라는 단어를 검색어로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검색창에 해당 단어를 입력하는 운동을 시작한 것. 그리고 11일 오후 3시 현재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는 ‘윤후 사랑해’가 장악했다.
익명의 가면을 쓰고 행해졌던 비상식적인 ‘안티’와 ‘악플’은 선한 네티즌들에 의해 정화되고 있다. ‘윤후 안티카페’를 물리친 ‘윤후 사랑해’에서 한국 인터넷 문화의 희망을 보았다.
익명의 가면을 쓰고 행해졌던 비상식적인 ‘안티’와 ‘악플’은 선한 네티즌들에 의해 정화되고 있다. ‘윤후 안티카페’를 물리친 ‘윤후 사랑해’에서 한국 인터넷 문화의 희망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