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이 진리라는 글 읽고...

소쿠리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13-06-11 14:50:23

 

맥북같은 애플계열 다른 제품을 쓰시는 분이라면 모를까

iOS가 대단하다는(심지어 가슴이 벅차다는) 글 보면 참 어색해요.

저도 한 공감능력하는데다가, 감수성 풍부한데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 대부분이 Window OS를 쓰는데 안드로이드폰 들은 외장하드처럼 인식되서

음악, 사진 때려넣기 편하죠. USB 사용하듯이요.

아이폰은 동기화니 뭐니 처음에 참 복잡하다 느꼈거든요. (요즘은 또 다른가요? 저도 최근에는 안써봐서)

 

아이폰 쓰면서 장점은 팟캐스트, 그리고 유용한 어플이 많았다는 것인데, 그것도 아이폰 3gs 처음 나왔을 때(그때 국내 스마트폰은 옴니아 정도였죠. 옴니아는 제가 생각해도 참..) 사용한 소감이고

지금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늘어서 대부분 어플이 안드로이드도 지원하고,

기본 사용 편하고, 지식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커스텀해서 쓸 수 있는 안드로이드폰도 괜찮습니다.

 

제 주장은 넘사벽까진 좀 오바 아닌가하는... ^^;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전설임은 인정하나 지금은 너무 많이 다른 업체들이 치고 올라왔죠.

삼성은 HW는 참 좋은데 SW가 못따라간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암튼 일장일단이 있다는거.

그냥 개인 의견입니다. 원글 쓰신분을 까는 것도 아니고요.

 

IP : 210.94.xxx.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기적이야
    '13.6.11 2:59 PM (61.106.xxx.13)

    일반인이 기술적 우수성을 느낄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그냥 선전효과때문에, 덩달아 고무되는 건 아닌지..
    써 보면 안다지만, 안 써봐도 알아야 월등한 거죠.

    사실 아이폰이나 타 폰이나, 별 차이 없을 듯 해요.
    특히나, 일반인이 기술적 우월성을 얼마나 느낄 수 있을런지도 의문이고요.

  • 2. ..
    '13.6.11 3:00 PM (112.163.xxx.151)

    아이폰은 애플 제품이 다 그렇듯 유저의 자율성을 해하기 때문에 정말 싫어요.

  • 3. 윗님 동감..
    '13.6.11 3:05 PM (121.161.xxx.169)

    전 아이패드 쓰는데, 관리자의 권한이 너무 적어서 마치 남의 기계 임대해 사용하는 기분입니다.

  • 4. 222
    '13.6.11 3:07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아이폰도 usb처럼 저는 때려넣고 사는데..
    동기화는 동가화 수동으로 체크해놓으면 음악도 사진도(사진은 아예 동기화도 필요없음,usb처럼 뜸)
    그냥 폴더에 넣기만 하면 돼요. 자신이 잘 몰라서 유용하게 못쓰고선 불편하다고 하면 안되지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IOS를 안드로이드가 따라한거고..
    그리고 삼성은 SW만드는게 아녀요..안드로이드가 구글껀가 그렇잖아요.
    삼성은 하드웨어만 만드는 업체라서 사실 IOS같은 OS에 끼어들 꺼리도 없죠.
    안드로이드 폰들이 얼마나 많은데 뭐하러 비싼돈 내고 삼성꺼 쓰는지 모르겠네요.
    엘지꺼가 하드웨어적으로 훨씬 좋은데..외국에서 평점도 엄청 높고..
    그리고 유저의 자율성을 해할만큼 무슨 우리가 프로그램 짜나요?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프로그램 눌러서 게임이나 하는 수준인데..
    삼성 욕하면서 삼성폰 쓰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오히려 엘지폰이 훨씬 나은데..

