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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 역할 여배우 건들거리며 걷는 폼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13-06-11 01:24:21

지금 다시 보기로 보면서 느낀건데요.

지나온 회들에서도 보면 인현왕후 배우가 걸을때마다 왜이리 건들거리며 걷는지

거슬렸거든요. 오늘도 그러는데, 아무래도 너무 마른 체형이라 한복차림이 안어울려서 그런가봐요.

너무 말라서 그런것 같아요.  

IP : 121.133.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
    '13.6.11 1:43 AM (39.118.xxx.142)

    그런 말이 많네요. 건들거리며 걷는다고..
    근데 발성은 진짜 좋지 않나요?
    어린나이부터 사극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단련해서 그런지 다른 배우와 대화할때
    확실히 대사나 표정이 좋더라구요.

  • 2. Blair
    '13.6.11 3:50 AM (211.178.xxx.62)

    홍수현 연기력 괜찮더라구요
    목소리톤랑 표정
    장옥정에서 연기 제일 잘함

  • 3. 젤 웃긴건
    '13.6.11 5:23 AM (114.199.xxx.155)

    허리춤, 허리라인 다 드러나게 꽉 조인 한복 ㅋㅋㅋ 기생한복도 아니고.. 그래서 마른체형이랑 건들거리는 걸음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지요. 꽃들의 전쟁 에 나오는 한복들이랑 비교돼요...

  • 4. ..
    '13.6.11 7:45 AM (122.35.xxx.141)

    그배우, 현대극에서도 그렇게 걷지 않던데 갑자기그러는 이유는 아마 한복안에 지나치게 높은굽을 신고 바닥이고르지 않은 흙바닥(궁중앞마당?)을 걸어서 그런건 아닐지..

  • 5.
    '13.6.11 8:48 AM (117.53.xxx.155)

    어쩜 저렇게 인물이 없나 넘 놀랐어요..심지어 못나 보이기까지

  • 6. .....
    '13.6.11 12:27 PM (211.177.xxx.190)

    그렇잖아도

    왕후 걸음걸이가 왜저래?

    건들건들...

    평소 습관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건가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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