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 희망편지^^

요미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3-06-11 08:47:19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신나게 일하세요
#
사람들은 모두 높은 자리에 올라떵떵거리며 살기를 원하죠.아니면 일은 적게 하고돈은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하지만 그런 자리는 적은데원하는 사람은 많기 때문에모두 스트레스를 받으며전전긍긍하며 삽니다.그럴땐 차라리'먼저 갈 사람은 먼저 가라.빨리 가봐야 다리만 아프지 뭐난 천천히 간다.'이렇게 생각을 뒤집어 보세요.그렇게 마음먹고 일하다 보면오히려 평가나 임금에 대해전전긍긍하지 않게 됩니다.그러니 스트레스도 덜 받게 돼서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되겠죠.이왕 일하는 것 그렇게신나게 해보세요. 
희망세상을 만드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http://hopeletter.org/appDownLoad.asp
IP : 211.234.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6.11 8:55 AM (14.33.xxx.26)

    제가 꼬였나요..
    그다지 희망이 안 생겨요
    스트레스 받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감이 많이 되는데..
    천천히 가다보면
    나보다 뒤에 오는 나이 어린 애들한테 뺏기는 거(뭘?)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되는데요..

  • 2. 요미
    '13.6.11 9:12 AM (211.234.xxx.247)

    음../저는 직장경력 7년차인데요. 그냥 뺏겨도 가장 낮은자리에서 월급받으면 마음 편히 지내자 마음 먹으니 직장생활이 즐거워져요.
    뺏기면 어때요 저는 직장이 밥벌이 수단일 뿐 자리상관없이 오래만 일하면 되거든요.
    설사 오래 일하지 않더라도 정리해고 시즌이 오면 제일먼저 손들고 나와 알바라도 뛰자 마음 먹으니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저 이렇게 마음먹으니 더 열심히 일하고 인정 받게 되었어요.^^

  • 3. 법륜스님
    '13.6.11 9:53 AM (175.223.xxx.163)

    이 스님 좋아하나요?

    솔직하 왜 좋아하는지 공감 안될때가 많아요.

  • 4. 요미
    '13.6.11 10:03 AM (112.175.xxx.17)

    법륜스님/ 법륜스님 만나고 삶이 행복해졌어요. ^^::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렇게 고민을 해결하고 행복해지니, 법륜스님 말씀이면 모두 절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분들도 느꼈으면 하시는 것이구요.
    님이 느끼시는 그 느낌 그대로 저도 공감 안한 적이 더 많아요. 저도 다른 목사님이나 유명인사들 얘기들 다 그렇게 공감안됬거든요. ^^이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423 강아지가 침대에서 떨어졌어요 3 ㅠㅠ 2013/06/11 2,984
262422 결혼후 얼마 안되서 공동명의 했다가 혹시라도 이혼하게 되면 뺏길.. 13 ... 2013/06/11 8,650
262421 6살 아이 말 엄청 많은데 ㅜㅜ 12 · 2013/06/11 2,009
262420 캬~예쁘네요 지성이면감천 종가집 손녀딸. 누군가요? 이름이뭔가요.. 5 서울남자사람.. 2013/06/11 1,889
262419 코스트코에 묶어파는 스파게티면이나 엔젤헤어 어떤가요? 26 코스트코 2013/06/11 5,758
262418 pmp구입하려는데 일반쇼핑몰보다 인강사이트가 더 싼데요.. 2 고민중 2013/06/11 965
262417 김치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딤채 스탠드형 괜찮을까요? 7 김치냉장고 2013/06/11 2,663
262416 학교에서 신체발달 검사지를 가지고 왔는데 1 이게뭔소리?.. 2013/06/11 650
262415 5학년 딸 아이 한테서 암내가 나요 6 ㅜㅜ 2013/06/11 4,657
262414 카메라 사진찍을때 소리안나게 설정어떻게하죠 6 하루 2013/06/11 6,162
262413 유럽여행, 멕클라렌 퀘스트 or 경량유모차구입...조언부탁드립니.. 10 2013/06/11 1,570
262412 휘센 2 in1 에어컨 어떤가요? 9 에어컨 2013/06/11 1,803
262411 브라질 드라마 보다가 문화충격 32 어머 2013/06/11 28,049
262410 거실에 깔 우드카페트 문의 봄아줌마 2013/06/11 1,098
262409 모시가격 구름긴 날씨.. 2013/06/11 672
262408 꺄오~못난이 주의보 넘 재밌어요~ 7 재밌당 2013/06/11 2,303
262407 속초갈건데 영랑호리조트와 현대수콘도 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5 유투 2013/06/11 2,791
262406 힐링캠프서 이승철봤어요 12 ㅇㅇ 2013/06/11 4,387
262405 애들 절대 때리면 안된다는거요. 왜그런거에요? 53 에효 2013/06/11 15,811
262404 볼리드 살 수 있나요? 2 볼리드 2013/06/11 1,416
262403 대딩 딸이 목주변에 아주 작은 혹이 만져진다고 5 ㅜㅜ 2013/06/11 3,808
262402 비오기직전이나 비오는날은 몸이 축축 늘어지네요...ㅠ 1 .... 2013/06/11 589
262401 더치 커피 주문하고 싶어요 5 커피 2013/06/11 1,410
262400 삐용이(고양이) 기도해 주세요. 20 삐용엄마 2013/06/11 1,658
262399 교회다니시는분들 제가 지금 다니는 교회가 약간 예배형식이 다른데.. 21 궁금해요 2013/06/1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