  • 5. 222
    '13.6.11 3:16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관리자의 권한이 너무 적어서 ---->

    관리자 권한이 뭐가 있어야하나요?
    보통 셋팅되어진대로 쓰지 않나요?
    데스크탑 컴터도 대부분 그냥 셋팅되어진대로 사용하며 사는데...
    뭐 이상한 컴터 악세사리 이런거 CPU잡아 먹고 해서 요즘은 그런것도 안 쓰지 않나요?

  • 6. 헐..
    '13.6.11 3:27 PM (121.161.xxx.169)

    이 분 왜 이렇게 광분하시나요?
    내가 관리자 자율성이 아쉽다는데, 아쉬운 것도 님 기준에 맞춰서 아쉬워하는지요.

    셋팅되어 있는대로 쓸 수밖에 없는 것하고,
    바꿀 필요가 없어 그냥 쓰는 것과는 다르죠.

  • 7. blue
    '13.6.11 3:34 PM (1.177.xxx.249)

    아이폰

    스마트폰하면 아이폰이죠
    아이폰 나오기전 우리가 사용하던 핸드폰이 어떤것이었나요?
    그 모든것을 한방에 바꾼 기기가 바로 아이폰이었어요
    그리고 삼성과 애플의 기업 규모와 기술 격차는 넘사벽 맞아요
    단편적인 기업 현황만(시가총액,매출액, 이익율) 단순 비교해도 실감할텐데요
    그리고 삼성은 자체 s/w가 없어서 제품 개발시 특화를 할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뭐든지 하드웨어로만 승부를 볼려고 하는데 그건 엘지가 더 우위에 있습니다
    솔직히 하드웨어는 펌웨어 없으면 그냥 깡통덩어리인데 그게 대단한 가치가 있나요?
    하드웨어 기술력은 다른 후발업체들도 다 그만큼 할수 있는 보편적인 기술에 불과합니다
    결국 제품의 질은 펌웨어로 결정되고 부가적으로 하드웨어와 앱의 다양성등이 결정하는거죠
    그런 측면에서 제가 볼때 넘사벽 맞아요


    아이패드

    많은 사람들이 애플하면 아이폰을 생각하는데요
    애플은 원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컴퓨터 회사입니다
    IBM과 APPLE의 쌍두 마차가 컴퓨터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죠
    그 IBM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한게 마이크로소프트고 그게 우리가 사용하는 현재의 컴퓨터입니다
    애플은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거죠
    그런데 현 윈도우스의 모든 기반은 스티브잡스가 개발한 매킨토시라는 운영체제를
    개발책임자였던 스티브잡스밑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던 빌게이츠가 카피한거죠
    알고보면 애플 대단한 회사 맞아요
    애플이 원래 컴퓨터를 만든 오리지날 정통인데 아이패드 운운하며 비하하는 사람들 보면 좀 웃깁니다

  • 8. 222님
    '13.6.11 3:43 PM (168.120.xxx.252)

    동기화는 동기화하던 컴퓨터랑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뿐아니라 동기화하려면 프로그램도 깔려있어야하죠.

    삼성은 근데 진짜 어느 컴터나 케이블만 있으면 파일호환이 가능하죠.

    애플 동기화가 얼마나 짜증나는 과정인데-_-

  • 9. 빛나는
    '13.6.11 3:43 PM (211.234.xxx.95)

    아이폰 사용할때 처음 한달은 집어 던지고싶었어요
    너무 불편하고 손에 익숙치도 않고
    윗분들중 말씀대로 사용자의 권한(?)이 적다고 느꼈고요
    왠지 내폰인데 내맘대로 못하는 그런 느낌,,ㅎ
    그런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진가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분명 아이폰은 사용자 중심의 핸드폰입니다.
    이걸 머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좀 만 사용해보면 권한은 타기종보다 적을지라도
    적응기간만 지나면
    사용자의 편리함에 중점을 맞췄다는게 느껴져요

  • 10. 근데
    '13.6.11 3:47 PM (59.10.xxx.76)

