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아이 키우면서 주위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1. 직장맘인지 둘째를 출산 했는지 유치원 친구가 수영을 같이 다니고 싶어 하였으나 엄마가 못 데리고 가는 상황이어서 외동 엄마한테 부탁 하였고 외동 엄마가 운전하여 수영장을 같이 데리고 다녔어요.
교통 사고가 났는데..119가 오고 이 엄마가 너무 당황하여 자기 아이만 데리고 119를 타고 갔어요.
견인차량 아저씨가 아이 발견하고 다시 119 신고 했고요....
너무나 황당 하죠....
2. 초등아이들 현장체험 뭐 이런 프로그램 많이들 하죠....
친구 엄마차로 잘 도착 하였는데..운전사 뒤쪽에 있던 아이가 차문을 열어서 지나가던 차가 기스가 났어요...
지나가던 차가 마침 벤츠 이네요. 이 수리비를 누가 네나요?
정말 많은 경우가 있더라고요. 부모가 아이 픽업 어려우면 보네지 마셔요.
아이가 혼자 다닐수 있을때 보네세요. 남 한테 민폐이고 아이한테도 좋은 교육 아녀요.
그리고 거절 못 하시는분들 이런 말씀 하시면서 거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