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진리가 맞았네요

... 조회수 : 13,592
작성일 : 2013-06-11 04:21:24

오늘 방금전에 끝난 USA SF에서 발표한 WWDC 2013 발표회를 보고 든 생각입니다

결국 IT 제품의 진정한 품질 경쟁은 Hardwafe가 아닌 Software 싸움이고

그런 측면에서 삼성은 애플을 결코 넘어 설수 없는 그 현격한 격차를 실감했네요

한마디로 애플  >>>>>>> 넘사벽 >>>>>>>삼성

그 가장 결정적인 차이가 결국 스마트 폰의 운영체제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독자 개발한 IOS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IOS 7을 발표했어요

그 신기능의 수준이 내일 자세하게 기사로 나오겠지만 한마디로 넘사벽이라는게 제 판단입니다

삼성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한 그 한계를 결코 극복할수 없다는 생각만 확실히 굳어지네요

애플의 강점은 이런 소프트웨어를 다 무상 업그레이드 해줄거라는건데요

한마디로 업그레이드시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전혀 다른 스마트폰이 새로 생긴다고 보면 딱 맞는 표현입니다

오늘 발표에서도 그러더군요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iOS 디바이스 중 93%가 최신 버전인 iOS6을 사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는 33% 만이 최신 버전을 적용시키고 있다던데 이 말은 os upgrade를 지칭하는 발언이죠

아무튼 오늘 발표로는 작년 말 부터 판매한 제품은 에어로 기능까지 다 커버할거라더군요

 

오늘 발표에서 또 새로운 프로세스인 하스웰을 장착한 맥북 시리즈를 유심히 봤는데요

기존보다 10배 빠른 PCIe 속도 , 해상도 4k  , 기존보다 2배 가까운 배터리 지속시간 (12시간 사용) 

특히 맥프로는 그 크기가 기존의 1/8에 불과한 혁신적인 사이즈를 보면서 진짜 놀랐습니다

이런건 모두 하드웨어적인 개선이지요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

제가 왜 이렇게 호들갑스런 글을 적는 이유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거나 이해되지 않는분들도 많을거구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너무 흥분되어 지금 가진 느낌을 뭔가 글로 적을려는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글 남깁니다

IP : 1.177.xxx.97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1 4:38 A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

    근래에 삼성 애플 둘다 사용했는데
    사용 시간이 오래될수록 삼성 것은 점점 조악해져 사용 못할 지경
    애플은 홈버튼이나 슬립버튼 등 하드웨어 적인 부분에서 불편은 하나 사용하기 싫다는 느낌 안들고요
    저 아직도 3gs 사용중이에요
    저는 과거 사용했던 핸드폰 팔거나 버리지않고 계속 가지고 있는데
    심지어 애플 대항마라고 등장한 옴니아2는 지금 시간도 안맞아요
    중계센터에서 시간 쏘는거아닌가요? 시간이 왜안맞고 지랄인지 진짜 이거 할부금 갚은 생각만하면
    아직도 자다 벌떡깨요 ㅋㅋㅋㅋㅋ

  • 2. 지금보니
    '13.6.11 4:40 AM (115.137.xxx.126)

    공기계 삼성 노트가지고 있는데 전혀 시간 안맞아요.
    근데 레이더 공기계는 시계가 맞구요. 유심때문에 그러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 3. ㅇㅇ
    '13.6.11 4:44 AM (119.69.xxx.48)

    삼성 싫지만 앱등이들도 참 답이 없네요. ㅋ

  • 4. ...
    '13.6.11 4:52 AM (1.177.xxx.97)

    그런데 삼성 옴니아는 그 성격이 틀려요
    운영체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을 그 기반으로 사용한 폰이지요
    한마디로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사실 it제품은 사람으로 치면 하드웨어는 골격이고요..소프트웨어가 실제 뇌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그런 중요한 운영체제를 구닥다리로 만든거니 옴니아는 그냥 쓰레기가 된거죠
    아무튼 삼성은 자기들 운영체제가 없어 결국 윈도모바일을 버리고 구글 안드로이드를 선택한거죠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도 최근 윈도우폰용 운영체제를 새롭게 완전히 개선해서 개발했어요
    좀 웃기긴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을 너무 의식하는데 전혀 다른 느낌이라는게 문제죠

  • 5. ...
    '13.6.11 4:58 AM (182.213.xxx.59)

    정작 애플 쓰는 저같은 사람들은 엘지나 삼성으로 바꾸려고하는데...... 삼성이 싫어도 갤럭시시리즈는 참 좋죠 ㅋ ㅋ

  • 6. ..
    '13.6.11 5:00 AM (112.148.xxx.220)

    앱등이라고 까시기엔 솔직히 애플은 일종의 문화현상이자 전설이 되어버렸어요.

    영혼 없는 기계인 삼성과는 단순한 1등 2등의 차이가 아니라는 거죠.

    역사는 애플을 기억할 겁니다.

  • 7. ...
    '13.6.11 5:11 AM (86.203.xxx.60)

    아이폰-아이패드-맥 쓰는 사람으로서 원글님 마지막 문단 참 거슬리네요;; 거의 없을 줄 알면서 82에 쓰시는 이유가 뭔가요? 가르치려고? 아니면 원글님의 지식을 과시하려고? 그냥 이번 애플 업그레이드버젼 이러이러한 점을 보강해서 꽤 기대된다. 애플 사용자들 업글 받아라 정도의 정보공유가 더 유익하지 않나요? 그리고, 언급하신 것은 이미 몇년전에 나도던 말인데...너무 새삼스러워요...

  • 8. 20년째 mac person 으로서
    '13.6.11 5:18 AM (71.197.xxx.123)

    원글님 마지막 문단 참 거슬리네요 22222
    언급하신 내용은 아이폰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다 알려진 것이구요.

  • 9. 컨퓨스
    '13.6.11 5:41 AM (184.148.xxx.182)

    제가 알기로는 삼성은 기기만 만들고 오퍼레이팅 시스템은 앤드로이드 시스템을 쓰는걸로 알고 있고
    이 앤드로이드는 애플을 제외한 모든 스마트 기기들이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제가 며칠전에 들은 뉴스(카나다)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던데?????????????

  • 10. ..
    '13.6.11 5:43 AM (112.148.xxx.220)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 - 사실이긴 하지 않나요?

    제가 왜 이렇게 호들갑스런 글을 적는 이유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거나 이해되지 않는분들도 많을거구요

    -지금이 새벽시간이라 인터넷 헤비유저들이 많아서 그렇지 낮 시간대면 IT쪽과 친하지 않으신
    엄마분들도 많이 오시쟎아요. 민감하게 반응하실 이유가....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너무 흥분되어 지금 가진 느낌을 뭔가 글로 적을려는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글 남깁니다
    - 이해는 함.

  • 11. ...
    '13.6.11 5:44 AM (1.177.xxx.97)

    위에 2분 뭔가 오해를 하는것 같은데요
    제가 마지막 문단에 적은 내용의 의미는 그런 의도로 쓴 글이 아니고 의미도 아닙니다

    글 제목과 글 중간에 단도직입적으로 쓴 결론적인 말이 제 글의 핵심인데요

    한마디로 애플 >>>>>>> 넘사벽 >>>>>>>삼성

    이걸 의미하는겁니다
    제 글을 보고 내가 왜 저렇게 단적으로 판단한건지 그렇게 판단한 근거나 이유를
    모두가 다 알도록 설명한 글이 아니라는 개인적인 판단과
    제 글을 보고 다 이해가 될수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첨언한것이죠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적는 그 이유를 내 느낌을 보전하는 차원에서 쓴것이고
    결국 간단하게 적어서 글을 읽는 사람입장에선 내 글이 좀 오버스럽게 판단되거나
    단적으로 내린 나의 결론이 이해가 잘 되지 않을것이라는 판단에서 그렇게 적은겁니다
    물론 82에 이런 주제의 글이 잘 올라오지 않는 부분도 나름 염두에 두었고요

  • 12. ㅜ ㅜ
    '13.6.11 5:54 AM (175.223.xxx.148)

    전 건강검진 가는 날인데 늦을까봐
    긴장하고 잤더니 새벽 두시에 눈을 떠서
    검색하다 난리가난 것을 알았어요

    넘 원글님에게 트집잡으시는듯
    주부님들이 많이 오는 사이트다보니그러신듯
    같은데 저런것 볼때마다 아이폰

    탐나요 그런데 아직도 약정이라 웃으라고
    말씀드려요 전 모토로라 아트릭스
    ㅜ ㅜ진저로 업그레이한뒤로 와이파이 안되구요 거기에모토로라는 떠났죠

    걍 웃으셔요 이런사람도있어요 ㅜ ㅜ

  • 13. ㅇㅇ
    '13.6.11 6:05 AM (222.112.xxx.105)

    여기 이해안될거라고 하면서 굳이 여기다 올리는 모냥새가 좀 웃기네요.