    아직도 동기화하는 분이 있으신가봐요. 그냥 아이클라우드에서 자동 동기화 해주잖아요. 로긴만 하면 되는데.... 프로그램 설치도 알아서 해주고요. 그냥 아이클라우드 아이디 만들고 백업하세요;

  • 11. 아니정말
    '13.6.11 3:55 PM (168.120.xxx.127)

    아이클라우드를 모르는게 아니구요-_-
    내가 어떤 새로운 파일을 내 폰으로 넘겨 받을때 아이폰은 Usb처럼 사용할수는 없죠.
    가령 내친구가 좋은 영화가 컴터에 있는데
    폰으로 넣으려면.
    그 파일을 곧장 폰으로 받을순없잖아요.

    방법있나요?

  • 12. ...
    '13.6.11 3:55 PM (221.146.xxx.55)

    전화 사진 인터넷 게임만 쓰는 저한테는 갤럭시가 참 편하고 As도 좋네요 침수 한 번 액정 깨짐 한 번. 아이폰이었다면...끔찍하네요 다만 아이폰은 광고가 갑. 진짜 감성적으로 잘 만들어요

  • 13. 3종
    '13.6.11 3:57 PM (213.215.xxx.145)

    맥북-아이폰-아이패드 이렇게 자동동기화해서 쓰면 이 이상 편할 데가 없어요.
    저는 맥북을 맨 나중에 산 경우인데, 애플들로만 쓰면 편리함에서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신세계 경험중.

  • 14.
    '13.6.11 3:58 PM (14.39.xxx.104)

    어차피 폰 사용을 다양하게 안해서 관라자 권한 같은건 모르게ㅛ지만 아이패드나 아이폰은 하드웨어적으로 엄청 탄탄하고 사용할때 부드러운개 느껴져요

    갤3랑 비교하자면 스크롤 내릴때 화면이 갤럭시는 버벅거리는 느낌? 깨지는 느낌? 터치해ㅛ을때 반응도 애플것 보단 미묘하게 주춤하는듯한,,

    초반보단 나아졌지만 아직도 안드로이드폰들은 그냥 그래요

    아이패드1도 엄청 험하게썼는데 아주 짱짱하게 잘돌아가는거 보면... 애플의저력이라는게 느껴진달까

    삼성껀 쓰면 쓸수록 닳는 느낌. 겉으로나 속으로나..

  • 15. 녹색수정
    '13.6.11 4:11 PM (123.142.xxx.27)

    전 아이폰4 3년째쓰고 뉴아이패드도 같이 사용중인데요~

    첨엔 어려웠는데 사용하면할수록 쉽고 좋은거같아요~ 특히 아이클라우드~ 아이폰으로 사진찍으면 아이패드

    로 크고 화질좋게~ 아이폰은 사용하기 나름같아요 많이 알면알수록 편해요~ 전 고수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잘 활용하는거같아요. 모두 개인의 취향이죠~ 각자 취향에 맞는 핸드폰 이용하면 되는거죠

    그래도.......IOS7은 기대가 좀 되네요 ㅎㅎㅎ

  • 16. 글쎄요
    '13.6.11 4:13 PM (211.246.xxx.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공감해요.!
    저도 아이팟부터 아이폰까지 애플제품만 대여섯개째 계속 쓰고 있는데, 어떤 부분은 참 감탄하면서 쓰지만, 어떤 부분은 무진장 답답해하면서 씁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호환성 문제, 동영상 변환/재생, 하다못해 폰에 전화번호 차단이나 그루핑 기능 없는것도 사용자 편의성은 개나 줘버려! 라는 느낌 가끔 들때가 있어요.

    남편이 갤럭시 써서 저도 곧장 갖고 노는데요, 쓰기는 진짜 편한데 좀 번잡스럽고 깔끔하지 못하달까.. 하는 느낌도 있고요.

    어쨌거나 자기 취향대로 쓰는거지 핸드폰 쓰면서 무슨 진리씩이나 찾는지
    그 글은 잘 이해는 안가네요.

