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하는분들, 집에서 밥 뭐드세요?

직장녀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3-06-10 15:28:43
제가 신랑보다 출근시간 늦고 퇴근시간이 일러서, 아침상, 저녁상은 제가 챙기는데요. 일하면서 상 차리기가 체력적으로 넘 힘들어요. 전 요리도 잘 못하고 흥미도 없는 사람이고요.

아침은 그냥 신랑 선식+우유+바나나 먹여 보내고요.
제가 6시~6시반에 집에오고 신랑은 8시에 오는데, 퇴근하자마자 녹초된 상태로 신랑 오기전에 저녁상 급히 차리기 힘드네요.

된장찌게(또는 김치찌게), 계란프라이(또는 말이), 멸치볶음, 마트에서 산 불고기랑 깻잎조림... 대략 이 메뉴 안에서 돌리며 먹어요. 만드는데 손이 많이가는 채소나 생선이 안올라오는데, 말하자면 손질이 필요한 요리는 안하는거죠...


딱히 신랑 불평은 없는데, 너무 나트륨 위주, 단백질 위주 식단 같고 삼삼한 채소 무침이나 채소 볶음이 없네요. 근데 이것도 너무 제겐 힘에 부쳐요...

맞벌이 정말 힘드네요. ㅠㅠ 임신까지 해서 더 힘든듯...
IP : 203.236.xxx.25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3:32 PM (119.197.xxx.71)

    임신때문에 너무 힘드실것 같네요. 종일 앉아 일하는것만도 고역일텐데
    에고 토닥토닥 밑반찬이며 알려드릴까 하고 들어왔는데 접을래요.
    영양도 영양이지만 쉬어야죠. 그래도 임산부는 잘먹어야하는데 누가 좀 해주실 분 없으세요?
    아니면 반찬만 해주실분 구해보시던가요.

  • 2. ㅇㅇ
    '13.6.10 3:34 PM (203.152.xxx.172)

    그냥 대충 반조리식등으로 드세요.. 맞벌이면 집안일 한사람이 다 못합니다.
    같이 해야죠.. 둘다 바쁘면 돈으로 해결해야 하고요..
    임신이시라니 더 힘드시겠어요..

  • 3. 직장맘
    '13.6.10 3:34 PM (121.128.xxx.17)

    그 때 그 때 반찬하기란 힘이들어서 아침에 만든거 저녁에 먹고
    저녁 먹은 후 아침에 먹을거 준비 해놉니다. 메뉴는 생각나는대로
    나물도 미리 데쳐놓고, 육수도 미리 끊여놓고, 아침에 눈뜨면
    무치고 끊이기만 할 수 있게요.

  • 4. 파란하늘보기
    '13.6.10 3:38 PM (58.122.xxx.85)

    맞벌이 임신인데 어찌 님 혼자 다 하시나요?

    아무리 남자들이 음식 만드는데 취약하긴 해요. 같이 해야죠( 그런 경우가 거의 없긴 하지만.)
    일단은 몸이 가는대로 하세요. 편한쪽으로 하시고..
    사먹으셔도 동네 반찬 가게 그나마 조미료 덜쓰고 맛 깔끔한 곳 찾아보면 있을꺼에요..

  • 5. 아이 없을땐
    '13.6.10 3:39 PM (220.76.xxx.222)

    거의 안먹었는데요. 아이 생기고 나서는 집에서 밥 해먹어요
    집 근처에 반찬 잘하는 가게를 알아보시거나
    몇가지 배달 시켜 먹는것도 괜찮아요
    일단 사람이 살고 봐야죠
    임신까지 하셨는데 힘내세요

  • 6. 직장녀
    '13.6.10 3:40 PM (203.236.xxx.252)

    신랑이 아침 5시 40분에 출근하거든요. 아침 든든히 먹이고 보내야되는데 제가 넘 힘들어서 선식에 바나나가 다네요... 저녁도 차려먹기 힘들고... 저보다 더 녹초된 신랑이 그래도 저녁 설겆이는 다 해주고 밥 떨어지면 밥지어서 냉동실에 채워넣어줘요..

