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보기로 보면서 느낀건데요.
지나온 회들에서도 보면 인현왕후 배우가 걸을때마다 왜이리 건들거리며 걷는지
거슬렸거든요. 오늘도 그러는데, 아무래도 너무 마른 체형이라 한복차림이 안어울려서 그런가봐요.
너무 말라서 그런것 같아요.
지금 다시 보기로 보면서 느낀건데요.
지나온 회들에서도 보면 인현왕후 배우가 걸을때마다 왜이리 건들거리며 걷는지
거슬렸거든요. 오늘도 그러는데, 아무래도 너무 마른 체형이라 한복차림이 안어울려서 그런가봐요.
너무 말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런 말이 많네요. 건들거리며 걷는다고..
근데 발성은 진짜 좋지 않나요?
어린나이부터 사극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단련해서 그런지 다른 배우와 대화할때
확실히 대사나 표정이 좋더라구요.
홍수현 연기력 괜찮더라구요
목소리톤랑 표정
장옥정에서 연기 제일 잘함
허리춤, 허리라인 다 드러나게 꽉 조인 한복 ㅋㅋㅋ 기생한복도 아니고.. 그래서 마른체형이랑 건들거리는 걸음이 더 적나라하게 드러나지요. 꽃들의 전쟁 에 나오는 한복들이랑 비교돼요...
그배우, 현대극에서도 그렇게 걷지 않던데 갑자기그러는 이유는 아마 한복안에 지나치게 높은굽을 신고 바닥이고르지 않은 흙바닥(궁중앞마당?)을 걸어서 그런건 아닐지..
어쩜 저렇게 인물이 없나 넘 놀랐어요..심지어 못나 보이기까지
그렇잖아도
왕후 걸음걸이가 왜저래?
건들건들...
평소 습관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건가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