  • 17. 흠..
    '13.6.11 4:27 PM (175.253.xxx.28)

    현재 아이패드2하고 갤노트2 쓰고있는데요.

    전 둘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애플을 먼저써서 그런가 좀 더 편하긴해요

    어차피 어플만 있음 동영상 변환같은건 안해도 되긴하니까요

    핸드폰은 아이폰을 안산이유는 단순 액정이 작아서...ㅋ

    글고 본인 편한대로 쓰면 되는거죠 뭐..

    새로나올 아이폰 액정 크게 나온다는 소리도 있긴하던데..ㅎㅎ

  • 18. ㅎㅎ
    '13.6.11 4:37 PM (211.219.xxx.62)

    전 아이폰 쓰다 화면 넘 작아서 답답하고 기본적인 폰, 메세지 기능이 좀 맘에 안들어서 베가 바꿨는데요..

    아이폰 하면서 제일 짜증났던것 연락처 검색..
    강소라 이거 검색 소라 만 처도 안나오고 ㄱ ㅅ ㄹ 해도 안되고.. 이름 기억 못하는 저에겐 아주 아주 불편했던 폰..

    폰이 폰이지 뭐 별것 있나요. 원글 공감요.

  • 19. 위에 아니 정말님
    '13.6.11 4:52 PM (59.10.xxx.76)

    방법 있습니다. 그냥 아이튠즈 설치하고, 아이폰에 USB 어플리케이션 설치해서 동기화 안하고 파일만 옮기면 되요. 아이튠즈 설치하는거 귀찮으면 어쩔 수 없는데, 저는 64G사서 급할때는 USB로 잘 씁니다. 미드나 이런것도 인코딩 안하고 그냥 보구요.

    이건 뭐가 더 좋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선택의 문제예요. 예전에는 MP3플레이어도 꼭 자사 프로그램 써야 음악 넣을 수 있는 기계가 있었고 그냥 USB로 바로 인식해서 쓸 수 있는 기계 있었고 뭐 그런거죠. 대신에 후자는 바이러스나 이런 것들 잘 체크해야 했었구요.

    아이폰은 보안규정상 다 막아두고, 사진만 꺼내갈 수 있게 만든거구요. 안드로이드는 이런 규약이 없으니까 (이런 것에 자유로운 편이니까) 스메싱, 소액결제 사기 이런 데도 취약하구요. 아이폰은 안되게 막아뒀으니까 그런 사고가 아예 생길일이 없죠.

    그냥 선택의 문제이고, 호불호의 문제예요. 그걸 두고 아이폰이 후졌느니, 안드로이드가 바보 같다느니 할 필요가 없어요.

  • 20. 2222
    '13.6.11 5:19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사진이나 동영상은 아이폰 연결시키면 파일매니저가 자동으로 떠요..
    저만 그런가요?
    음악만 좀 불편했는데 이것도 검색해보니 바로 나오더군요.
    동기화 수동으로 체크하면 그 담부터 그냥 폴더에 넣기만 하면 끝..
    그리고 음악 많이 들으시는 분들은 아이튠즈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하더군요.
    분류하기 최고라고..
    근데 전 음악 많이 안들어서 잘 모르겠구요.
    안드로이드 폰 중에 좋은거 많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비싼돈 주고 삼성껄 사냐이거죠.
    얼마전 제 지인 엘지폰 박살내고 14만원주고 베가레이서 인지 뭔지로 바꿨는데
    엄청 좋더라구요..사진도 장난아니고..
    십만원대에 이렇게 좋은 폰 놔두고 왜 비싼폰 싸지 하는 생각이 든거구요.
    그리고 OS는 IOS 못 따라가는거 맞지 뭘 그래요.
    컴터도 사실 OS 우린 그냥 보통 윈도우 많이 쓰지만 그것도 애플꺼 베낀거잖아요.
    윈도우 다 욕하면서 쓰는 OS 아니었나요?
    애플은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다 만드는 회사라서 넘사벽 맞구요.
    우리가 아는 개인컴퓨터 만든 회사가 무려 애플입니다.

