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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옷 왜케 비싸죠?

... 조회수 : 5,930
작성일 : 2013-06-10 15:13:48

잡지 읽다보니 모델들 패션사진있잖아요

의상보니 고소영브랜드 옷인데 무슨 블라우슨지 티쪼가린지 100만원이 넘는거 보고 허걱.

가격이 잘못 나왔나??ㅋㅋㅋ

어디선가 옷만든다고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고

암튼 전 기가 차네요.

100년 이상된 전통있는 명품옷도 아니고 기껏 울나라에서 연예인 조금 한거 가지고

옷에 그런 가격을 매길수 있나? 하는 생각.

그옷만드는 재료가 그리 비싼건 아닌것 같고.

이거 잘 팔리나 궁금하네요 ㅋ

내가 안사면 그뿐이고 살일도 없지만  정말 어이없음.

 

IP : 124.60.xxx.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3:26 PM (115.136.xxx.126)

    서정희랑 똑같네요. 예전에 쓰던 소쿠리 백만원에 팔더니 ㅋ

  • 2. 진짜
    '13.6.10 3:34 PM (121.147.xxx.154)

    그렇게 비싸요?
    헐.. 유명디자이너도 아니고 그걸 전공한사람도 아니면서 뭔일이래??
    비싸게 팔면 더 잘팔린다더니.. 좋아보이진 않네요

  • 3. 냅둬유
    '13.6.10 3:38 PM (180.224.xxx.28)

    아무도 안사면 지가 다 사입겄쥬... 아니면 동건씨가 사주던지... 취미생활을 좀 요란하게 하는군요.

  • 4.
    '13.6.10 3:43 PM (58.240.xxx.250)

    빅토리아 베컴 수준...

    혹시 90% 할인을 염두에 두고 가격 책정한 건 아닐까욤?ㅎㅎ

  • 5. 혹시
    '13.6.10 3:44 PM (124.60.xxx.13)

    잘못 보진않았나 싶어 잡지 떠들어보니 (s잡지 6월호)
    모델이 입은거 블라우스128만원,스커트 185만원이네요
    허허허허허

  • 6. ㅋㅋㅋㅋ
    '13.6.10 3:48 PM (14.39.xxx.104)

    그돈이면 쪼금더 보태서 에르메스를 사겠다능 ㅎㅎㅎㅎ

  • 7. 자동차
    '13.6.10 3:53 PM (211.253.xxx.87)

    처음 옷 만든다고 했을 때 '자라'같은 수준의 가격대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래도 안 사겠지만요...

  • 8. ...
    '13.6.10 4:04 PM (110.14.xxx.155)

    아는 사람끼리 인사로 사주고 남는건 본인이 입겠죠
    하여간 한국옷값 어이없어요

  • 9. ..
    '13.6.10 4:36 PM (122.36.xxx.75)

    저옷사느니 진짜 명품사지..

  • 10.
    '13.6.10 4:48 PM (175.193.xxx.90)

    힐링나와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옷 런칭준비한다기에 저도 자라나 백화점 캐주얼정도하려나했더니...본인수준에서 합리적인건가봐요 ;;

  • 11. ㅈㅈ저
    '13.6.10 5:11 PM (117.111.xxx.39)

    저 고소영씨 좋아해서 옷 사려고 했는데...가격 진짜 후덜덜 하네요...원가도 저렴할텐데...전통 있는 전문 디자이너도 아니고 진짜 후덜덜 하네요.....

  • 12. ...
    '13.6.10 5:19 PM (211.225.xxx.38)

    옷값에 너무 거품을 넣었네요...

  • 13. the1th
    '13.6.10 6:43 PM (121.130.xxx.100)

    가격 어이없네요... 가격부풀리기가 도를 넘었는데 누가 사입을지 의문이군요.

    게다가 말이좋아 디자이너지...
    디자인, 패턴, 소재, 봉제등등 기본적 디자이너로서의 소양이
    의류브랜드 디자이너 2-3년차 수준이나 될까 모르겠네요.

  • 14. 홍콩
    '13.6.10 9:02 PM (183.39.xxx.190) - 삭제된댓글

    샤틴의 한 가게에서 우연히 지나가다 보고 반가운 마음에 둘어가 둘러보고는 이건 뭐지 ? 그러고 나왔어요. 디자인도 그렇고 재질도 그렇고 매대에 눕혀논 철지난, 거저 줘도 안입을 옷의 가격은 또 얼마나 비싸던지… 설마 이게 고소영이야? 눈을 의심했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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