    저 말 그대로 이해할 사람들이 넘처나는 곳도 많을텐데 굳이 여기다가.
    새로 발표한 iOS7, 구경하고 있었는데 이런 글 진짜 웃기긴 하네요.

    다른데서도 이런 글 봐도 전혀 웃기지 않았는데. 이런 과시용글같은 느낌이 드는글은 이런 헛웃음이 나오나봅니다. 저 문장이 본인의 글을 가린다는 생각이 들면 수정하거나 삭제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4. 소요
    '13.6.11 6:07 AM (2.221.xxx.81)

    아이폰 넘 무거움.. 하드웨어적 문제는 간과하시는 듯한게 아쉽네요. 어차피 손안에 장난감일바엔 가볍기도 무시못함.. 스맛폰으로 뭐 대단한 기대한다할정도로 다른 점은 모르겠오요

  • 15. ...
    '13.6.11 6:11 AM (86.203.xxx.60)

    제가 민감하게 반응했나요? 82에 자주 언급되지 않는 주제이기는 하나, 아이폰 하나만으로 검색해봐도 꽤 많은 글이 올라와 있어요. 단지, 디테일한 정보 공유는 아니죠. (그건 애플 관련 사이트에서 충분히 교환 가능하니 구태여 여기서 할 필요가 없죠) 물론,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점에 관심 없는 분들 많겠죠. 그런데 대놓고 너희들은 잘 모르겠지만 애플 짱이고 난 굉장히 흥분했어, 라는 식은 정보도 없고, 애플사용자가 아니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 글이에요. 글 내용에 무엇이 보완됐고, 새로운 운영체제의 장점이 이것이다 라고 써있다면 애플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구입할 때 도움될 수 있는 정보고, 원글님도 애플에 장점을 알리 수 있는 글이잖아요. 사실 개인적으로 애플 >>>>>>> 넘사벽 >>>>>>>삼성 이란 것에 동의하지 않아요. 원글처럼 애플의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다면 삼성은 한계가 있죠. 반면, 소프트웨어쪽에 관심이 있다면 갤럭시도 훌륭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제대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단순히 인터넷, 게임 정도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갤럭시가 좋을 수도 있어요. 외국에 살아 한국에서의 평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느낌상 갤럭시 이후 삼성브랜드에대한 시선이 많이 달라짐을 느껴요. 예전까지만해도 그냥 싼 아시아 브랜드 정도였다면, 요즘은 브랜드이미지가 많이 업그레이드 됨을 느낍니다. 애플에 대항한 갤럭시라는 게 한 몫했구요. 저야 지인들에게 삼성노조 관련, 얼마나 나쁜 기업인지 소개하면서 삼성 사지 못하게 하고 가전제품에서는 엘쥐를 추천하는데, 아쉽게도 점점 엘쥐는 영 힘을 못 쓰네요. 무튼 괜히 원글님에게 딴지거는 꼴이 돼버렸네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16. 애플 fanboy
    '13.6.11 6:38 AM (184.71.xxx.38)

    댓 글중에는 크게 2 부류가 있습니다.
    첫째가 애플제품을 실제 사용하고 좋아 하시는 분들의 진솔한 사용 소감,
    둘째는 알바의 글

    둘째가 애플 마캣팅 전략중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모르겠고, 북미쪽에서는 IT전문가중의 많은 사람들까지도 알바성 글을 남발합니다.

  • 17. 아이폰이
    '13.6.11 6:43 AM (175.223.xxx.217)

    무겁다는게 무슨 뜻인지요?

  • 18. 저도 아이폰
    '13.6.11 7:12 AM (175.223.xxx.206)

    진리라고 생각해요 삼성폰 좋다고 하시는 분들 사실 아이폰 안써보셔셔 그런 생각듭니다...

  • 19. ㅇㅈ
    '13.6.11 7:16 AM (175.192.xxx.81)

    아이폰쓰다가 갤3쓰는데 삼성폰이 더 쓰기편합니다.
    아이폰이 진리는 무슨 ㅉㅉ

  • 20. ㅇㅇ
    '13.6.11 7:17 AM (222.112.xxx.105)

    글쎄요.

    아이패드 맥북 쓰고 있고 안드로이드 폰도 사용하지만 어느 것도 진리까지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저 장단점이 있고 어떤게 더 편리하고 어떤건 저게 더 편리하고 그렇습니다.
    아이폰 초반에는 진짜 대단하다 여겼는데 이제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 21. 누워서
    '13.6.11 7:40 AM (2.221.xxx.81)

    웹서핑하거나 영화보려면 아이폰은 48킬로 여인네 손에 느끼기엔 넘 무겁네요. 갤스랑 둘다 있는데 손에 무리안오는 건 갤스. 아이폰은 손 인대 늘어날듯

  • 22. 1470만
    '13.6.11 7:45 AM (39.7.xxx.202)

    통화품질은 갤럭시가 좋아요 그런데 전화기능이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무슨 Os가 안드로이드는 쓰레기 취급인건지 웃깁니다

  • 23. ..
    '13.6.11 7:47 AM (14.32.xxx.4)

    아이폰3 아이폰4 갤럭시3 써본사람인데요
    전 갤럭시가 훨좋다고느낌.....
    다시 아이폰으로 바꿀생각없음

  • 24.
    '13.6.11 7:48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아이폰쓰다가 갤3로 갈아탔는데 신세계더만. 결국은 과시용이 아닌 본인만족이죠. 아이폰 쓰는 사람들 은근 과시욕도 한몫히ㅣ잖아요. 누가 본다고 스스로 우쭐 ㅋ

  • 25. 소요
    '13.6.11 7:49 AM (2.221.xxx.81)

    아이폰은 왜 특정번호 수신차단기능이 안되는거죠? 비교적 간단해보이는 전화기 기능이 안되면서 소프트웨어의 우월성을 폰에서 찾는건 좀 ..

  • 26. 갤3가 더 낫던데
    '13.6.11 7:54 AM (58.231.xxx.119)

    저는 둘다 안써요.
    아이패드2만 쓰고
    남편이 갤3인데 잘 샀다고 해요.
    왜냐면 주변 아이폰 쓰는 사람들 tv도 안되고 하나같이 액정이 깨져있는데
    그 후덜덜한 수리비때문에 그냥 그러고 쓰더라구요.
    여유 밧데리도 없고.

  • 27. 저도
    '13.6.11 7:56 AM (110.70.xxx.129)

    아이폰에서 화면큰걸로 바꿔넘만족
    아이폰 은근 폰 메헤지 기본 기능 부족한거 많아요

    이것도 개취 케비케라 생각해요

  • 28. ㅁㅇㄹ
    '13.6.11 8:15 AM (39.114.xxx.98)

    남초에서 하다하다 안되니 여기 와서 이런다. ㅎㅎ

  • 29. 안타까운게
    '13.6.11 8:19 AM (58.224.xxx.19)

    미국에서 사용하는 아이폰 쓰다 한국에와서 사용하니 아이폰기능이 많이 제한되어있어요
    한국에서 왜 삼성을 더 선호하는지 이해가 되고 아이폰을 너무 박해한단 생각역시 들어요
    애플 디바이스들은 넘사벽 이죠^^

  • 30. 아줌마
    '13.6.11 8:21 AM (58.240.xxx.250)

    골고루 다 써 본 아줌마 입장에서는...
    옵티머스가 가성비 최고더군요.

    알려진 배터리 문제는 스마트폰은 거의 대동소이하기도 하고...
    차량용 충전기, 휴대용 충전기 구비해 놓으니 걱정뚝.

