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도 좀 해주세요
너무 속상하고 두렵습니다
말기암 환자이신 아버지가 계시고
재개발로 인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친정엄마와 남동생
그리고 남편의 외도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울어 울 기력도 없고
힘들어서 글 써봅니다
기도좀 해주세요
1. 슈퐁크
'13.6.10 3:45 PM (114.205.xxx.245)극복할 힘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2. 저도
'13.6.10 3:47 PM (111.118.xxx.80)미약하나마 원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3. ...
'13.6.10 3:49 PM (122.32.xxx.71)힘내세요...기도할게요...
4. 그만울고
'13.6.10 3:5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기운내세요
5. ..
'13.6.10 3:54 PM (112.223.xxx.51)진심으로 기도합니다.
6. ...
'13.6.10 3:55 PM (218.52.xxx.63)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7. ..
'13.6.10 3:57 PM (220.120.xxx.143)기도해드릴께요 힘내시고 이 시기도 곧 지나갈꺼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8. 함께
'13.6.10 4:02 PM (202.31.xxx.191)기도해요.
힘내시고 끼니되면 밥을 잘 챙겨드십시오. 기운없으면 견딜 힘도 없어집니다. 밥.9. ..
'13.6.10 4:09 PM (180.71.xxx.242)힘내시라 응원합니다!
10. ....
'13.6.10 4:17 PM (117.53.xxx.110)안쓰럽네요.
잠시나마 눈감고 기도할께요.
힘내세요.11. hanna1
'13.6.10 4:22 PM (113.10.xxx.158)기도합니다..
12. 기도드려요.
'13.6.10 4:25 PM (211.201.xxx.115)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여기라도 오셔서 하소연하고,
같이 기도하고 그래요.
늘 힘든일들은 뭉쳐서 일어나는듯도 하지만,
어느 순간...
하나씩 해결되고,
비온뒤 땅이 굳기도 하고 그래요.13. 힘내세요!
'13.6.10 4:26 PM (223.33.xxx.54)마음을 담아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14. 이또한
'13.6.10 4:28 PM (121.190.xxx.60)지나가지 않겠습니까...
괜찮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보십시오..15. ..
'13.6.10 4:35 PM (110.70.xxx.143)힘내시길 ..
스스로가 감내해야할 과보인듯 합니다 이겨 내실수
잇는 용기를 가지세요
"나무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
입으로든 맘속으로든 끊임없이 부르세요
본인 정성으로 하는 기도가 최고입이다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기를 기원드립니다16. ...
'13.6.10 4:40 PM (61.74.xxx.243)힘내세요! 언젠가 좋은날 꼭 올거예요.
17. 어떡하나
'13.6.10 4:49 PM (220.76.xxx.244)지금까지 본 글 중 가장 가슴 아프네요
꼭 기도할게요. 힘 내시고 잘 이겨내세요.18. 미카
'13.6.10 5:17 PM (39.7.xxx.202)기도드릴게요~ 힘 내세요
19. ..
'13.6.10 5:18 PM (112.170.xxx.82)이또한 지나가리라
20. 님
'13.6.10 5:22 PM (121.161.xxx.204)힘내세요!
저도 힘들어서 눈물 글썽이며 들어왔다 님 글을 봤네요.
우리 좋은 날 오겠지요 ^^21. 원글님을 위한 기도
'13.6.10 5:24 PM (147.6.xxx.21)하나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닐지라도 주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셨지요.
여기 마음에 어둡고 괴로운 골짜기를 지나는 분이 있습니다.
주님의 팔과 손을 의지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오로지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손길만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손으로는 가능하지만 우리의 손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 주께서 이분이 지금의 어려운 고난의 골짜기를 다 지나가도록
굳센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함께하여 주세요.
그 마음을 위로 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22. 저두
'13.6.10 5:31 PM (175.245.xxx.123)기도할께요~ 힘내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23. 작은 마음이나마
'13.6.10 5:35 PM (121.132.xxx.65)저도 보탭니다.
이 고비를 잘 넘겨
보다 더 나은 날들이 오리라
저도 기원합니다.
이제 그만 우시구요.24. 나무
'13.6.10 5:49 PM (180.67.xxx.238)작은 마음을 보태드립니다.
25. 흥이모
'13.6.10 6:33 PM (112.214.xxx.93)힘내세요 기도합니다
26. 네
'13.6.10 7:31 PM (175.223.xxx.189)화살기도 드립니다.
힘내세요 님~27. ...
'13.6.10 8:42 PM (220.81.xxx.220)힘들더라도 꼭 참으세요.. 분명 좋은 날 올거에요.. 저도 화살기도 드립니다.
28. ...
'13.6.10 8:56 PM (175.115.xxx.24)자비로우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기다립니다. 기도드릴게요
29. ...
'13.6.10 9:19 PM (110.15.xxx.54)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30. 이또한
'13.6.10 11:29 PM (39.7.xxx.182)지나가리니...속상한만큼 우시고 가슴의 설움을 개워내세요~~인생 억지로 되지않더라구요~~
온전한 나를 바라보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저도 힘든일이있는데 그끈을 놓으니 많이 편해지네요~~힘내세요!!!31. 기도합니다.
'13.6.11 2:20 PM (119.64.xxx.84)도우심을 간구하는 원글님을 주님께서 따뜻한 위로로 채워주시길 간구합니다.
좋은 일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