    주말에는 신랑이 그냥 외식하자고 밥 못차리게 하는데 외식이 돈이 엄청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장도 보고 재료도 손질해두는데 너무 지치네요. ㅠㅠ 뭘 해먹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 7. ...
    '13.6.10 3:42 PM (112.168.xxx.32)

    전 이런글 보면 답답해요 맞벌이에 임신까지 했는데 왜 진짜 다 혼자 하려고 하세요?
    아침에 선식 이런거라지만 저런거 남편이 님한테 차려 주면 안되나요?
    임신한 부인 안쓰러워서 남편이 한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 챙겨 주면 안되요?
    남자들 요리에 취약하다지만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안해서 취약한거지 하다보면 다 늘어요

  • 8. 밥 솥에 넣고 끝
    '13.6.10 3:43 PM (203.247.xxx.210)

    가지밥, 콩나물밥, 무우밥 있습니다

  • 9. ..
    '13.6.10 3:47 PM (115.178.xxx.253)

    임신중이시라면 몸 힘드니 식사준비에 너무 에너지 쓰시지 마세요.

    주말에 찌개 좀 넉넉하게 해서 주중에는 그냥 데워드시고,
    곰탕 같은거 사다가 소분해서 한번씩 드시고,

    야채는 샐러드야채와 시판소스로 대신하세요.

    밥도 햇반 사다 놓았다가 한번씩 이용하시구요.

  • 10. 맞벌이면서 다하는 이유는
    '13.6.10 3:48 PM (180.65.xxx.29)

    딱 하나 같아요. 여자는 여차 하면 전업하면 되고 남자는 안되고 끝까지 회사에 살아남아야 하니까
    남편월급은 주고 여자는 보조라 생각하니까 여자가 다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아침 5시40분에 나가는 남편에게 임신했으니까 선식타 달라는건 아닌것 같아요
    서로 측은 지심 느껴야지 원글님이 그시간 선식 먹고 출근 하는것도 아닌데요

  • 11.
    '13.6.10 3:48 PM (175.209.xxx.187)

    덮밥이나 볶음밥 비빔밥 종류가 하기 편한데..

    반찬정도는 사서 드세요 ㅠㅠ 보는 제가 다 힘든^^;;;
    아니면 주말에 반찬 만들어 놓고 드시는 것도..

  • 12. ..
    '13.6.10 3:55 PM (58.231.xxx.141)

    원글님이 임신하셔서 사정이 딱하긴 하지만 당연히 맞벌이라도 출근시간 늦고 퇴근시간 빠른 사람이 밥 차리는거죠. 그게 왜 이상한가요?
    반대로 남편분 출근시간이 늦고 퇴근시간이 빠르다면 그 분이 식사담당을 하시는거고요.
    무슨 자로 잰듯 딱 반반씩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보네....

    예전에 어떤 아내분이 자신이 남편보다 월급 많다고 저번에 글 올라왔을땐 월급 비율 따져서 많은 사람이 집안일 적게 해야한다고 남편이 돈 못 버는 만큼 집안일 더 시키라고 리플 달려서 기겁했는데 이런 글에는 또 정신나간 댓글 달리네요 정말....
    그러면 이 원글님도 출퇴근 시간이랑 월급 비율 따져가면서 집안일 해야하나? 하여간 생각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원...

    원글님. 임신 하셨으면 무리하실 필요 없어요. 저녁은 남편분이랑 이야기 하셔서 가능하면 밖에서 저녁 해결하고 귀가하는 쪽, 혹은 밥만 집에서 하고 반찬은 마트같은 곳에서 사오는 쪽으로 해결하세요.

  • 13. ....
    '13.6.10 3:58 PM (118.33.xxx.226)

    저는 제가 쉽게 하는 음식 리스트를 쭉 적어놨어요.
    거기서 대충 찾아서 하니 막막함이 덜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주로 채소는 친환경 코너에서 사서 해요.
    그럼 굳이 농약 제거하려고 막 식초물에 담궈두고 안하고
    대충 물에 씻어도 되니까요.
    그런 다음에 양념 종류 파는것 이용해서 그냥 해요.
    생선 손질해 놓은거 사와서 시판 생선조림 양념에 조리거나
    봉지 강된장 사와서 두부나 쇠고기 간거랑 같이 끓여먹고요.