    일반 사용자들이 얼마나 활용한다고 스마트폰 기능에 목숨이라도 걸 태도로 임하는 건지들...

  • 31. ...
    '13.6.11 8:27 AM (58.120.xxx.232)

    스마트폰.
    폰이잖아요. 폰.
    폰은 전화기능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뭐 그리 넘사벽이라고.
    나님 이런 것도 아는데 내가 이런 고급스러운 글도 써줄께 하시는 거에요?
    아이폰 유저들 이런 태도가 제일 웃겨요.
    나 아이폰 써.
    그래서 어쩌라고?

  • 32. 진리좋아하시네
    '13.6.11 8:34 AM (60.197.xxx.2)

    알바가 쓴글 같은데요
    주변사람들 아이폰 쓰던 사람들 거의 삼성이나 옵티머스 베가로 갈아탔어요
    수리비 비싸고
    여유 밧데리없고
    아이튠인지 뭔지에서만 다운로드되고...
    불편한점 투성이구만.
    삼성이 나쁜 기업이면 애플은 더 나쁜기업인것은 아시나요?
    중소기업 부품업체한테 얼마의 단가로 부품공급을 받는지...
    삼성보다 훨씬짭니다
    그래서 매출은 삼성이 많아도 순이익은 훨 많죠
    공장하나 없는 애플이
    그렇게 많은 이익 주식 이익등
    삼성이 핸드폰은 훨씬 잘만들죠
    가급적 덜나쁜 업체것을 써주는 개념으로 보면 절대 애플은 쓰지마세요
    저는 베가써요

  • 33. 진리좋아하시네
    '13.6.11 8:36 AM (60.197.xxx.2)

    순이익은 애플을 따라갈 회사가 없어요
    그게 제품만 비싼게 아니라
    부품업체에서 날로먹는 구조라 그래요

  • 34. ...
    '13.6.11 8:37 AM (125.131.xxx.46)

    삼성은 국내팬들에게 폰 팔 때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져야 해요.
    테스트도 없이 그냥 안드로이드 얹어서 전원 켜지면 파는 분위기.
    이게 옴니아때부터 여적 이럽니다. 그럼 싸게 팔던가. 백번 양보해서 해외기종이랑 기능을 똑같이 내놓던가...
    맨날 선전은 하드웨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헛도는구만...
    차라리 옵티머스가 낫습니다. 화면 편하고요.
    기능 다 있고, 싸고, 소프트웨어도 잘 돌아가고요.
    삼성은 아몰레드 잔상현상 때문에 머리가 다 아프더군요.

  • 35. ...
    '13.6.11 8:46 AM (58.237.xxx.114)

    삼성도 계속 업그레이드 해 줍니다.
    뭘 잘 모르시는듯

  • 36. ...
    '13.6.11 8:49 AM (180.64.xxx.205)

    그리고 도덕저으로도 애플은 팍스콘 사태에서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죠.
    팍스콘 노동자들 피땀위에 세운 신화가
    아이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은 이런거 모르실 거 같아서 알려드려요.

  • 37. 아이폰쓰는 사람
    '13.6.11 8:50 AM (112.154.xxx.233)

    음악. 동영상 넣는 것 귀찮고 as 귀찮고.....
    저한테 가장 중요한 기능인데 ㅠㅠ

  • 38. 애플은
    '13.6.11 8:50 AM (122.34.xxx.34)

    삼성처럼 자잘한 기능은 없더라구요
    뭐 사생활 보호하고 뭘 선택적으로 감추고 그러지도 않고
    하다못해 배터리 분리도 안되는 핸드폰이고 맥북엔 백스페이스 키도 없잖아요 ㅎㅎㅎ
    그냥 애플 스타일이죠
    스티브잡스 마인드 였던가 봐요 ...
    사용하기에 섬세하고 기능의최대치가 발현되는 반면 어느부분은 어이없도록 불편하고 ..단순한건데도
    이제는 그 고집도 한풀 꺽이고 예전 같지는 않음이 느껴지긴 해요
    삼성은 너무 장삿꾼 마인드가 엿보여 장사는 잘되는듯 하지만 조미료 맛나듯 거부감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
    기계의 전문가로서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이제 삼성 정도 되면 자기가 주도하는 부분도 있어야 하는데 ...
    그래도 옴니아 시절에 비하면 이젠 애플과 경쟁이 되는 유일한 회사겠죠

  • 39. ...
    '13.6.11 9:10 AM (125.131.xxx.46)

    저 옴니아도 썼었고, 갤럭시, 갤럭시탭 썼었어요.
    업그레이드 삼성만 합니까? 남들도 다해요.
    초기 고장 100개 달고 나오는거랑 10개 달고 나오는거랑은 수준차이가 상당한거에요.
    삼성은 고치면 된다? 남들은 그 고장이 아예 없다니깐요?

  • 40. 까짓 폰에서
    '13.6.11 9:11 AM (223.33.xxx.222)

    무신 진리를 찾나요.
    휴대전화기에 대고 절이라도 할 판.ㅎ

  • 41. 크래커
    '13.6.11 9:24 AM (126.70.xxx.142)

    진리는 무슨..-_-

    유저가 만족하면 그만.
    세상에 절대적인 건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 글 쓰고 당신같은 아줌마들은 이런글에 관심도 흥미도 없지만 난 이런 걸 아주 잘알고 흥미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자위하는 것 같네요. 네 잘나셨어요~

  • 42. ...
    '13.6.11 10:03 AM (119.206.xxx.72)

    아이폰 쓰는데 왜이리 잔고장이 많은지..
    옆에서 아이폰->갤럭시바꾼사람들이 넘 좋다그래서
    바꾸고시퍼요

  • 43. 노트
    '13.6.11 10:09 AM (70.251.xxx.233)

    아이폰만 쭉 쓰다가 이번에 노트2로 갈아탄 사람입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여러가지 기능을 보니 이미 갤럭시 또는 안드로이드 체제 폰에 이미 있는 기능들이 많던데요..
    그리고 ios 업그레이드 하고나면 버벅 거리는것 아시죠?? 버벅 거리는것때문에 초기화 했던 경험자 입니다...

  • 44. 허허ㅜ러
    '13.6.11 10:12 AM (180.69.xxx.172)

    아이폰 쓰고 있고 옵쥐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첨 나왔을때 신세계를 경험했죠~
    전화뿐만 아니라 인터넷 사진등 모든게 들어 있다는게 완전 신기~~~그후로 아이폰 매니아아 되었어요~ 그런데 신랑왈 이런 폰은 예전에도 있었다고~ 전화되고 인터넷 되고 다되는 그런데 그물건은 왜 안됐을까요~~ 제 생각으론 어플 원글 말씀대로 소프트웨어적 측면이 강하고 그에 부합하는 인터페이스랑 디자인이 한몫했다고 생각해요~~ 옵지 쓰면서 가장 실망한건 겉모습만 스마트폰이지 내용은 여전히 옛날 폰같다는 겁니다~ 윈도우즈를 쓰고 있는데 도스를 쓰고 있는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 ㅡㅡ 답이 없더라는 하지만 잘잘한 꾸미기 같은건 옵지가 훨씬 많지요 네이버 도돌런처도 되고 그 부분은 부러웠어요~ 여튼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약한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죠~ 근데 그런걸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이폰이나 갤럭시나 다 똑같죠~

  • 45. ...
    '13.6.11 10:20 AM (203.255.xxx.86)

    소프트웨어 경쟁 시대 맞구요
    삼성이 소프트웨어에서 아이폰 못 따라 가는 거 맞습니다.
    아이폰은 앱 마켓이 자유 경쟁인데 삼성은
    본부에서 통제하니까 소프트웨어가 발달할 수 없습니다.
    현재 한국 it 산업 부진도 결국은 같은 맥락인데.
    독재 아래서는 it가 발달할 수 없다는 거죠.
    물론 전화는 통화만 잘 되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삼성폰으로 충분하시겠죠.

  • 46. ...
    '13.6.11 10:22 AM (203.255.xxx.86)

    그리고 아이폰이 무겁나요? 최근에 아이폰 5로 바꿨는데
    가볍고 .같이 전화 구매한 사람이 자기가 산 갤럭시와 디자인 비교해 보고
    조용해 지던데. 너무 예뻐요.

