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저희 아들이 정말 냉면을 좋아해요.
매일 해달라고 할 정도죠 ㅋ
그 육수 국물도 한방울 안 남기고 후루룩 다 마실 정도인데요..
저는 봉지에 든 시판육수 사다가 간 봐가며 희석해주든지 그냥 그 국물채로 주는적도 있고
얼갈이열무 김치 조금 그 김치국물도 조금..섞어서 주는편인데 아무래도 육수가 마음에 걸리네요.
동네 마트에서 천원에 4봉지 파는것도 해다 먹여봤는데 ㅠ 너무 좋아하고 자주 먹다보니 마음이 안 쓰일수가 없어요..
드셔보신 냉면 육수 중 좀 덜 느끼하고 조미맛이 덜한(?)거 있으셨는지요?
풀무원 (저 풀무원 관계자 아닙니다;;;) 혹은, 다른 회사 제품 맛있는거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