  • 14. 맞벌이
    '13.6.10 4:09 PM (121.99.xxx.74)

    인데요. 한그릇 음식 위주로 먹어요. 카레, 짜장, 스파게티, 닭볶음탕, 떡볶이, 중국식 웍요리.. 기본적으로 야채 집에 있는거에 그때그때 고기,밥(면,떡,빵),소스만 다르게 해서 계속 돌리는거죠. 여기에 김치나 장아찌, 젓갈, 조림 한두개씩(반찬가게에서 사세요)만 놔도 괜찮아요. 장봐오셔서 야채랑 고기류 한 끼 분량씩 소분해 다듬어놓으시고 계속 돌리세요. 국 필요하심 일주일에 두번씩만 한 냄비 가득 끓여서 재탕하시고.. 전 이렇게 돌리다 재료들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만 처분용으로 오첩반상 차리거나 부침개 구워요.

  • 15. 맞벌이
    '13.6.10 4:10 PM (121.99.xxx.74)

    그래서 저흰 저녁 차리고 먹고 치우는데 딱 한시간 걸려요..

  • 16. ..
    '13.6.10 4:10 PM (122.36.xxx.75)

    생선은 냉동포장된거 사셔서 구워먹으면 정말 간단해요
    야채어렵게 생각마시고, 브로콜리 살짝 데친 후 초장찍어먹어도 맛있구요
    양배추찐다음에 양념장에 쌈싸먹어도 간단하고 좋아요(된장찌개먹는날이면 된장찌개랑 고추장얹어서
    먹어두 좋구요) 하다못해 상추씻어서 먹어도 좋구요
    바쁘시닌깐 양념장이랑,초장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수월해요(초장은 마트에 팔아요)

    주말에 국을 양을 많이 해서 끓이세요 식힌다음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린 후 먹을때 꺼내서 먹어도
    정말편해요 (얼릴때 평편한곳에 얼릴세요.안그럼 떼어내기 힘들어요, 꺼낸후 냄비에 불올리서 끓이면
    됩니다) 밥하기싫은날은 마트가서 양념불고기사서 야채랑 쌈싸먹어도 좋더군요 ㅋ

    일품요리도 좋아요 간단하고,별반찬필요없는 .. 그리고 주말에는 남편보고 요리좀해달라세요~
    하다보면 잔꾀가 시켜요 완벽하게 할려고하면 힘드닌깐 적당히 하셔요
    요즘은 많이먹어서 탈이다하잖아요 너무 음식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부족한듯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17. 힘들어요..
    '13.6.10 4:24 PM (1.240.xxx.53)

    일하면서 밥해먹는거참 힘들고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게다가 임신중이시라니 몸이 더 고단하시겠네요..
    그래도 임신중이 나아요.
    아이 낳고 나면 아이 이유식 아이 먹을거 챙기는건 사먹이기도 뭐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직접 챙겨야하니 밥해먹기 더 힘들더라구요.

    일단 자꾸 사먹거나 너무 간단식 먹으면 건강에 안좋으니까요.
    힘들더라도 되도록 주말에 밑반찬 일주일치 만들어 두고,
    국이나 찌게를 이틀정도 먹을 분량을 만드세요.
    그러면 저는 화, 목,일 이렇게 국이나 찌게를 만들어요.
    평일엔 그정도로 먹고 주말에 고기나 생선을 먹구요..

    설겆이는 하루에 한번 저녁먹고 식기세척기 돌려버리구요.
    그렇게 하면 평일에 별로 스트레스 안받더라구요.

  • 18. 자유부인
    '13.6.10 4:27 PM (1.216.xxx.9)

    저는 온라인 사이트 이용했어요.
    다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건지고 몇가지는 별로고.
    그래도 내가 하기는 불가능이니까.
    그리고 반찬가게 주로 이용했고요.
    아이 생기면 그것도 연령대가 다양해져서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아줌마가 오셔서 저녁까지 해놓고 가시는데
    천국이 따로 없어요. 매일 뭐 먹을까 고민없으니까 살 것 같아요.
    힘내세요.

  • 19. 이사람이
    '13.6.10 4:34 PM (211.210.xxx.62)

    한그릇 음식을 싫어해서 그냥 간단한 국에 반찬 한두가지 만들어요.
    애들도 입맛이 다 달라서 어묵이나 계란 김 햄 참치찌게 이런 간단한 인스턴트를 이용한 식품 많이 이용해요.
    멸치조림 감자조림 같은 조림류나
    훈제 오리, 삼겹살, 조기, 이런 굽기만 하면 되는 식품
    채소는 상추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무조건 반찬이 부실할땐 사과나 오이 바나나 같은거 썰어 놓아요.

