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온김에 entp분들 계실까요??
저 드물다는 entp여자 ;;
두루두루 그냥 인사 정도 하면서 동네 아는 여인네들 무지 많고요.. 그러면서도 확 다가오면 도망가요=3==3
혼자 잘 다니고, 혼자도 시간 잘 보내고..
동네 여인네 중에 친하게된 친구는 entj더군요.
이리저리 관심 있는건 파고들어 나름 전문가 언저리까지는 잘 가는데, 또 오래 유지는 잘 못해요.
취미 많고요;; 오타쿠적인 취미도 있었으나, 그게 또 대중화 될때쯤엔 이상하게 관심 없어지고요;;;
불의를 못보고요.. 좀 질러요. --;; 앞에다 대놓고 말해요.
남의일에 완젼 관심없고요.. 저를 좀 냉정하다 평가 하기도 하더군요. ^^;; 전 그쪽이 좀 너무나 상냥해서 부담스러운 느낌? 관심 별로 없는상태 였었음.
요즘은 타인에게 과심도 갖고 배려도 하려고는 하는데.. 잘 안되요..^^
1. tranquil
'13.6.11 11:46 AM (211.189.xxx.90)전 INTP요 ㅋㅋㅋ
2. 저도
'13.6.11 11:54 AM (219.255.xxx.130)intp요
3. ENFP-스파크형
'13.6.11 12:36 PM (175.195.xxx.194)이 대한민국 1% 이고, ENTP- 발명가형이 2% 라는데, 괜히 지어낸 말인듯해요.
제가 ENFP 인데, 글케 튀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인에겐 드문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없다는 면에선 특이할지도ㅋㅋㅋㅋ
저도 예의상 좋는게 좋은거다.. 그런거 못하거든요.
냉정하단 소리도 가끔 듣고, 남이 내 평가 어떻게 하던지 신경 안써요.
남 피해 안주는 선에서 내 만족이 쵝오 ㅎㅎ
ENTP 와는 사고, 감정 한 글자만 다르니 비슷한 성향일듯해요^^4. ..
'13.6.11 1:07 PM (210.104.xxx.130)제 얘기인 줄... INTP입니다. INTP도 드물다고, 특히 여자는, 들었는데, 여기는 많네요.
5. 저요
'13.6.11 1:23 PM (59.10.xxx.76)저도 INTP 많네요. 여기;;
6. BRBB
'13.6.11 2:24 PM (203.244.xxx.24)저는 entp, intp 경계에 있는 사람
e성향이 조금 더 강한...7. ...
'13.6.11 4:41 PM (118.221.xxx.224)저도 ENTP요^^
초등시절부터 생각이 특이하단 소리 많이 들었고(한국에선 대부분 나쁜 의미죠)
광고에 나온대로 모두가 '네' 할때 내 주관과 맞지 않으면 과감히 '아니오' 하는 사람이구요
대학때 사귄 남친이 강호동,김제동이 진행하던 야심만만인가?
그것좀 제발 보고 배우래요
다른 사람들과 생각이 너무 다르다고...
글쓴님처럼 불의를 못참아요..
제가 손해 보더라도요(나이가 드니 좀 참아보려고 하고 나름 참고 있음ㅋ)
해보고 싶은 것도 왜이리 많은지 취미든 공부든 하고 싶으면 일단 지르고~
20대일땐 왜이리 난 사람들과 생각이 다를까?
고민한적도 많고 그랬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 나름 유해지고 있다고 믿는중임 ㅋㅋ8. 여기요
'13.6.11 6:35 PM (175.201.xxx.195) - 삭제된댓글저도 그렇게 믿는중요. . 윗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