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시간 주 오일 일하고 시간당 오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첨에 월~금 주 오일 일하는 걸로 하고 시작했는데 공휴일은 안 나와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지난 주엔 6일이 공휴일이라 사일 일했네요..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점심과 저녁 사이에는 두세시간 문을 닫아요..
지난 주 중 하루는 한시간 정도 일찍 마쳤습니다.
원래 2;30분에 마치는데 1시 반인가 사십분쯤 마쳤어요..
손님이 없어서 일찍 정리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갔는데...
지난 주급이 오만오천원 입금이 됐네요...
삼일은 만오천원씩...
일찍 간 그 하루는 두시간으로 만원 계산하셨나봐요...
미리 말씀 없이 그러시니 마음이 조금 상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ㅠ.ㅠ
세시간 알바지만 그거 가려고 씻고 화장하고...오고 가는 시간도 걸리는데..
하루 만원이라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