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월 11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3-06-11 09:49:50

 

 

 


"신랑으로서 부모님 재가가 늦어져 약혼식은 못하더라도, 부모님을 설득해 함께 결혼식에 입장하려고 하는 것이다."
 
국가정보원의 대선,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사법 처리 문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사팀으로서는 장관의 허락이 늦어져 구속 영장은 청구하지 못하더라도 장관을 설득해 기소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약혼, 결혼에 빗대서 표현한 말이었습니다.
 


 
" '전두환 장학생'이 있는 것이냐"
 
전직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강제 환수토록하는 일명 '전두환법'을 두고 여야 간 장내 공방에 날이 서 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위헌소지와 연좌제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한 말인데요. 오늘 3부에서 이 문제를 집중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 그리고 전두환법을 발의한 민주당 최재성 의원을 차례로 연결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062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행동을 초래시키지 않는 생각,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공상이다.”

                        - 엘리자 램브 마틴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15 대형학원 재직 중인데 조교쌤 통해서 학부모님께서 선물을 전달해주.. ㅇㅇ 17:53:01 53
    1741514 브라 안 하고 출근해서 일하는 분 계세요? 혹시 17:51:31 80
    1741513 고용부, 고용노동교육원장에 중징계 요구 2 ... 17:50:35 122
    1741512 돈이 많으면 지금 현재 하는 고민 .. 17:47:43 199
    1741511 에펠 파코 조만간 티비에 2 17:46:02 180
    1741510 李대통령 "尹정부 훈장 거부한 분들 재수훈 가능한가&q.. 3 ㅅㅅ 17:45:37 299
    1741509 강유정 대변인 2 인재 17:40:07 758
    1741508 목돈 한달 묵어놓을수있는 상품추천해주세요 3 겸둥이 17:38:46 277
    1741507 ........2천억 협상실패 9 ... 17:37:22 1,131
    1741506 이준석 팩폭하는 김진 재밋네요 1 17:36:13 358
    1741505 너무 기분 좋은 말~~들었어요 4 해피 17:35:55 548
    1741504 길냥이 유튜브 불쌍하지 않고 기분 좋아지는걸로 가져왔어요 1 ㅇㅇ 17:35:42 131
    1741503 심씨가 완주 안했으면 5 ㅗㅎㄹㅇ 17:32:57 719
    1741502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건지 의심스러운 배현진 15 창피하네요 17:27:43 844
    1741501 대출 규제 후 마포·성동 아파트 3억 ‘뚝’…‘포모’ 몰렸던 한.. 3 17:26:50 674
    1741500 가사도우미 이용 이런 방법이 좋네요.. 4 ㅇㅇ 17:25:53 837
    1741499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7 ㅇㅇ 17:22:52 832
    1741498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5 mm 17:20:52 492
    1741497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9 .. 17:20:20 2,067
    1741496 우울해 죽겠어요... 6 17:19:55 843
    1741495 여름철 맨발 이슈 8 금지?! 17:10:21 1,179
    1741494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4 ... 17:09:43 1,069
    1741493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6 17:08:36 699
    1741492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52 .. 17:07:49 996
    1741491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6 ㅁㅁ 17:06:59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