  • 47.
    '13.6.11 10:23 AM (1.232.xxx.182)

    아이폰만 쭈욱 써왔는데 고장 한 번도 없었던 저는 그저 운이 좋았던 건가요?
    제 주변에서도 잔고장으로 고생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는데 다들 뽑기의 귀재들인지?
    화면 나간 거 몇 달 버티는 건 봤지만 길바닥에 떨어뜨려 화면 나간 건 하드웨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러고도 또 아이폰 사던데 참 이상한 사람들이 제 주변에 있네요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갤럭시 너무 커서 싫어요. 좀 있음 노트북을 귀에 갖다대겠어요..
    티비 보려면 집에서 보면 되지 왜들 밖에서 티비를 못봐서 그러나요?
    삼성불매 어쩌고 하던 분들은 다 어디가셨는지 삼성팬들 다 튀어나오셨네요.
    네 삼성 많이 팔아주고 애국? 열심히 하세요.

  • 48. 빌리
    '13.6.11 10:33 AM (112.159.xxx.87)

    어제 발표회 저도 봤어요.
    별 관심없이 봤지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다 가지고 있다는게 저런 파괴력을 가질 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네요.
    결국 구글과 애플의 싸움이 될거라고들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삼성은 폰 하나를 팔 수 있지만 애플은 폰에서 부터 전제품의 모든 라인을 같이 판매 가능하고 사고 싶게 만들지요.
    삼성은 많이 팔고 애플은 돈을 벌고 구글은 깔리기만 했다는 작년 통계구조가 더 강화될 느낌

    디자인과 소프트웨어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낀 발표회였습니다 ~

  • 49. 비교가 잘못..
    '13.6.11 11:06 AM (115.89.xxx.169)

    가장 간단한데서 출발할께요.. 애플은 자기네가 소프트웨어(OS) 만들고 자기네가 앱스토어 관리하고 자기네가 단말기(스마트폰) 만듭니다.
    삼성은 단말기만 만듭니다. OS는 구글이 만들고, 앱 마켓도 구글 거지요.

    일장 일단은 있는 겁니다. 안드로이드는 독점이 없으니(오픈소스) 단말기 선택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하고 커스터마이징도 다양하고..

    대신 애플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거기다 서비스(콘텐츠 서비스, 스토리지 서비)가 완벽히 통합되어 제공되는 전략+실행이 안되는 거지요.

    가장 기본적인 게 다른데 그거 가지고 삼성은 애플을 넘을 수 없다고 하시면 안될 듯합니다.
    그래서 삼성이 서서히 타이젠 OS에 힘을 싣고 있지요. 자체 OS를 가져야 단말기와 서비스가 조합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요. - 물론 삼성 타이젠OS 성공 여부는 저로선 부정적입니다. 올인해도 현재의 애플을 넘을까 말까인데 과연 삼성전자가 모바일OS에 얼마나 힘을 실을까 하는가에 대해 확신이 안서거든요. 물론 타이젠OS가 자리를 잡고 성공을 거둬도 삼성전자는 구글 안드로이드 폰을 계속 내놓을 겁니다. 애플처럼 자사 OS/단말기만 하진 않을 듯 .

  • 50. 주변에 거의 아이폰쓰긴하지만
    '13.6.11 11:07 AM (182.213.xxx.190)

    애플최고...그런느낌보다는
    삼성이 너무 재수없어서 이기도 하고, 맥킨토시 시절부터 애플에 호감이 있어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번 고정나고 나면 이가 갈리면서 다음에 내가 또 애플껄 사면!!!!!
    이라고 하면서 아이팟 두개, 아이패드, 아이폰 3,4,5까지 쓰고 있는 제가 애플의 노예로 느껴지네요
    as정책은 정말 짜증거든요
    업그레이드도...안하면 사용을 할 수 없게 하니까 어쩔수 없이 하는것뿐이예요( 안드로이드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애플제품은 어플들이 모두 이전 운영버존에선 사용할 수 없게 옵그레이드 되기때문에 안하려고 버티다버티다 폰 고장나서 생돈내고 리퍼 받았네요)
    애플은 기술력의 승리보다는 디자인과 이미지의 승리라고 생각해서 원글님 찬사에는 갸우뚱~ 하네요

  • 51. 가정
    '13.6.11 12:51 PM (121.183.xxx.124)

    만약 이 우리나라 기업이고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했어도 그리 찬양할 건지 궁금.
    판단의 기준이 무조건 애플 쪽에 서있는 글일뿐.
    각기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은 무언급.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비교한다면서 os만 가지고 얘기합니까?
    진짜는 앱에 관한 걸 병가해줘야죠.
    내가 애플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기네가 만든 건 진리이니 무조건 그에 맞춰 받아들이고 쓰란 분위기임.
    만약 삼성이 그랬다면 그래도 진리라구 찬양할건지?

  • 52. 위 오타
    '13.6.11 12:51 PM (121.183.xxx.124)

    병가 ㅡ 평가

  • 53. zzz
    '13.6.11 12:55 PM (115.139.xxx.23)

    2G폰이 짱이야~!!

  • 54. zzz
    '13.6.11 12:56 PM (115.139.xxx.23)

    도무지 이해 안 되는 게 걍 애플 좋으면 열심히 쓰면 되지
    왜 다른 것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요즘 아이폰 광고는 그게 카메라 광고지..스마트폰 광고입니까?

  • 55. 아이폰2년째
    '13.6.11 1:37 PM (175.223.xxx.218)

    아이폰 다시 쓰라면 안써요
    As 도 기간 지났다고 전~~혀 안되요
    버벅 거리고 글 좀 쓰면 자동으로 말도
    안되는 연상단어 떠서 올라가고

    초반엔 좋은것 같더니 오래 써보니 정말
    불편!

  • 56.
    '13.6.11 1:38 PM (61.102.xxx.19)

    삼성알바들이 이리 많은지

    전 아이폰4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다만 이제 좀 대세에 맞추어 사이즈만 조금 키워주면 좋겠다 싶어요.
    아이폰4 아이패드2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남편 갤럭시s4 샀기 때문에 계속 비교 하고 있는데 사실 남편이 저보다 이런 기기 만지는것에 익숙하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남편은 그냥 갤럭시에 만족하고 전 아이폰에 만족해요.

    그리고 아이폰 사용하다가 손에 쥐나신다는분 손이 아주 유리손이신가 봅니다.
    무게감 차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사이즈가 아담해서 전 너무 쓰기 좋아요.
    손에 쥐가 날 정도면 아령무게도 아니고 말이죠.

    아울러 3년가까이 사용해 오면서 잔고장이라고는 홈버튼이 최근들어서 좀 잘 말을 안듣는다는거 외에는 아직도 몇년 더 써도 될 정도로 하나도 이상한 부분 없구요.
    밧데리도 교체 하지 않았는데 아직 짱짱 합니다.

    사실 새로운것이 쓰고 싶어서 아이폰5 나오는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크게 달라진점 못느껴서 아직 4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업그레이드 착착 구모델까지 잘 해주니까 불만 없구요.
    다만 다음 모델은 좀더 사이즈를 키워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5s 나 6 나오면 재구입 할거에요.

  • 57. 분위기
    '13.6.11 1:41 PM (218.233.xxx.29)

    재밌네요. 스크롤 내려가면서 답글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 아이폰 우호에서 갤럭시(삼성) 우호 글로..

  • 58. fkdk
    '13.6.11 1:42 PM (222.102.xxx.21)

    스마트 폰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아주 유익한 내용입니다.
    원글님 글과 댓글들 읽고 무식한 아줌 공부 많이했어요.
    종종 이런 글 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어요

  • 59. ...
    '13.6.11 1:43 PM (118.223.xxx.137)

    애플제품은 또 사고 싶게 만드는데 삼성은 쓰다보면 두 번 다시 안사야지 하게 돼요. 근데 또 삼성 가끔 덤핑 때 덥썩 물고 후회하게 되는 패턴.

  • 60. 아이폰2년째
    '13.6.11 1:46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위에 님 처럼 저도 홈버튼이 말썽이라 as
    갔더니 금액만 18만원 헉!
    근데 애플은 일정기간은 전체교환이 되지만
    기간이 지나면 폰 자체를 열어서 as는 힘들다고 ㅠㅠ

  • 61. 제인
    '13.6.11 1:47 PM (63.72.xxx.18)

    이런 글 너무 좋아요.

