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
친구의 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조문을 가야할까요?
고민입니다 .
친구의 시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조문을 가야할까요?
안간다고 경우 없는 건 아니예요.
수고하는 친구 얼굴 한 번 보려면 가는 거구요.
전 부르지도 가지도 않을것 같아요.
친구 시어머니면 모를까.. 시할머니까지.. 그거 서로 너무 부담이지 않나요?
절친이신가요? 아주 절친이시면 가시면 좋을듯 하구요. 친구분 시댁에 친구 면?이 설수도 있어요.(표현이 이것밖에 안되서 죄송...ㅠㅠ) 아니시라면 부조하시고 위로연락 드리셔도 될거 같은데요...
절친이라도 친구 할머니도 아니고 시할머니까지는.
저도 부르지도 가지도 않을 것 같아요.
그냥 조용히 치르지...
시할머니까지는 안가요..시부모님부터 가면 됩니다.
그정도는 그냥 안가도 됩니다.
안가도 됩니다 굳이 알릴 필요도 없는데
휴~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다음에 친구 만나서 맛있는거 사주고 수고했다 위로 해줘야겠네요.
부르면 비양심 ㅠ
연락 안온거면 몰라도 오면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할머니건 시어머니건 어차피 친구에겐 큰일치루는거에요. 모르고 지나갔음몰라도 연락까지 왔는데 친한친구라면 가봅니다 저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