    완전 부실하게 먹습니다.

  • 20. 비밀
    '13.6.10 4:45 PM (223.62.xxx.8)

    저희는 밑반찬을 잘 안먹어서 한끼에 주메뉴 하나만 만들어서 김 김치랑 같이 먹어요. 그냥 참치캔 따서 상추쌈먹기도 하고 스팸구워서 상추쌈. 김치볶음밥. 고추장 참기름 계란넣고 비빔밥. 고등어구이. 닭봉구이 등등.
    고등어나 닭봉은 저는 오븐이 없어서 해피콜 양면팬에 굽는데 불에 올려놓고 불조절하며 가끔 뒤집어만 주면 되서 별로 어렵지 않아요. 이것저것 잘 차려먹으려고 하지 마시구여 김. 김치. 계란을 항시 준비해놓으시고 한가지 메뉴만 그때그때 해먹어보세요. 나름 재밌어요 ㅋㅋ

  • 21. 비밀
    '13.6.10 4:53 PM (223.62.xxx.8)

    국은 마트에서 미소 사다가 (요즘은 된장처럼 통에 담긴것도 팔더라구여) 냉동실에 얼려뒀던 대파만 넣고 말갛게 끓여내요. 그마저도 볶음밥같은 한그릇 음식할때만 가끔 끓여요.

  • 22. 비밀
    '13.6.10 4:57 PM (223.62.xxx.8)

    그리고 비타민은 꼭 채소에만 있는 건 아니니까 제철 과일 사다가 디저트로 꾸준히 드세요. 꼭 채소를 먹어야해. 라는 부담감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정 걱정되면 비타민c 챙겨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 23. ...
    '13.6.10 5:13 PM (14.33.xxx.86) - 삭제된댓글

    명품찬방이라고 있어요.
    사서 드세요. 힘들면 아이도 스트레스 받아요.

  • 24. 여긴
    '13.6.10 5:27 PM (182.219.xxx.110)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카레, 스테이크, 불고기, 스파게티

    위의 6가지로 돌려막기 중인 딩크 6년차예요.

    오죽하면 계란찜도 못해요... 두어번 시도해 봤는데 그냥 노란물일뿐..

    원글님이나 저나 솜씨 비슷한듯 하네요 ㅎㅎ

  • 25. ........
    '13.6.10 5:42 PM (121.167.xxx.161)

    .........

  • 26. 대강철저히
    '13.6.10 6:57 PM (147.6.xxx.161)

    같이 하셔야 합니다 여자 혼자 마이 힘들지요 특히 주말에는 남자가 해 주는것이 좋아요 아침에 늦잠 자라고 하고

  • 27. ㄹㄹㄹ
    '13.6.10 7:11 PM (175.192.xxx.98)

    혼자 다 하려고 하지마세요. 아니 임신까지했는데 왜

    그거 자랑도 아니고 남는것 없어요. 뭐든 분담하시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 28. 직장녀
    '13.6.10 7:24 PM (203.236.xxx.251)

    좋은 레시피, 조언들이 많아 넘 감사합니다 ㅎㅎㅎ

    닭가슴살 카레가 왠지 당기고, 유자청, 굴소스, 아스파라거스는 뭔가 저에겐 굉장히 고수같은 재료들이네요. ㅋㅋ 저는 오로지 소금, 설탕, 간장이라... ㅎㅎ 반성 좀 합니다.

    반찬사이트 유용할것 같네요. 밑반찬 마트에서 사거나 반조리 식품 등 머리를 짜볼게요. 요리는 정말 괴롭고 지루한 작업이지만 주부의 마음으로 태도를 바꿔가야지요...

  • 29. 직장녀
    '13.6.10 7:30 PM (203.236.xxx.251)

    그리고 신랑이 새벽 5시 일어나 30~40분에 출근하고, 밤 8시에나 들어와요. 아침 8시 출근, 저녁 6시 퇴근하는 제가 아침저녁상 차리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도와주고싶어도 시간이 안나네요.