    저는 참고로 애플빠 ^^

    제가 애플빠라서가 아니라 다양한 성격의 글이 올라오는게 그냥 반가운데 너무들 까시네 -_-

  • 62. 제인
    '13.6.11 1:47 PM (63.72.xxx.18)

    육아에 일에 바빠 모르던 소식이었거든요..

    이렇게라도 알게 되는게 어디얌

  • 63. 글쎄요
    '13.6.11 1:48 PM (1.240.xxx.220)

    나름 업계에서 잔뼈굵은 남편은 아이폰4 2년정도쓰고 갤3넘어갔는데 쓰기 훨 좋다던데요.
    아이폰 고장났을때 수리하러갔다가 한시간반 기다리고 지쳐 쓰러질뻔했구요.
    소프트에어 하드에어 다 떠나서
    가성비좋고 수리하기 편한제품이 갑!
    스맛폰으로 인터넷 사진 전화 요것밖에 안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 64. 222
    '13.6.11 2:10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전화만 하고 인터넷만 할꺼면 비싼 갤럭시 왜 사나요?
    훨씬 싸고 가격대비 좋은 엘지나 베가레이서(?) 스카이에서 나오는 10만원대폰..
    그게 훨씬 좋아요.
    액정도 엘지 얼마나 쨍한데 아몰레드 쓰는 갤럭시 좋다고 들고다니는...
    안드로이드 폰중 대체품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플 대 삼성은 삼성이 너무너무 바라는 구도예요.
    어디 삼성이랑 엘지 비교해보세요...엘지폰이 훨씬 좋아요.
    외국 나가보세요.거의 아이폰이예요.
    삼성은 자국민들이 팔아주니 절대 안 망하죠.
    삼성 그리 욕하면서 삼성폰 쓰고 연예인들 의식있는 척 대기업 욕하면서 삼성 cf 찍고..
    정말 요상한 나라

  • 65. 내일
    '13.6.11 2:14 PM (115.20.xxx.58)

    저랑 애들둘 4s씁니다.
    큰애 액정깨져 수리했구요.. 보험 도움받아서...
    애들이 아이폰끼리 통화무료라구해 고민없이 샀구요.
    근데 와이파이에서만 무료...
    주변 친구들 거의 갤럭시3 노트 1 2 많이쓰네요.
    아이폰은 화면이 작아서... 노안이라 힘들어요 ㅠㅠ
    메세지 하는거 보면 친구들 놀랍니다. 그거 보이냐고..
    자판도 작아서...

    근데 갤럭시는 화면이 커서 좋은데 화면이..
    눈에 익지안아서인지 약간 번지는 느낌?
    글구 초록색이 이상해요.. 남편두 갤럭시팝으로 교체했는데
    그거두 가볍고 좋던대요.
    특히 문자보낼때.. 카톡할때두요.

  • 66. ..
    '13.6.11 2:48 PM (211.57.xxx.130)

    저는 아이폰만 빼고는 다 써봤는데요.
    왜냐.아이폰은 비싸니까.ㅎㅎ
    출시되고 일이년 있다가 버스타고 다 싸게 옮기는 편이라서요.

    근데 삼성은 가격대비 정말 별로예요..
    2g였을땐 괜찮았지만 3g넘어오면서 뭐랄까...
    진짜 카피캣같아요.허접어요. 쓰다보면 다 엉키고..--;

    엘지폰이 가성비 갑.
    모토로라도 가성비 정말 좋아요.

    저는 애플안쓰지만
    삼성과 아이폰은 비교를 할수가없어요.
    os를 가진 아이폰과
    폰만 파는 삼성폰을 어떻게 비교하나요..좀 이해가 안되네요...

  • 67. 222
    '13.6.11 3:09 P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그러게 말입니다.삼성이 소프트웨어도 만드는 줄 아나봐요..
    암것도 모르고 삼성폰 좋다니..
    엘지폰 한번 써보세요..하드웨어적으로 엘지가 훨씬 좋아요..
    소프트웨어도 없는 삼성폰이 좋으면 뭐가 좋은지..

  • 68. ~~
    '13.6.11 3:30 PM (119.207.xxx.145)

    iOS 때문에 애플 씁니다.
    하드웨어는 다른 회사들도 빠르게 성장해서 좋은 제품이 많고..
    그런데 애플은 제발 사이즈 큰 거 딱 한 기종만 더 만들었음 좋겠어요.
    한 손에 잡히는 거 좋은데.. 나는 늙어가고 있거든요.. 작은 화면이 이제 힘들다구요.. 엉엉..

  • 69. ...
    '13.6.11 4:13 PM (14.50.xxx.6) - 삭제된댓글

    아이폰이 보안성도 좋고,,,터치감도 좋은거같아요~
    디자인도 이뿌구요,,
    소프트웨어적인 면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 70. 아 오글거려
    '13.6.11 4:17 PM (175.123.xxx.133)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___ 저 IT 업계에서 일하지만 걍 입닫고 있을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 ..
    '13.6.11 4:18 PM (175.119.xxx.90)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iOS 디바이스 중 93%가 최신 버전인 iOS6을 사용하고 있고..."

    여기서 디바이스라 함은 운영체제 즉 플렛폼을 말하는게 아니고, 기계창치 아이폰이라면 최신이 아이폰5인데...

    내가 잘못알고있나요?

  • 72. ㅋㅋㅋ
    '13.6.11 4:19 PM (14.39.xxx.104)

    뭐 타겟 마켓 자체가 다르고 회사의 속성도 다르죠

    근데 삼성은 ppl 너무 지겹게 많이해서 싫어요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들 다 삼성폰

    협찬 안받은 프로에 언뜻 비치는 폰이나 연예인 거리사진이나 공항패션같은거 보면 거의 애플 ㅎㅎ

  • 73. ㅎㅎㅎ
    '13.6.11 4:34 PM (223.62.xxx.8)

    아이폰 dmb 통화중 녹음 멀티태스킹 안되는데 진리라뇨. 안되는거 투성인데... 이젠 지는 해인데.. 시장 점유율 떨어지는거 보면 알 수 있구만.. 아이폰5 밧데리는 어쩔거에요. 조루에다 일체형.. 장점보다는 단점이...더 많아보이는듯.

  • 74. 배고파잉
    '13.6.11 4:55 PM (1.177.xxx.21)

    댓글중에 빌리님 의견이랑 저랑 같구요.
    갠적으로 갤럭시는 화면떔에 고도근시인 저한테는 안맞더군요
    그리고 갤럭시는 항상 고장이 잦아요.
    그냥 스마트폰 별 기능없이 쓸려고 하는 유저는 갤럭시가 맞을듯.
    컴터공학다닐때부터 물론 90년대였지만 그 시대때 아는사람은 다들 애플의 값어치를 알았죠.
    갤럭시가 절대 진리가 될수 없음을 항상 느껴요
    근데 우리나라는 광고의 승리인지 다들 갤럭시라눈.

  • 75. 흠....
    '13.6.11 5:13 PM (222.106.xxx.102)

    넘사벽이라...........그래서요?

    이런 댓글 다는 사람 거의 없을줄로 압니다.

  • 76. ㅎㅎ
    '13.6.11 5:24 PM (112.216.xxx.146)

    저도 아이폰을 쓰고있지만,,이글은 안티를 부를것 같네요~ ㅎㅎ
    인터페이스가 확 바뀐다니 조용히 기대하고 있어요..

  • 77. 한국인 텃밭인
    '13.6.11 6:24 PM (183.96.xxx.247)

    한국에선 와이파이 잘터지고 인터넷 잘터지면 그걸로 끝장입니다

    한국지형엔 갤럭시가 맞고 사용자가 편리하게 되어있어요

    다른 소프트웨어 기능 운영체제 디바이스 이런건 크게 신경 안써도 스마트폰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데
    큰 지장 없어요

    넘사벽인 애플은 첨단 IT를 경험하면서 이런저런 업무가 필요한 사람들은 맞겠지만

    그냥 대다수 한국서민들 갤럭시 쓰면 사용하는데 아무 지장없고 불편없어요

    그중에서도 갤럭시 노트2는 진짜 최고 좋네요

  • 78. ..
    '13.6.11 6:30 PM (115.140.xxx.133)

    계속 아이폰 사용하다가 올해 삼성노트로 바꾼 신랑.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뭔가 유아이가 직관적이지 않고 사용할수록 점점 속도가 느려지고 화면 텃치감이 떨어진다고. 아직까지는 아이폰이 스마트폰에서는 승이라고 하네요. 전 다른거보다 우리나라 언론들 개새히 라고 말하고 싶어요. 삼성만을 위한 언플만 해대는거 토나와서 못봐주겠더라고요.

