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도 공감능력이 있나요??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3-06-11 01:23:38

딸은 위해줄거같고 공감해줄거 같은데
아들은 그러지못할까봐요
그런 아들 두신 분도 계신가요??
아님 아들은 확실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나요??
IP : 39.7.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1 1:30 AM (211.246.xxx.119)

    아들 딸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성품 나름입니다...

  • 2. 123
    '13.6.11 1:37 AM (182.222.xxx.104)

    음..성품은 제 남동생이 저보다 좋아요. 그러나 친정엄마 하소연같은거에 절대 공감 못하더라구요.
    전 듣기 싫은 내용일지라도 겉으로 공감해드리는데...
    울 고딩 두아들...공감능력 없어 보여요...제가 보기에는...

  • 3. 딸도
    '13.6.11 2:17 AM (14.52.xxx.59)

    딸 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지요

  • 4. --
    '13.6.11 2:32 AM (188.99.xxx.201)

    남녀 본성이란 게 있잖습니까...보편적인..관계지향적인 여자 본성을 웃도는 남자도 물론 있기사 하겠지만 보통은 아니죠.

  • 5. ...
    '13.6.11 4:45 AM (211.36.xxx.70)

    Mbti 알아보세요.
    성별 고정관념이 너무 심한 분위기네요.

    참고로, 공감력은 기질, 동일시할 수 있는 상대방과 나와의 일치점 발견 등 조건이 맞을 때 발현이 잘 되는데
    일단 거의 모든 남자는 상대방이 여자일 때 보다는 남자일 때 공감을 잘 해요. 엄마에게 딸같이 공감해 주지 않는다는 게 공감력이 떨어진다는 뜻이 아니예요. 그보다는 기질이나 입장이 같은가, 감정형인가 사고형인가, 양육자나 주위 사람에게 이해받는 환경인가 윤리를 가르치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공감력도 여타 감정지능-E.Q- 처럼 훈련하기 나름입니다.

  • 6. 공감
    '13.6.11 6:24 AM (211.234.xxx.33)

    아이가 말할때 들어주고 이런저런 얘기할 때
    아~ 그랬구나...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거 같니?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공감이 더 늘어 가는듯 싶습니다.
    아들이라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 아닌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82 자사고와자율고는다른가요? 9 ahsl 2013/06/14 2,250
263281 6학년에 귀국하는 아들 20 중경삼림 2013/06/14 4,315
263280 홈쇼핑 주문 꼼수(?) 쓰려다 망했네요 1 망함 2013/06/14 2,487
263279 친구들에게 인기없는 5학년 딸아이... 14 ,. 2013/06/13 5,703
263278 어린이용 샴푸 몇살까지 쓰나요? .. 2013/06/13 1,605
263277 난시 심한데...하드렌즈가 답인가요? 5 힘들다 2013/06/13 2,341
263276 현관벨을 누르고 **네 집이죠 하는데.. 9 무서워요 2013/06/13 3,039
263275 예쁘고 저렴한 아동용 캐리어 어디서 팔까요? 아줌마 2013/06/13 771
263274 손님 이건 고데예요..^^ 2 ... 2013/06/13 2,331
263273 염색후 일주일만에 매직 머리많이상할까요? 1 .. 2013/06/13 3,879
263272 경기도하남 ᆞ 동탄 5 이사요~~ 2013/06/13 1,352
263271 엘지제습기 원래 이러나요 7 으헝헝 2013/06/13 2,571
263270 하드렌즈 착용하시는분 1 하드렌즈 2013/06/13 936
263269 여왕의 교실 31 생각하게 하.. 2013/06/13 11,335
263268 혈소판 증가증은 어떤가요 2 그럼 2013/06/13 1,318
263267 치위생사 오래하면 치과의사 버금 가겟어요 19 ... 2013/06/13 8,141
263266 얼마전 재고글)영업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자영업자 2013/06/13 465
263265 겨드랑이에서 땀이 떨어 져요;;; 1 ... 2013/06/13 2,099
263264 저히 동네에 얼마전 개업한 참치무한리필 식당... 걱정되더군요... 5 ... 2013/06/13 2,818
263263 니나73의 오리엔탈 스테이크 소스 16 땡큐 2013/06/13 4,394
263262 [컴앞 대기] 2학년 익힘책을 사물함에 두고 왔어요 6 수학익힘책 2013/06/13 500
263261 남편이 애정표현도 안하고 맨날 뚱하게 쳐다보면 어떨까요 9 2013/06/13 2,918
263260 오늘 유독 심했던 저의 PMS.. 1 유독 2013/06/13 1,346
263259 훌라후프로 다이어트 될까요? 8 운동 2013/06/13 2,393
263258 "에너지음료, 죽음의 칵테일" 경고 네오뿡 2013/06/13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