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이상 들어갈데가 없는데 서랍장 사야할지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13-06-11 11:45:37
옷정리 싹했더니 10키로나 버릴게 나왔어요 이렇게 버리는게 몇번째인지 버려도 계속 나오는게 신기할 지경이네요
아무튼 이렇게 정리를 해도 장농과서랍장에 도저히 들어가지않는 겨울옷만 따로 넣어놓은박스가 5개에요 종이함과 플라스틱 수납함..얘들로인해 깔끔하게보이지않네요.공간도 많이 차지하구요.
따로노는 이박스들 대신 서랍장에 싹 넣어버리고 싶은데 더이상 가구를 늘리고 싶지도않고..ㅠ 짐이 많은 편이라서요..그냥 박스에 넣어도 어차피 자리차지하고있는건 마찬가지인듯한데..보기에 더 너저분하고.
수납공간,베란다가 없는 주택이라 정말 물건에 넘 치여살아요..
IP : 61.43.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1 11:48 AM (119.197.xxx.71)

    이사계획없으시면 이참에 집에맞게 수납장한번 짜맞춰넣어보세요.
    침대및 공간도 활용해보시구요. 오히려 집이 넓어지실꺼예요.
    생각처럼 비싸지않구요. 싱크대 맞추는곳에서 알아보세요.

  • 2.
    '13.6.11 11:52 AM (61.43.xxx.95)

    더이상버리긴 힘들것같구요... 장농10자, 5단 서랍장1, 화장대3단, 침대몸통에 서랍3개, 행거1 이렇게 현재 수납하고있는데 모잘라요
    베란다가 작은 24평 빌라에 애들 2 이구요..
    그래도 옷이 넘 많은건가요? 서랍장 2개들이면 무리일까요? 사실 작은옷장 하나가 더 많이들어갈것같아 그게 더필요하지만 서랍장보다 더 크잖아요 ㅠ

  • 3. 저도
    '13.6.11 12:42 PM (50.92.xxx.142)

    옷 사는거 많이 좋아하는데요.
    정말 버리지 않으면 정리가 안되드라구요.
    과감히 더 버리세요.
    사실 그렇게 많은 옷들 일년에 한두번 입는 것도 많고
    또 입는것만 입게 되고 그렇지 않나요?
    저는 버리는 건 아까워서 주변에 마침 나이가 맞는 아이들이 있어서
    마구마구 줍니다.

  • 4. 수납장보다
    '13.6.11 1:21 PM (59.10.xxx.76)

    행거가 옷이 더 많이 걸리니까 논슬립 옷걸이 같은거 사서, 옷장정리 다시 하시고 (행거에 거는걸로)
    키 높이 옷장같은걸 사는건 어떠세요?

  • 5. 그리고
    '13.6.11 1:23 PM (59.10.xxx.76)

    침대 밑 수납이 정말 짱이예요. 침대를 수납장 있는걸로 바꾸는 것도 추천드려요.
    결혼하기 전에 벙커침대? 메트리스 밑에 수납장있는거 썼는데 거기 옷장 하나에 들어갈 옷이 다 들어가요.

  • 6.
    '13.6.11 2:55 PM (116.40.xxx.11)

    어차피 버리게 되어있어요 잠시 상자에 보관하세요 나중에서랍장 남으면 그게 짐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525 좀 나이 들어 보이면 안되나요? 3 후... 2013/06/12 1,454
262524 미국 자동차 여행 정보 좀 주세요... 13 yj66 2013/06/12 2,890
262523 댓글 감사합니다. 글 내용 지웁니다. 2 하늘바람 2013/06/12 627
262522 세가지 꿈 1 기억 2013/06/12 511
262521 일본 초등학교는 교복을 입나요? 5 사복 2013/06/12 2,249
262520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 이름 뭐라 지으셨나요? 16 궁금 2013/06/12 1,071
262519 크록스 1 2013/06/12 1,077
262518 MBC 100분토론..을 보니 쓰레기끼라 간담회 하는군요. 3 서울남자사람.. 2013/06/12 1,762
262517 최저가로 최상의 냉면 가능한가요? 2 azik 2013/06/12 1,124
262516 역사상 최고의 싸움꾼은 누구일까요? 7 .. 2013/06/12 3,823
262515 오이지 소금물 안식혀서 넣었는데요. 2 2013/06/12 1,270
262514 ㅠㅠ승무원 또 뽑네여...부럽 4 라탐 2013/06/12 3,496
262513 캄보디아 3 캄보디아 2013/06/12 1,126
262512 답없는 부부사이... 맞벌이라 그런가... 49 ... 2013/06/12 17,477
262511 나이 마흔넘어 영혼이 맑다~는 소리 아직듣다니..ㅠㅠ 17 마흔넘어 2013/06/12 5,745
262510 냉장고 5등급 전기세 폭탄 맞을까요? 7 이사예정 2013/06/12 19,208
262509 나이들면 살아온게 얼굴에 보인다더니 26 // 2013/06/12 17,191
262508 저도 국수집서 보고 놀란 거 적어요. 40 .... 2013/06/12 23,371
262507 임산부인데 남편과 대판 싸웠어요. 8 슬퍼 2013/06/12 2,843
262506 세계에서 제일 평화로운 나라가 아이슬란드라고 하는데. 11 아이슬란드 2013/06/12 8,292
262505 buy one get one 미국 따라하기 11 실망 2013/06/12 2,084
262504 이거 보고 외국에 취업이나 할까.,.?ㅠㅠ[퍼왔음] 5 라탐 2013/06/12 1,975
262503 눕기만 하면 어지러워요 11 괴로움ㅠ 2013/06/12 10,403
262502 남자친구가 나를 정말로 예쁘게 보고 있는건지 아니면 좋아해서 이.. 10 .... 2013/06/12 4,599
262501 자판기가 뭐길래.. issuey.. 2013/06/12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