  • 79. 아!!!
    '13.6.11 6:42 PM (39.7.xxx.191)

    이런글이 있었군요
    두폰 장단이 있어요
    두 폰이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서 삼성폰이 품질로 이겼으면 좋겠어요 언플로 소비자 속이는 건 싫어요
    전 스마트폰 여러가지 용도로 많이 사용해서 아이폰이 맞아요 스마트 기능 많이 안쓰면 갤럭시도 좋다고 생각해요

  • 80. ㅎㅎ
    '13.6.11 6:47 PM (223.62.xxx.18)

    이런거 나오면 보고서쓰는게 업인 사람입니다만...안드로이드 씁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쓰다가 남편 줬지요.
    머 그렇게 넘사벽이라고 할것까지 있나요?

  • 81. 아이폰4-->갤3
    '13.6.11 6:52 PM (175.125.xxx.58)

    여동생이 아이폰쓰면서 온갖 욕 비스무리한말 입에 달고 살았어요.
    툭하면 통화하다가 끊어진다고.
    갤3넘좋아하며 쓰고 있는데 댓글 알바인건가요?
    아이폰쓰는게 무슨 넘사벽자랑이라고-.-
    한마디로 웃깁니다요.

  • 82. 솔직히
    '13.6.11 6:56 PM (121.176.xxx.37)

    아이폰 들어와서 우리가 이만큼 편해진 휴대폰 사용하게 된것 같아요 아이폰 이전의 삼성폰은 간단한 계산기 알람 기능도 쓰기 까다로워서 계산기 알람 시계 따로 섰었어요 아이폰 못들어오게 삼성이 했든 짓들 참 그랬죠 우리나라에서 아이폰은 계속 사랑받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삼성이 쓸만한 폰을 내놓게 하기 위해서.

  • 83. ...
    '13.6.11 7:35 PM (118.38.xxx.32)

    애플은 자체 OS 를 가지고 있읍니다
    사실상 ms-windows 의 모체 격이라 할수있으며 순수한 기술측면 에서 보면
    고급 품과 싸구려 복제품 정도의 수준차이를 보이는 애플의 기술
    하지만 결국 PC 시장 에서는 ms-windows 가 승리 하였지요.

    IT 전문가들 이라면 애플의 기술력을 인정 합니다
    하지만 결국 시장은 일반 대중들에 의해서 지배 되지요.
    이건 기술력 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앞날, 자바의 보안구멍 등을 생각 하면
    앞으로 상황은 재미있게 펼쳐질수 있지요.

    앱 레벨의 기술은 이미 평준화 되었고 결국
    IOS-7 과 안드로이드 의 싸움이 되지 않을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84. ..
    '13.6.11 7:36 PM (115.143.xxx.5)

    오래된 베가 S5 쓰는데 만족합니다.
    기능 그다지 많이 안쓰고 스마트폰 몇가지 기능만 사용하니까요.
    그냥 자기에 맞는 적당한 국산 스마트폰 씁시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식구중에 갤럭시 옵티머스 도 있지만 다 좋아요.

  • 85. 청산전문
    '13.6.11 7:43 PM (39.7.xxx.16)

    다좋은데...
    4s이하에서는 ios 업그레이드를 해도 지원안되는 기능이 군데, 군데,,,많다는것..
    4를 가진 저의 개인 바램은 facetime이 3g에서 되게 했으면 좋겠는데...ㅜ.ㅜ

  • 86. 저도 오늘 아침
    '13.6.11 8:22 PM (180.224.xxx.4)

    iOS7 받아 쓰는데 아주 새롭고 좋습니다.
    3부터 시작해서 지금 5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아이폰 좋은 사람 아이폰 쓰고
    갤럭시 좋은 사람 갤럭시 쓰면 되지
    깎아내릴 거 까지야 없지 않나요?

  • 87. 사실
    '13.6.11 8:32 PM (189.79.xxx.129)

    저 같은 사람은 옛날 핸폰 그냥 써도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스마트폰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는..
    근데도 그 비싼 스마트폰을 저 같은 분들도 다 쓰시죠.
    사실 전화기가 전화만 되면 되는데, 새 기기 좋아하는 남편이 자기만 바꾸기 미안했는지 제것도 바꿔줬어요.
    전 갤럭시 쓰는데 카메라 기능이 너무 좋구요. 카톡메세지외에는 사용하는게 거의 없어요.
    아 인터넷도 보네요..
    정말 사실 너무 아깝죠.
    아이폰은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제 생각은 필요없는 사람은 그냥 일반폰 쓰는게 좋겠구나 하는 생각..
    너무 많은 기능들이 있다는데 쓸줄도 모르고..

  • 88. 팔로알토
    '13.6.11 8:54 PM (218.148.xxx.175)

    애플...최고!

    다만 아이폰 모니터가 조만간 컸음 해요 (-,-)

  • 89. 고양이하트
    '13.6.11 8:55 PM (221.162.xxx.213)

    이상 앱등이였습니다. 앱등앱등

  • 90. 애플은 불친절해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13.6.11 9:42 PM (114.206.xxx.127)

    불친절하고 설명서따위 기대할 수 없죠.
    뭐지? 뭐지? 양놈들은 원래 불친절한가? 이랬는데
    희한하게 기능이 없어서 못쓰는 것은 있는데
    몰라서 못쓰는 것은 없는 것같아요.
    제가 안쓸때 유딩아들놈 장난감된지 오래고,
    직관적으로 애플제품은 4살이상의 인지수준이면 알아서 작동시키면서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싶어요.
    디지털, 컨버전스 세상에 아날로그한 아름다움이 있어요.

    첨에는 적응될때까지(설명서가 없으니 직관적으로 경험해야함. 젠장. -_-) 좀 그랬는데
    적응되고 보니 정말 잘 만든 제품이다 싶어요.
    디스플레이도 만족합니다.
    터치감은 비교불가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폰은 폰다운 크기와 얇기에 만족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앱은 감동이죠.
    이런 점에서 다른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이폰을 두번째로 선택했습니다.

    ms윈도우가 세상을 지배할 때에도 살아남은게 애플이죠.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프로그램도 아름답고, 편리하고 예술성 충만했어요.
    그것은 아이폰 이전에도 애플의 장점이였어요.
    그게 스마트폰이라는 기기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시대에 길이남을만큼의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웠다고 봅니다.

  • 91. 애플은 불친절해요. 하지만 아름다워요.
    '13.6.11 10:01 PM (114.206.xxx.127)

    그리고 아이폰이나 갤럭시냐 요즘 대세라는 옵티머스냐는
    실질적인 외제차와 국산차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외제차 외제차 하지만 국산고급차랑 별 성능차이 없다고 봐요.
    단 120km정도이하에서만요.

    국산차 좋은 차라고 해도 150넘어가면 덜덜 떨리고, 180넘어가면 차 뒤집힐 것처럼 날아가는데,
    외제차는 200에서도 흔들림이 없더군요.
    그리고 외제차 타는 놈들 고속도로에서 곡예를 한다고 양아새끼들 하면서 욕했었는데
    막상 타보니 국산차로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퍼포먼스가 나오더라구요. 정말 가속수준이 ㅎㄷㄷㄷ
    핸들링이 ㅎㄷㄷㄷ
    양아치 짓을 하는게 아니라 퍼포먼스에 기반한 약간 거친 주행정도/>
    이게 명차라는 놈들의 숨은 한끗이구나 전통이라는 거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국산 고급차가 낫죠.
    일상에서 120km이상 밟을 일이 뭐 있겠어요.
    그기다 최첨단 안전장비니 뭐니 해도 그게 사고가 날 때 그닥 극적이게 작동된다고 보기에는
    치명적 교통사고 확률은 너무나 낮지요.
    결국 국산고급차가 저에게는 더 낫다고 봐요. 일단은 한국에서는요.
    게다가 기능은 국산차가 훨씬 편해요. 깡통옵션 외제차보다요.

