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 하시는 분 이분글좀 봐주세요
별로 알지는 못해요.
최근 가까와 지기 시작했는데
성격이 이상한것 같기도 하고...
저 앞에서는 자기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 못하는고 순한데글에서 굉장이 거친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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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고급언어를 쓰는것 같은데, 제가 영어가 딸리는지라 ㅠㅠ
만나서 한글어와 영어를 섞어서 대화해요
글을 보면 사람을 알수 있잖아요
제 느낌이 맞나요?
1. 흔한양키
'13.6.11 6:52 AM (125.181.xxx.163)한국보다는 일본이 좋은...
하긴 일본이 흑인을 더 좋아하긴 하지...2. ㅡㅡ
'13.6.11 7:14 AM (173.250.xxx.239) - 삭제된댓글사진 잘찍고, 감각적인 분인듯.
글에서 느껴지는 성격은 감성적이면서 시니컬한듯.
글쓰는건 좋아하지만 잘 쓰는거 같지는 않고 f word가 너무 거슬리네요.3. 소요
'13.6.11 7:28 AM (2.221.xxx.81)고급영어요? 전문대 혹은 고졸 수준임
4. 느낌이
'13.6.11 7:41 AM (71.197.xxx.123)맞는지 물어보셨는데
어떤 느낌인지 원글에 없는것 같은데요?
성격이 이상한지 봐달라는 건가요?
원글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어요.5. 다크하프
'13.6.11 7:56 AM (149.135.xxx.23)저같으면 이런 사람 가까이 안합니다. 참 저렴하게 글쓰는 사람이네요.
6. ...
'13.6.11 8:01 AM (223.33.xxx.73)윗님 우리 정서에 안 맞는 글됴 있지만 시는 훌륭하지 않나요?
7. 11
'13.6.11 8:03 AM (81.220.xxx.196)고급영어는 절대 아니죠. 그렇지만 문법이나 철자가 틀리지는 않네요.
쭈욱 흝어보았는데 한국여자들에 대해서 두 가지 점을 비난하네요.
첫째, 남자들로부터 너무 선물을 바란다는 것 (적나라한 표현은 생략하겠음)
둘째, 너무 꿈이 없다는 것 (예를 들어 취집갈 생각이나 하는 것)
물론 모든 한국여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이 사람의 한국여성관이 나름 예리하네요.8. --;
'13.6.11 9:08 AM (180.229.xxx.173)아주 쬐금만 봤는데요.
영어든 예술이든 대단한 실력은 없지만 어느 정도의 생활의 여유 속에서 나름의 멋을 지키려는 사람 같아 보여요. 자기만의 귀여운(?) 허세가 조금 잇는 아마추어 예술가 느낌....9. ㅇㅇ
'13.6.11 9:45 AM (223.62.xxx.237)제가 보기엔 좀 꼬이고 꼬장한 스타일
제가 좋아하는 글 스타일은 아니어서 별 호감은 안가네요10. 음
'13.6.11 10:06 AM (1.232.xxx.182)허세가 장난 아니네요 ㅋㅋ
이런 스타일 싫어요.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인간.11. ^^
'13.6.11 10:43 AM (115.143.xxx.138)너무 다혈질.
12. ....
'13.6.11 11:00 AM (223.33.xxx.73)윗님 정말요.
그런데 실제론 너무 순해요. 화가 나도 꾹꾹 참고 다른 사람한테 화도 못내요..,13. 뭐지
'13.6.11 11:16 AM (58.120.xxx.86)전에 어떤 분이 남친이 시를 썼다며 헤어지자는 뜻인거 같다고 글 올렸었어요.
그때. 해석해봐서 기억하는데 그 남자인데요? Miss conception 요. 자궁 어쩌고 하던 시.
전에 글 올리신 분 아니시라면 이 떫떠름한 기분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