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T 계열 회사는 남초현상이 심한가요?

00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3-06-10 23:48:18

여직원 보기 힘드나요?

여자가 IT 들어가면 못생겨도 남자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 엄청나게 많다던데..

IP : 123.98.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11:52 PM (220.93.xxx.243)

    남자가 많긴 합니다만 여자 보기 힘들 정도는 아니구요. 30% 정도? 어디나 그렇듯이 예쁘고 애교 많은 여자가 인기 많습니다.

  • 2. 아직도 그러나???
    '13.6.10 11:53 PM (184.148.xxx.182)

    옛날 80년대는 그랬어요
    한팀에 남자 9, 여자 1명 이런식으로요
    그때는 정말 여자 하나가 남자들 속에서 이쁨받았지요 ㅎ

    그런데 90년대 이후로는 여자들이 많아져서 인기 엄청 정도는 아닐텐데요~!

  • 3. 아녀 절대
    '13.6.10 11:55 PM (115.139.xxx.23)

    딸내미가 대기업 IT 컨설팅 직군에 있는데요
    남녀 비율이 3대 1 정도?
    그리고 여자들 다 인물 좋다고 합니다.

    엄청 이쁜 여자도 없고 엄청 못 생긴 여자도 없고
    인상이 다 좋은..그런 여자들이 많다네요.

  • 4. 크래커
    '13.6.11 12:04 AM (126.70.xxx.142)

    못생긴 여자도 공대가면 엄청 인기 많다면서요--라는 이야기와 같은 맥락이네요.

    지금은 IT쪽에도 여자 많아요.

    그리고 IT회사도 회사 나름이에요. 개발성격에 따라 성비율이 달라지긴 하지만 IT쪽 사람들도 눈이 있거든요.

  • 5. ..
    '13.6.11 12:07 AM (1.225.xxx.2)

    IT쪽 사람들도 눈이 있거든요.2222

  • 6.
    '13.6.11 12:07 AM (39.7.xxx.34)

    개발자중에 남자가 많은거지
    디자이너나 기획자들은 여자의 비율이 현저히 높은데요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
    전 it업계에서 디자이너로 십사년차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 7.
    '13.6.11 12:10 AM (119.64.xxx.204)

    저희 사무실 아랫층이 IT회사인데요, 여직원들 많아요. 수두룩하다가 맞을 듯. 다 이쁘네요.

  • 8. ㅋㅋㅋ
    '13.6.11 12:26 AM (1.240.xxx.142)

    저 아는애 인기 없던데요,..아이티 남자들도 눈은 있으니깐요..ㅋㅋㅋ

  • 9. zz
    '13.6.11 9:59 AM (220.120.xxx.143)

    제 친구가 그쪽 프로그램 개발쪽에 10년이 넘었는데
    이정도 연차에는 여자가 거의 없나봐요..
    그래서 자기는 정말 꿀같은 대접을 받는다고 ㅎㅎㅎㅎㅎㅎㅎ
    여튼일도 잘해서 그런것같아요~

  • 10.
    '13.6.11 10:41 AM (164.124.xxx.147)

    뭐 IT도 워낙 광범위하니까요.
    제가 95년도부터 사회생활 시작했으니까 지금 18년 정도 됐을텐데요, 개발일 주로 해서 많이 돌아댕기며 일했어요.
    요새는 그래도 가끔 이쁜 여직원들도 보이긴 합니다만, 제 직종은 그닥 이쁜 여직원 많이 없었고 다들 같이 일하는 동료로 보는 분위기였지 홍일점이라고 윗님 표현같이 꿀 같은 대접 이런거 어색합니다.
    저도 프로젝트팀에서 홍일점인 경우 많았는데 아무래도 배려를 좀 더 해주는 것들은 있었을지 몰라도 여자 하나라고 받들어주고 그런거 기대해본 적도 받아본 적도 없는 것 같네요.
    이렇게 말하니까 제가 또 엄청 못난이 같은데요, 이쁘다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아주 가끔은 미인 소리도 듣고 보통은 되는 인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499 닥터브로너스 아이허브말고 구입처 알려주세요 9 닥터브로너스.. 2013/09/15 5,972
298498 저는 영화 '관상'이 몹시 지루했어요 ㅠㅠ 26 영화광 2013/09/15 7,388
298497 캭! 실로암 연못의집 거지목사 한씨 완전 악마네요! 11 흐음 2013/09/15 6,298
298496 미대입시 내신이 중요한가요. 친척 과외를 맡았는데요. 7 ㅇㅇ 2013/09/15 3,294
298495 댄싱9 오상진씨~ 8 ^^ 2013/09/15 3,877
298494 그것이 알고 싶다..이번편을 보고 그 목사도 나쁘지만 우리나라의.. 31 맘이..아프.. 2013/09/15 6,142
298493 지방 소도시에서 창업하려는데, 뭐가 전망있을까요 7 2013/09/15 3,424
298492 이혼하시니 어떤가요? 76 이혼해도될것.. 2013/09/15 21,414
298491 고딩들 의외로 성경험들이 없네요 5 고씹 가십 2013/09/15 4,175
298490 우리나라는 경창,검찰, 사법부 필요없고 그것이 알고싶다만 남겨.. 1 허참 2013/09/15 1,541
298489 인터넷창에 금융감독원이라고 뜨는데 2 궁금맘 2013/09/15 2,018
298488 죄송하지만 글좀 찾아주세요 2 ... 2013/09/15 1,259
298487 아들이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와서..나에게.. 27 // 2013/09/14 14,433
298486 애가 다 크니깐요 할 게 없어요 8 이것도고민 2013/09/14 4,657
298485 개인적인일로 저번주 목요일 시청에 갔다왔는데.... 1 dddd 2013/09/14 1,291
298484 청 인사가 채동욱 여자문제 뒷조사… 9월 중 날아갈 것 6 우리는 2013/09/14 3,738
298483 그것이 알고싶다.ㅡ그지목사 욕나오네요. 8 그알 2013/09/14 3,161
298482 제사문화 1 외국은 2013/09/14 1,632
298481 아들이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그래서 4 인증사진 2013/09/14 2,725
298480 추석때 큰집 선물로 난방용품 온수매트 사드릴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후니마미 2013/09/14 1,819
298479 작곡으로 성공하면 돈버는거 장난아니네요. 17 와~ 2013/09/14 14,258
298478 갤4 휴대폰 가격 좀 봐주세요~ 4 햇살 2013/09/14 1,552
298477 지금 EBS 실화를 소재로 한 기막힌 영화 '체인즐링' 6 늘고마워 2013/09/14 3,201
298476 영어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4 ........ 2013/09/14 1,132
298475 오늘 김효진하객패션 원피스 어디걸까요? 13 딱 내스타일.. 2013/09/14 1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