    아이폰의 후덜덜한 가치는 사실 이와 같지 않나 싶어요.
    일반적인 스마트폰라이프에서는 그닥 극적이지 않아요.

    따라서 선택은 취향따라 가는 겁니다.
    터치감, 사이즈, 약간의 애정하는 앱이 있다면 아이폰으로 가는 거고,
    다양한 기능과 넓은 화면을 원한다면 갤럭시로 가는 거고,
    가성비로 간다면 옵티머스로 가는 거죠.

    하지만 아이폰은 한개가 더 있네요.
    브랜드부심이요. ㅎㅎㅎ
    그래서 그냥 나를 좀 있어보이게 해주는 악세서리 역할을 하지요.
    남들은 모르는데 소유자에게는 충분히 위안이 되는 악세서리라고 봅니다.

  • 92. miin
    '13.6.11 10:18 PM (118.37.xxx.106)

    아이폰에서
    갤럭시.넘어오고 너무 편해서
    아이폰.다시.안.넘어.가고 싶어여 전:)

  • 93. 무국
    '13.6.12 12:01 AM (67.255.xxx.42)

    저도 이번에 처음 아이폰 쓰는 데 완.전. 좋아요.

    아이패드와 같이 쓰면 더 좋고요.

    노트 그딴 거 개나 줘버려.

    (노트 경험자)

  • 94. 옵티마스
    '13.6.12 12:07 AM (180.230.xxx.31)

    옵티머스도 충분히 좋네요
    인터넷 조금 전화 카메라 메모장 정도만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
    바꾼지 몇개월 안됐는데 바꾸고 전원 켜는데 눈 돌아갈 뻔
    했어요~화질이 끝내줘~~ㅎㅎ

    진리라 하시는데 그진리는 유행쯤으루 읽어도 되겠죠~~

  • 95. 러블리자넷
    '13.6.12 12:09 AM (125.178.xxx.140)

    그것도 4까지였던듯...5나오고 완전..뒤처진듯해보임.. 디자인면에서요..화면도 너무 작고..

    뭐 어플이야..쓰는것만 쓰고 많이쓰는 어플은 갤럭시에도 다 있어서
    갤럭시가 파일 넣고 빼는거 편하고 갤럭시가 더 좋네요. 둘다 써본 1인으로.

  • 96. 흠..
    '13.6.12 12:19 AM (112.214.xxx.169)

    저 위에 아름답다고 하신분..
    설명서 사파리에 있는뎁..

    저도 아이폰 유저인데요
    정말좋아요 ㅋㅋ

    아이폰4에서 5로 넘어올때 갤노트2와 엄청 고민했지만
    결국 아이폰5를 쓰게 되더라구요.

    심플하고 세련되서 좋아요 ㅎㅎ
    보안도 좋구요

  • 97. 수벤
    '13.6.12 1:06 AM (61.79.xxx.108)

    고인 물은 썩지요...
    몇 년만 더 지나면 그 말을 실감하시게 될 걸로 생각합니다.

    사실 애플의 매니아들은 이제 애플을 소비하는 행위 자체에서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혁신'이라는 단어조차 그들만의 세계에서의 혁신이 돼 버렸죠. 원글님이 얼마나 IT에 근접하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발표한 iOS7은 디자인적인 요소를 빼면 이미 다 안드로이드에서 구현이 되고 있던 기능이었습니다. 그닥 새로울 게 없었지만, 아이폰을 쓰던 분들에게는 혁신이죠.

    원글님은 iOS와 안드로이드를 비교하는 듯 싶더니, 갑자기 애플>삼성의 도식을 만들어 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iOS와 안드로이드의 비교로...

    iOS와 안드로이드는 성격부터 다릅니다. 잘 아시겠지요. 폐쇄성과 개방성... 애플은 과거 매킨토시 시절부터 특유의 폐쇄성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소수 매니아 및 파워유저를 위한 PC로 전락... 실제 컴퓨터 대중화의 문을 연 것은 개방성으로 무장한 IBM이었죠. 기억하실려는지 모르겠지만 IBM은 대충 PC의 규격만 정해놓고 어느 정도 테두리 안에 들어오면 'IBM호환' 이런 식으로 갔지요...

    따라서 선택과 집중의 파워가 다릅니다. iOS는 오직 정해진 소수의 기기... 애플의 아이폰에서만 동작합니다. 그리고 고르고 골라진 앱들이 기동합니다. 더욱이 그 불편하고 짜증나는 아이튠즈조차 '익숙해지면 편하다'는 이상한 논리로 사랑합니다. 정해진 기기에서 동작하는 소프트웨어야 뭐 당연히 최적화되고 또 갈고딱아지고 다듬어집니다.

    안드로이드는 이에 반해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는 기술에 기반합니다. 불과 몇 년전 갤럭시S 시절만 해도 한숨이 나왔죠. 하지만 2~3년 전에 전문가들은 이미 '안드로이드의 불안정성은 수년내 안드로이드 탑재 기기들의 스펙에 의해 압도당할 것이다'라고 예측했습니다. 지금 나오는 안드로이드 최신기기들의 성능과 아이폰의 성능을 비교조차 안됩니다. 소프트웨어가 버벅인다면 하드웨어로 커버하는... 뭐 그런 개념이었겠지만, 이미 안드로이드조차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있고...

    이런 측면에서 삼성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애플에 넘사벽인 것은 사실이나... 삼성이 어짜피 안드로이드를 가져다쓰고, 또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 주자인 상황에서, 점점 더 스마트폰 OS의 패권은 안드로이드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흡사 PC에서의 대결과도 같이... 매니아에서 매니아로 전승되는 아이폰은 결국 소수의 매니아폰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안드로이드는 점점더 스마트폰 OS의 표준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애플과 삼성 사이에 소프트웨어 기술에는 넘사벽이 있다느니... 그렇게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지요.. 본래 삼성은 소프트웨어 중심 기업도 아니었고... 그렇게 따지면, 반도체, LCD, 프린터, TV, 냉장고 등... 삼성전자가 애플에 비해 넘사벽인 분야는 수백가지가 넘지요...

    오늘 발표회를 보고 놀란 사람은 이제는 거의 소수로 전략한 애플의 팬들이 대부분인 것 같구요, 이제 다수가 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저게 뭐?' 이런 분위기지요.

    불과 2~3년 내 보급된 안드로이드폰들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성능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사양을 요구하는 상위 버전의 안드로이드OS가 설치 안돼 있을 확률도 높고, 스펙이 낮은 폰을 쓰는 사람부터 최고 사양의 폰을 쓰는 사람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에 의해 사용자의 경험조차 각양각색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1~2년 내 나온 최신폰들만 봐도 더 이상 아이폰이 적수가 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앞서고, 여전히 아이폰이 강점인 사용 편의성 등의 소프트웨어 혹은 감성적인 측면의 특성들은 오히려 하드웨어에 비해 더욱 빠르게 격차가 좁혀질 게 분명하지요. 또한, 안드로이드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도에 의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아이폰으로 회귀하기 어려운 특징도 있습니다.

    제 예상엔 승패는 iOS < 안드로이드가 될 것 같구요, 그렇다면 안드로이드 진영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가 당연히 iOS의 유일한 주자인 애플을 앞지를 수도 있겠지요. 단지 소프트웨어 능력만으로 애플>>>넘사벽>>>삼성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얘깁니다.

  • 98. ㅇㅇ
    '13.6.12 1:16 AM (39.120.xxx.69)

    저와 제 친구 아이폰 쓰다 노트2로 갈아탔는데 무엇보다 화면커서 대만족입니다~ 집에 있는 아이패드가 애들용이 되었네요..누워서 아이패드하기 좀 무겁거든요..

