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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 82님, 실망

e2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3-06-10 22:53:33

 

 

"안 보인다고 해서 내면의 세계를 오염시키지 마세요. 청정하게 유지하지 못하면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가진 재주 중, 컴을 조금 일반인 보다 잘 다루는 정도입니다.

여기서 가끔, 정말 급한것 같이 컴에 대해 알려주세요~ 어쩌구...

정성스레 덧글로 해결책 제시해 놓으면 읽어보기나 하시는지, 원글 싸~악 지우고 튀어버리기 일쑤...

 

응??  

이거 화장실 갈때 마음과 일 본 후 마음과 같은거죠?

 

지우지 마시고 해결 했는지 안 했는지 덧글이라도 남겨 주셨으면 좋겠어요.

IP : 121.134.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6.10 10:58 PM (39.121.xxx.49)

    무슨 상담이나 개인 속얘기면 그래도 이해를 해요..
    근데 정보성 질문 해서 실컷 답했더니 글 싹 지우면 정말 기분 안좋아요.
    저도 그런적 여러번 있었던지라
    이젠 답변하기조차 싫더라구요.

  • 2. ㄷㄷ
    '13.6.10 10:59 PM (110.13.xxx.12)

    예전 이런 글에 댓글로 '뭘 바라고 댓글 다셨어요?" 이딴 댓글 보고 난뒤
    엥간하면 댓글 안달게 되던데요.

  • 3. 어머 어머
    '13.6.10 11:16 PM (112.222.xxx.114)

    뭘 바라고 댓글 다는건 아니지만
    자기 일 해결했다고 글 싹 지우고 가면 살짝 허무하겠네요
    잘 되었어요 도움됐어요 이런 말 한마디만 있어도 기분좋을텐데

    이후에 누가 도움요청했을때
    그런 얌체(?)같은 분들 때문에
    안도와주고 넘기는 분들도 나올테구요

    정 흔적 남기기 싫으면 하루 이틀 뒤 지워도 될텐데
    그런 분들 참 별로네요

  • 4. 몬소리여
    '13.6.10 11:55 PM (125.186.xxx.25)

    대체

    대관절

    이건 또

    몬소리래요?

  • 5. 몇 일 전
    '13.6.11 12:15 AM (218.148.xxx.50)

    얼마전
    '건강검진 했더니 아픈데 있다고 나왔다. 아득바득 안 살고 여행다니며 살겠다'
    라는 글에 한 동안 여기조기 다닌 것 바탕으로 댓글 3개 적어줬더니
    글 지우고 튄거 보고, 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글 올린 적 있어요.

    기분 뭐 같죠. 제가 그 때 기분이 딱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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