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비용은 어떻게 내는 건가요?? 질문이 좀 애매하죠..

기억안남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3-06-10 20:57:07

우리 부부는 우리 부부가 번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생각으로

결혼식장 예약하면서 식장비용은 거의 다 냈고요,

다만, 생각이 안나는게,

당일날 하객식사비용인데요,

우리 부부는 우리 돈으로 내겠다 다짐을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정신없고 지갑도 어디 있는지 모를 상태라

우리 부부가 내지 않고,

부모님이 처리하신 것 같은데,

예식장측에서 신랑신부 부모에게 청구서를 주나요?

15년전에 결혼했는데, 생각이 하나도 안나요 ㅜ

이번에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상황이 좀 특수한 게.....엄마는 아프셔서 예식장엘 못가시거든요.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21.130.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9:10 P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

    그날 축의금 들어온걸로 각각 내는거죠
    식권 그래서 신랑측 신부측 따로 나눠주는거 아닌가요???

    식권으로 안하시나요?

  • 2. 식비는
    '13.6.10 9:12 PM (125.180.xxx.206)

    결혼식끝나고 혼주가 가서 계산하고요..
    예식장측에서도 현금을원하니 축의금받은걸로 거의하지요..
    예식장비도 반반씩 다 나눠서했네요..

  • 3. ....
    '13.6.10 9:26 PM (58.141.xxx.140)

    예전에는 축의금 받는분이 정산해서 혼주에게 건네주던가
    혼주와 함께 예약실로 가서 현금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보통 카드로 결제하니까 신랑신부가 직접 처리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머님이 참석 못하신다니까
    원글님 내외가 혼주역할을 하셔야겠네요
    믿을만한 친척분께 축의금 접수를 부탁하면 좀 수월하지요

  • 4. ㅁㅁ
    '13.6.10 9:31 PM (112.152.xxx.2)

    저희는 양가 거리가 멀어서 저희집쪽에서 결혼식 하느라 식끝나고 제카드로 결제하고 저희 부모님한테 돈 받았어요.
    시댁에선 교통비 부담하셨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540 서울 산부인과 추천 부탁 드려요. 궁금뾰롱 2013/06/27 1,129
267539 라섹 수술 하신 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5 ..... 2013/06/27 1,516
267538 재취업할 생각만 하면 걱정이 한가득 5 걱정걱정 2013/06/27 1,363
267537 옥탑방 있는 아파트 탑층이 다른층보다 매매가가 비싼가요? 3 .. 2013/06/27 2,456
267536 직장맘 회사그만두기.. 13 123 2013/06/27 2,578
267535 육아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5 케이트 2013/06/27 1,127
267534 아래 뻔뻔한 박근혜 지지자씨 뻔뻔하다 뻔.. 2013/06/27 495
267533 전기세 거의 절반을 줄였습니다. 2 두리안 2013/06/27 2,927
267532 kt 번이 뷰2 휴대폰 5만원 베스트샵 떴어요 5 000 2013/06/27 1,066
267531 초등 영어공부 알려주세요. 콩쥐 2013/06/27 464
267530 올 여름은 안 덥네요... 28 날싸 2013/06/27 6,880
267529 인천공항에서 대전 가는 버스가 있나요? 7 버스 2013/06/27 1,944
267528 남이 옷입는걸로 할말 많은 분들에게 바치는 만화 ㅇㅇ 2013/06/27 677
267527 초년운 장년운 중년운 말년운 점점 더 좋아지시는분? 4 ... 2013/06/27 8,992
267526 사주에 관한 질문이요 2 ᆞᆞ 2013/06/27 955
267525 동남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 베어 2013/06/27 691
267524 길음동 7 이미지궁금 2013/06/27 1,314
267523 엄마들모임에서...엄마들 왜 이리 말이 많나요? 7 말수 2013/06/27 2,950
267522 통화하면서 별짓 다하는 사람 6 왜그래 2013/06/27 1,250
267521 '권영세 음성 비밀녹음 파일' 파장 外 7 세우실 2013/06/27 979
267520 아마존의 눈물 보신분들 있으시죠? 5 하루하루 2013/06/27 725
267519 아이보리 가죽클리너 2 가죽 2013/06/27 1,109
267518 냉장고 바지, 3 ??? 2013/06/27 1,380
267517 관상은 믿을만 한가요? 9 혹시 2013/06/27 4,561
267516 제주도 아기들 데리고 여름 휴가 완전 잘 즐길 방법있음 공유해주.. 14 완전기대 2013/06/27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