    그래도 저보다 더 녹초가 된 신랑이 저녁마다 설겆이 꼭 해주고요. 밥이 떨어지면 그 저녁에 손수 밥해서 일일이 그릇에 퍼담아 냉동실에 넣어줍니다. 주말에는 청소기, 빨래 다 해주고 제가 피곤할땐 장도 봐주고요... 열심히 분담하고 있어요. ^^ 제가 오히려 미안할 정도로... 그래서 신랑 더 잘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듭니다. 솜씨와 체력이 없어서...그게 문제네용

  • 30. 직장맘
    '13.6.10 7:33 PM (203.236.xxx.251)

    지금 임신해서 더 힘든것 같아요...
    요리 좋아하는 여자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파워블로거들 보면 식당 차려도 될정도로 고수 주부들 많더라고요...

    저는 매번 상상합니다. 먹으면 바로 배부른 알약이 있었으면 하고요... 요리가 정말 흥미없고 짜증나는 일이네요. ㅜㅜ

  • 31. 홧팅!!
    '13.6.10 8:17 PM (117.111.xxx.62)

    저도 맞벌이고 애가 하나 있는데요 괜찮으시면 인터넷어 배달해주는 반찬가게에서 배달시켜드세요 정해진 요일에 식단 바꿔서 오는데 괜찮아요 저는 국2가지 반찬5가지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요 가격은 125,000정도해요 어른 둘이서 주말에 이틀정도 먹는데 가끔 반찬이 남을 때도 있어요

  • 32. 직장녀
    '13.6.10 9:48 PM (203.236.xxx.251)

    와~ 이렇게 유용한 레시피를...ㅠㅠ
    넘 고맙습니다~

    급할땐 배달반찬도 병용해볼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545 강원대.. 수원대나 경기대 등과 비슷한 수준의 학교인가요? 5 ... 2013/07/18 13,986
275544 오디엑기스 걸른 건더기 잼 만들기 6 오디잼 2013/07/18 3,935
275543 김수현은 역겹고 안선영은 솔직당당하고 23 manson.. 2013/07/18 5,657
275542 남편이랑 너무 성격이 안맞는거 같아요.... 다들 잘 맞나요? 8 남쳔 2013/07/18 2,634
275541 육아우울증 걸리겠어요 ㅠㅠ 5 우울 2013/07/18 2,200
275540 중딩 여자아이 수영복.어떤거 입나요? 2 두딸맘 2013/07/18 1,745
275539 고등학생도 주요과목 4 알려주세요 2013/07/18 1,003
275538 부산 ktx타고 가면 몇시간 걸릴까요? 배낭메로 아이들이랑 가려.. 5 부산 2013/07/18 1,177
275537 동남아에서 술집아가씨랑 찍은사진 17 kys 2013/07/18 6,522
275536 10년을 키운 반려동물을 '사정 상' 어디 보낸다는게... ㅜㅜ.. 9 어휴 2013/07/18 1,840
275535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인분들은 관리 어떻게하세요? .. 2013/07/18 614
275534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로즈마리 2013/07/18 466
275533 강아지..오리젠 사료 먹이는 분 계세요? 5 애견 2013/07/18 4,570
275532 보조개 수술 하신 분 계세요? 4 보조개 2013/07/18 2,418
275531 부산에서 큰맘먹고 강원도 가요 4 검색도 해봤.. 2013/07/18 741
275530 옛날 일제때 건물들이나 거리가 멋있지 않나요? 22 ..... 2013/07/18 1,819
275529 오카리나 초보 - 추천해 주세요. 3 수국 2013/07/18 1,707
275528 냉국의 끝은 어디인가......... 6 ... 2013/07/18 1,715
275527 팥을 1키로 삶으면 너무 많을까요? 9 ^^ 2013/07/18 1,263
275526 부시시한 머리카락에 어떤 팩이 좋은가요? 새털 2013/07/18 767
275525 제습기대신 온풍기쓰면 별로일까요? 9 습기싫다 2013/07/18 2,561
275524 가정용빙수기 추천좀 해주세요 2 스노피 2013/07/18 2,649
275523 영어 말하기 대회 본인이 원고를 써야하는거 아닐까요? 4 궁금 2013/07/18 1,462
275522 파스타소스를 대신할 야채소스 2 토마토 2013/07/18 820
275521 北, 개성회담 南태도 비난…”문제해결에 난관 조성” 2 세우실 2013/07/18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