  • 21. sunny
    '13.6.11 9:21 PM (59.9.xxx.235)

    ㅎㅎ 애플 동기화vs삼성폰 파일호환을 동일 선상에 놓는 분도 있네요 ㅡㅡ;;

  • 22. 소쿠리
    '13.6.11 11:58 PM (117.111.xxx.178)

    애플의 동기화 기능은 제 보기엔 애플계열 제품군을 쓰기에 적합하게 고안된 것으로 보이고. . 오픈 소스도 안하고... 아이폰이 오래써도 쌩쌩한 느낌인 것은 아이폰은 어지간한건 막아놨기때문이기도하죠. 장점이자 단점이되는거죠. 안드로이드도 사용자가 유의해서 쓰고 포멧하듯 가끔 밀어주면 오래쓸수있겠지만 이것도 번거로운일이니 윗덧글님들 말대로 선택하기 나름이 정답인 것같아요. 222님은 자꾸 애플이 원조라는 걸 얘기하시는데 저도 전설임은 인정해요.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그렇다고 지금 애플이 나쁘다는 것도 아니지만 칭송할정도는 아니라는게 제 글의 요지구요. 베스트글에 삼성과 애플의 비교가 좀 이상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고가정책인건 그보다 더한게 애플인 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876 간헐적단식 4일째.. 벌써 1.5키로.. 20 .. 2013/07/19 7,234
275875 홈스테이 선물은.. 3 달콤한나의도.. 2013/07/19 736
275874 딸가진 엄마로서 요즘 드는 생각 34 나님 2013/07/19 10,300
275873 젠장... 1 어이 2013/07/19 655
275872 헤어진사람 빨리 잊는법좀 알려주세요 11 ,,,,,,.. 2013/07/19 2,797
275871 진짜 국정조사를 해야 할 건이 생겼네요 6 길벗1 2013/07/19 1,467
275870 홈스쿨링교제로 아이스크림홈런 괜찮나요? 6 무엇이든물어.. 2013/07/19 3,135
275869 (급질)회 냉장실에서 하루 있던 거먹어도 되나요? 4 2013/07/19 1,186
275868 1층 아닌데도 방범창 하신분 있나요? 3 궁금해요 2013/07/19 1,415
275867 우리사회는 재수없으면 그냥 죽나봐요 6 서바이벌 2013/07/19 1,415
275866 정부 전력난 처방 “PC 사용 자제해 달라“ 17 푸핫 2013/07/19 2,081
275865 국정원은 어디 가고 NLL만 남았는가! 1 매의눈 2013/07/19 648
275864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ㅠ 3 금간우정 2013/07/19 699
275863 사고뉴스를 듣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18 캠프 2013/07/19 3,157
275862 발끝에서 딱 떨어지는 웨딩드레스는 안되나요? 4 커피앤티비 2013/07/19 1,544
275861 도우미 아주머니께 나오지 말라는 얘기를 어떻게 하시나요? 17 고민고민 2013/07/19 3,746
275860 야탑역 에스컬레이트 역주행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Yata 2013/07/19 1,475
275859 이성적이고 중립적인 사람들이 부러워요... 4 WNDFLQ.. 2013/07/19 1,976
275858 mb도 본 기록물이 대통령기론관에 없는 기이한 현상 7 조선이 증언.. 2013/07/19 1,096
275857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수영 못 하는 교관은 도움주지 않.. 6 샬랄라 2013/07/19 2,869
275856 어머님 사랑합니다(펌글) 7 성현맘 2013/07/19 1,134
275855 인사동 모임장소 추천 3 모임 2013/07/19 1,616
275854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냉면 2013/07/19 717
275853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 한물 갔나요? 여전한가.. 13 요즘은 뭐가.. 2013/07/19 3,379
275852 직감이 둔한 사람이 있나요?? 9 /// 2013/07/19 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