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멜 구두를 신었는데 발을 뗄때마다 뻑뻑 소리가 나요.
스타킹을 신어 그러나 싶어 벗고 걸어 봤지만
여전히 뻑뻑 고무신에 물 미끌리는 소리가 나요.
걸음마 배우는 아기가 삑삑이 소리 내듯이 뻑뻑 발을 뗄때마다 납니다.
그냥 싸구려라 미닐소린가 하고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런데 2천원 모자르는 50만원이네요.
오래간만에 나를 위한 선물이였는데... .
매장을 통해 소보원에 문의 해 봤는데 재질 특성상 그럴 수 있어서 제품이상무 랍니다.
이런경우 소보원통보를 그냥 받아 들여야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