  • 99. 일모도원
    '13.6.12 1:24 AM (112.168.xxx.94)

    A가 있었고 B가 있었으며 A와 B를 보고 C가 태어 났습니다.
    이 C로부터 유닉스가 생겼고 유닉스로부터 리눅스가 태어났고
    리눅스로부터 iOS, 미고, 바다, 타이젠, 안드로이드 기타 등등의 OS가 태어 났습니다.
    스티브 잡스를 좋아합니다 그가 만들어낸 새로운 패러다임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안드로이드를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열린 OS를 원합니다
    가볍고 빠르고 편하고 등등의 장점들은 저에게 1순위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 100. ...
    '13.6.12 2:33 AM (218.148.xxx.50)

    애플의 AS정책. 짜증나죠.
    개발관련 일하는 입장에서 그들의 폐쇄성도 짜증 납니다.
    그리고, 솔직히 화면...3gs일 땐 모를까 이젠 너무 작게 느껴져요.
    이번에 바뀐 ios7의 UI를 보니 아이폰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 환경이 상당히 바꼈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반영한 것 같던데, 잡스 유지를 받들겠답시고 계속 지금 화면 사이즈를 유지하는 만용은 제발...안 부려줬음 싶습니다.


    이외에도 사용자로선 짜증나는 점은 많지만,
    관련분야 종사자로서는
    -apple device의 over qualification (정말 오버했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피니슁 상태)
    소수의 매니아들에게 먹히던 장르를 다수에게 먹히게 만든 몇몇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처럼,
    미치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제품 질을 높여서 내 보낼 필요가 없는데도 그렇게했고
    결국 MS를 넘어 성공함으로서 시장을 자극해서 아이폰 이후 '시장에서 먹혀주는' 기준치를 확 올려버렸단 점에 있어서는 미치도록 맘에 들구요
    (3gs와 동시대에 나온 햅틱, 옴니아의 경우 거지같은 터치 인식과 아이폰 대비 허접한 UI, 그리고. 제조사라면 제품 피니슁이라도 더 고급스러워야 할텐데 무선사업부만 애플 10배쯤 되는 개발 인력 갖고서도 10분의 1도 안되는 제품 마감상태.)

    -소프트웨어 아래 기반이 되어주는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그 전 부터 아무리 중요하다해도 씨알도 안 먹히던 국내 기업들에게 아이폰 성공 이후 '그게 중요하구나'하는 경각심을 일으켜 준 것.

    -그리고,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해 시장에 고루 인식시킨 것


    이 세 가지 만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준 혜택은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든, 안드로이드 사용자든)


    마케팅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게도...역사상 이렇게까지 일관된 강력한 브랜딩 사례는 없었으니 애플은 수많은 마케터들로부터 지겹도록 칭송받아왔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계속 넘사벽인 존재로 남을 것인지 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야 5를 보고 실망했던 마음이 ios7을 보며 좀 상쇄되긴 했지만,
    3gs 시대 당시 애플과 경쟁자들간의 넘사벽의 두께와 높이는 많이 얇아졌고 낮아졌다는 점은 변함 없거든요.
    그리고, 이젠 양 손이 자유로운 하드웨어 & 그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전쟁이 시작되려는 중 이잖아요. ㅎ


    하지만, 한 가지. 삼성이 사용자 경험을 비롯한 HCI, s/w 인력들을 많이 보강하는 중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경쟁자들 대비 '혁신적으로' 뛰어나긴 어려울 것이라는데는 동의합니다. 걔넨 00 때문에 어려울 거에요. (삼성이 얼마전 시장에서 '충분히 혁신적이지 못한 회사'란 평을 받은 것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두번째 체질 개선은 fast follower로서의 재능보다는 시장을 이끌어가는 능력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거에요.)

    뭐, 애플 대항마가 삼성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삼성에 질려서 개인적으론 국내 다른 회사들이 잘 됐음 하는데 응원할만한 곳이 없네요. ㅎㅎ




    -덧글:

    낼 회의 준비땜에 그냥 지나가려다 원글의

    '뭐 이런 분야의 글은 82 에 적는 사람 거의 없을줄 압니다
    제가 왜 이렇게 호들갑스런 글을 적는 이유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르거나 이해되지 않는분들도 많을거구요'

    에 낚였어요.

    수만의 다양한 유저가 있는 요리 커뮤니티 82쿡에서 이런 자극적인 멘트는 자제해주세요. ㅋ

  • 101. 면박씨의 발
    '13.6.12 2:35 AM (58.121.xxx.221)

    감성의 애플이라고 주장하던 친구에게 나머지 친구들이 늘 그랬죠
    그래서 감성의 애플은 걸핏하면 소송거냐고.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 이용이라고 해봐야 웹서핑, 게임, 통화, 메시지 정도지
    그걸로 뭐 대단한 작업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죠

    제가 바로 그 삼성 욕하면서 놋투 쓰는 상등신호구 중 하난데
    제 선택기준은 오로지 하나 넓은 화면.
    삼성도 아니라곤 못하겠지만
    그 특유의 고집스러움이 가득한 애플의 디자인과 사이즈, 동기화는 정말 아니라서요.

    아이폰의 혁신 모르는 스맛폰유저 있나요
    남들 다 아는 얘길 뭘 혼자 아는 것처럼.

    마지막 문단만 없었어도 아 그냥 흔한 앱등이구나 하고 넘어가서
    이렇게 개까이진 않았을텐데.. 감동에 겨워 거기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으셨나보군요.
    아님 평소에도 세상 혼자 잘난 맛에 사시든가.

    이 말을 여기서 또 써먹게 될줄 몰랐지만
    만명이 있으면 만개의 취향이 있는거죠.

    진리는 개뿔 -_-

  • 102. ..
    '13.6.12 4:48 AM (122.42.xxx.38)

    전 아이폰2년 쓰다 갤노트로 바꾸니 넘 좋던데요..화면도 넓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771 너목들 ..담주에 수하가 진실을 말하겠죠..?? 3 jc6148.. 2013/07/19 2,539
275770 [뉴스타파N 14회]mbc노조 공정보도감시용 접근 ID박탈 등 .. lowsim.. 2013/07/18 769
275769 정말삶을견뎌낼수없을것같아요 20 걸어가자 2013/07/18 3,779
275768 막돼먹은 영애씨 보는 분들.... 영애 산호 왜 헤어졌나요 6 막돼 2013/07/18 12,083
275767 시판냉면 만족하기는 처음이네요 51 무지개 2013/07/18 19,221
275766 유통기한이 3년지난 흑초를 마셨어요. 4 호후 2013/07/18 4,110
275765 스페인어 노래 뜻 좀~somos hoy 2 올라 2013/07/18 1,389
275764 이 층간소음의 정체는 뭘까요!?? 16 돌기 직전 2013/07/18 4,453
275763 숙대앞 오피스텔 30대 여성 투신 사망 3 .... 2013/07/18 5,129
275762 오른쪽 등쪽이 갑자기 죽을듯이 아픈건.. 어느 과를 가야하나요?.. 4 겁나요 2013/07/18 3,208
275761 집에서 미술과외를 할려고하는데요 수업료~~? 9 미술 2013/07/18 4,129
275760 애들폰 하려는데 베가가 나은가요, 겔럭시가 나은가요 8 핸펀 2013/07/18 1,552
275759 옛날팝송에중에 라마야 오우오우우 라마야~이런거 있나요? 4 혹시 2013/07/18 1,347
275758 통돌이세탁기 차렵이불도 빨려면 몇킬로가 2 세탁기 2013/07/18 1,961
275757 야밤에 만두해요. 가르침을 주세요 6 *^^* 2013/07/18 1,329
275756 교통사고 당했을 때 병원 선택권? 3 .... 2013/07/18 1,578
275755 캐나다구스 여름에 사면 저렴하나요? 2 구매대행 2013/07/18 1,949
275754 오래전 밀라노 식당 이름이 궁금해요 5 밀라노 2013/07/18 986
275753 프랑스어 과외 1시간당 2.5 만 어떤가요? 5 .. 2013/07/18 2,365
275752 햄버거 훔치려던 아줌마... 75 Estell.. 2013/07/18 14,423
275751 왜 자꾸 턱 밑에 여드름이 날까요? 5 .... 2013/07/18 4,263
275750 피클링 스파이스에 관한 질문 1 늙은 자취생.. 2013/07/18 1,311
275749 오로라 공주 질문이요 5 ㅋㅋ 2013/07/18 2,748
275748 32평 주방에 ㄴ자로 아일랜드형 싱크대 답답할까요? 3 2013/07/18 3,162
275747 해병대캠프...문제 3 잔잔한4월에.. 2013/07/18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