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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유산배분에 대해 미리 이야기해주신 분들 계세요?

자식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3-06-11 00:47:59

선배언니 이야긴데요

지난 명절에 시댁에 갔을 때 형제들 모아놓고 시아버지께서 재산분배를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을 이야기해주셨데요

사실 선배 언니 시댁은 재산이 별로 없는 집이에요

그런데 아버지 마음은 이렇고 저러니 이렇게 저렇게 분배하겠다고 하셨데요

선배언니는 자기 시아버님이 현명하시다고 그러더라구요

돈은 사실 얼마 안되지만 질서를 잡아준다고 할까요?

저는 저런 상황을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해서 저럴수도 있구나 싶기만 했는데

아래 유산분배때문에 상처 받은 며느님 글을 읽으니

적어도 시부모가 자식들 불러놓고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라고 했다면

불공평함에 속은 상했겠지만 일방적으로 통보 받는 속상함은 없었을거 같네요

생활비 대고 제사 지낼때는 자식이고 저런 문제에서는 철저히 배제된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런데 저런 과정은 부모님이 먼저 생각해서 하셔야지

자식들이 하시라고 할 수도 없기는 하지요

 

 

 

IP : 211.219.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6.11 12:52 AM (175.120.xxx.35)

    본인들이나 그 돈으로 노후, 병원비 다 하실 수 있다면 다행이죠.
    유산이라는 말을 하는 자체가 돈이 있으신거네요.

  • 2. 그거
    '13.6.11 2:31 AM (14.52.xxx.59)

    백날하면 뭐해요?
    공증 안받으면 효력도 없어요
    그리고 자식들앞에서 유산얘길 한다는 자체가 사실 좋은건 아니라고 봐요
    맨날 뭐있다,누구는 뭐 가져라 해도 막상 돌아가시고 뚜껑열면 아무것도 없는집도 많아요 ㅎ

  • 3. 훗.
    '13.6.11 8:55 AM (211.234.xxx.97)

    그말 믿나요?
    우리 작은아빠 맨날 기부한다 기부한다 그래요
    저 속으로 놀고있네 합니다.
    간의 벼룩도 빼먹을 사람이...
    말 믿지 마세요
    눈앞에서 줄 때 믿는겁니다.

  • 4. ...
    '13.6.11 12:25 PM (49.1.xxx.72)

    그말 안믿어요., 우리 시어머니 맨날 세아들 똑같이 줄거다 이러시는데
    그건 큰며느리 앞에서 간보시는거고, 둘쩨 셋째 며느리 앞에서는 말 달라요.
    물론 인품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런데 아들들 불러놓고 미리 합의하에 공증받는거 아니고 말로만 하시는거면 백프로 자식 간보기 하는거에요. 내가 이리 나와도 나 모시겠다고 하는 자식 있나 없나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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