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런 행동..

슬픔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3-06-10 14:29:02

...

IP : 183.103.xxx.2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2:31 PM (175.182.xxx.154) - 삭제된댓글

    이미 원글님께 마음 떠났어요.
    헤어지세요.

  • 2. 어허
    '13.6.10 2:31 PM (125.139.xxx.105)

    남친 다른여자 생겼거나 맘이 떠났네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버리세요
    남자 저런식으로 나오는건, 자기 칼에 피 안묻히고 님 자르겠다는 거예요
    말로는 "니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자나"라고 하겠죠

  • 3. 77
    '13.6.10 2:31 PM (209.134.xxx.245)

    헐 남친 마음 떠남
    헤어지세요

  • 4. ..
    '13.6.10 2:32 PM (115.178.xxx.253)

    마음이 떠난 사람이네요.

    본이는 나쁜놈되기 싫으니 원글님에게 미루는거지요.

    무책임한 놈이에요. 발로 뻥 차버리세요. 뭘 잘했다고..

  • 5. ...
    '13.6.10 2:34 PM (211.199.xxx.109)

    다른여자가 안 생겼더라도 다른여자에게 이미 눈이가기 시작한것 아닐까 싶네요.

  • 6. 팥빙수
    '13.6.10 2:40 PM (112.155.xxx.71)

    헤어지는게 정답
    원글님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봐요 그런 무책임한 남자 데리고 살아도
    원글님만 고생이에요

  • 7. ...
    '13.6.10 2:42 PM (211.237.xxx.185)

    다 헤어지라는 얘기네요.... 님이 마음열고 너그럽게 대화 시도해보신 적은 없으시죠? 남친분 상황이 좋지도 않고 마음복잡한테 위로 먼저 해주시고 찬찬히 대화해도 남친태도가 똑같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세요

  • 8. 주말
    '13.6.10 2:42 PM (58.7.xxx.184)

    주말에만 본다면 그만 접으시고요..
    근거리연애 해보세요. 더 좋아요. 기회라 생각하시고..

    저희는 서로 자잘한 것도 보고 겸 허락 겸사 겸사 말 많이 하거든요. 그 영역을 자기 자신과 비슷하게 오픈해야 하는 거 같아요. 귀찮더라도요.

  • 9. 마음이 떠난것 보다
    '13.6.10 2:54 PM (180.65.xxx.29)

    자기 자리 때문에 잡을수 없을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원글님 위해서는 남친이랑 헤어지는게 맞을것 같아요

  • 10. 일단
    '13.6.10 2:57 PM (58.78.xxx.62)

    원글님과 그 남친분은 서로 안맞는 거 같아요.
    남친이 끈기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또 그러다 한 곳에 정착할 수 있는 문제기도 하고요
    근데 아직 남친인데 남친이 직장 옮기거나 그에 관련된 일까지 일일이 원글님께
    보고하거나 상의하길 바라는 건 원글님이 좀 오버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 외적으로 아픈 여친에게 신경 별로 안써주는 것도 그렇고
    이미 서로 많이 어긋나 있는 거 같아요.

  • 11. 원글
    '13.6.10 3:04 PM (183.103.xxx.246)

    솔직히 서로 결혼까지 생각했던지라.. 취업문제로 제가 예민했던것 같네요. 보고나 상의하길 바라는것도 있었지만.. 그냥 오빠생각은 그래서 이렇게 하기로 했다라고 정도는 말해줄수 있지않았냐고 남친한테도 얘기했었어요..그보다 거짓말을했다는거에서 화가났습니다.

  • 12. 원글님
    '13.6.10 3:08 PM (218.238.xxx.159)

    남자는 자존심이 강한 동물이에요. 자신의 처지가 그리 좋은게 아닌데
    구구절절히 약한 자기 처지를 님에게 보고하고 상의할필요가 없는거겟죠
    애정이 식엇다기보단 현실 생각하니 스스로 갑갑하고 짜증난 기분이 들어
    그런거같아요.
    남자가 스스로 능력없다 생각해서 여자 놓아주는경우도 꽤 잇어요..

  • 13. 헤어짐
    '13.6.10 3:12 PM (1.177.xxx.223)

    네......

  • 14. ----
    '13.6.10 4:37 PM (188.99.xxx.201)

    결론은 헤어지는 게 정답이에요. 고민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047 중2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3 현명이 2013/07/17 1,169
275046 아들한테 오천원꿔줬어요.. 2 ㅋㅋㅋㅋ 2013/07/17 990
275045 스텐 반찬통이 몸에 안좋나요? 9 ㅠㅠ 2013/07/17 5,461
275044 매운족발 중독성...요즘 이것만 먹고 있네요 ㅠ.ㅠ 1 충충충 2013/07/17 861
275043 퇴직 나이 퇴직 2013/07/17 1,650
275042 이런 직장 어떠세요? 그만둘지 고민입니다.ㅠㅠ 6 아그네스 2013/07/17 1,349
275041 본전 생각하게 만드는 올케가 원망스럽네요.ㅠㅠ 28 찌질한 시누.. 2013/07/17 5,417
275040 노자의 도덕경 읽으신 회원님들 6 정신수양 2013/07/17 1,780
275039 친이계 좌장 이재오 “말좀 가려하라” 朴 맹비난 2 ㅁㄴ 2013/07/17 1,221
275038 호텔 트윈베드에서 가족 4명 잘 수 있나요? 8 호텔은 처음.. 2013/07/17 3,195
275037 로이킴이 축가 부르면서 장범준 외쳤던 영상 볼수있을까요? 5 ss 2013/07/17 2,431
275036 마트에 카스레몬은 왜 안팔까요 4 맥주 2013/07/17 1,257
275035 정보 같이공유할까요? 1 입학사정관제.. 2013/07/17 578
275034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국민티비 2013/07/17 565
275033 나인웨스트 펌프스 직구했는데 어떤지 봐주세요^^;; 5 크랜베리 2013/07/17 2,482
275032 신용카드(버스체크용) 어디 넣고 사용하세요?? 7 지갑불편 2013/07/17 1,180
275031 로이킴 때문에 이제서야 버스커버스커 방송 다봄 1 음악 2013/07/17 1,549
275030 부분 반품의 경우 택배비는 5 반품할까말까.. 2013/07/17 2,090
275029 단독주택 4 단독주택 2013/07/17 1,493
275028 시댁과의 여름휴가~~ 강촌(펜션수영장) VS 가평(계곡) 4 잘살아보자 2013/07/17 2,689
275027 화신의 이상우 매력 7 옥희 2013/07/17 3,011
275026 전두환 집에는 현금이 한푼도 없었다 9 세우실 2013/07/17 2,814
275025 아웃백 가격대비 너무 맛없는 거 같아요 16 000134.. 2013/07/17 3,631
275024 여자는 공대가면 취업걱정 없는 것 같아요 12 ㅇㅇ 2013/07/17 21,789
275023 직장 권태기... 어케 극복들 하시나요? 1 dd 2013/07/17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