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보고 만나고 있는데...좀 부담 되요

...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13-06-10 14:03:19

30후반대 나이라..

선으로 남자를 만나서 몇달 만나고 있어요

그런데 남자가 지방 사람 이에요 전 수도권쪽..

제가 직장이 썩 좋지 않아요

나이도 있고 아마 회사 옮기려면 힘들꺼 같아요

이 남자하고 결혼하면 지방으로 가야 될듯 한데

그 지방이 좀 작은 동네라 제가 금방 일자리 찾기도 힘들꺼 같더라고요

전 나이가 나이라 결혼하면 빨리 임신부터 하고 싶거든요 희망사항이지만요

그런데 남자가 만날때마다 맞벌이 얘기를 해요

알아요

요즘 맞벌이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든거

그래서 저도 아주 놀기만 할껀 아니구요

그런데 자꾸 남자가 결혼해서 그 지역으로 오면 일자리 빨리 찾아야 되요

외벌이는 힘들어요

난 결혼해서 구질 거리게 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요

요즘 돈 들어 가는곳 너무 많아요

누구씨 직장 혹시 결혼해서 우리쪽으로 옮길수 있나요?

내 월급은 거의 보험이나 적금 이런곳에 다 투자할 꺼에요

등등등..

만날때마다 저런말 하는데 ..너무 부담 되고

만약 결혼해서 한달이라도 놀면 저 남자 나 가만 안두겠다;; 싶기도 하고

답답해서

내가 다니는 직장은 그쪽 지역에 지점이나 이런거 없어서 결혼해서 그쪽으로 가게 되면 그만 둬야 될꺼고

가서도 내가 나이가 있고 지역이 좁아서 금방 취업은 못할수도 있다

라고 했어요 어제

그랬더니

얼굴이 확 굳어 지고..

 

이런걸로 그만 만나고 싶다 했더니

엄마는 니가 나이가 몇인데 그러냐 난리시고..

하..

IP : 112.168.xxx.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2:06 PM (211.199.xxx.109)

    지방내려가서 취업못할것 같다.맞벌이 하려면 주말부부 하는게 맞을것이다.신혼집을 수도권에 잡고 니가 주말마다 올라오라고 해보삼.

  • 2. 서로
    '13.6.10 2:06 PM (180.65.xxx.29)

    원하는 짝은 아니네요

  • 3. ..
    '13.6.10 2:07 PM (72.213.xxx.130)

    많이 부담스럽네요. 그냥 알아서 각자의 길을 가심이 좋을 듯

  • 4. ~~~
    '13.6.10 2:07 PM (211.246.xxx.193)

    때려치세요..뭐 그딴 남자가 잇데요!..

  • 5. ㅇㅇ
    '13.6.10 2:08 PM (203.152.xxx.172)

    그럼 그남자가 원글님쪽으로 올 생각은 왜 안하는지?
    결혼하면 원글님쪽으로 이직할 생각 있냐고 물어보세요.
    물론 직장 중요하긴 하지만 저렇게 결혼전부터 계속 물고 늘어지는건
    지나칩니다.
    자신이 이쪽으로 올테니 같이 맞벌이 하자 이런것도 아니고..
    자긴 이직하기 싫고 원글님만 이직하라는거잖아요..

  • 6. 어휴
    '13.6.10 2:09 PM (58.7.xxx.184)

    1년 3년 5년 단기, 장기 계획이 비슷한 사람 만나셔야 해요.
    아이가 우선 이면, 아이 먼저 낳기 원하는 사람 만나셔요.

    돈돈돈 중요하기도 하지많은 대놓고 하는 거 그렇네요 좀..
    30대 후반 이면 남자가 기반 잡아 놓고 내 아이 낳아줄 사람 찾는 경우도 있던데요.

  • 7. ....
    '13.6.10 2:11 PM (110.70.xxx.55)

    만날때마다 돈얘기하는 남자도 그렇지만... 님도 지방핑계 아이핑계로 맞벌이하기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님이 마음만 있으면 길은 보일텐데요..

  • 8. 남자 비난할것도 아니죠
    '13.6.10 2:11 PM (180.65.xxx.29)

    서로 생각이 다르면 헤어지는겁니다. 원글님은 나이 때문에 결혼해서 애낳고 쉬고 싶은것 같은데
    남자가 솔직하게 자기 생각 말하면 아니면 빨리 접는거죠

  • 9.
    '13.6.10 2:12 PM (171.161.xxx.54)

    그 남자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게,
    본인 월급은 다 보험 적금으로 넣고
    여자 월급으로 생활하고 애 키워야 하는데

    그럼 애는 누가 어캐 키우나요? 영아전담어린이집?? 에혀... 어린이집 보내도 돈이 또 드는데 그리고 점점 많이 들거고요. 여자 혼자 월급으로 애 키우면서 셋이 살려면 당연히 지금보다는 구질거리게 하고 살수밖에 없어요.
    그 남자 결혼이 무슨 재테크 수단인줄 아나봐요;;;

  • 10. 트윙클
    '13.6.10 2:13 PM (211.216.xxx.91)

    무슨..결혼상대가 아니라 동업자를 찾고있는 사람 같아요.ㅎㅎ
    결혼으로 부양자가 생기더라도 지금 내가 누리고있는 풍요를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요지로 들리는데요.
    쫌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요.

  • 11. ........
    '13.6.10 2:18 PM (175.182.xxx.154)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을 엄마가 대신 해주실거 아니죠.
    꽃방석에 앉던,개고생을 하던 다 원글님 몫이예요.
    서른 후반이시니 중심을 잡고 잘 판단하세요.

  • 12. 위로
    '13.6.10 2:19 PM (141.223.xxx.32)

    이렇게라도 만나서 결혼을 해야 하는 건지.
    위로드립니다.

  • 13. ..
    '13.6.10 2:21 PM (218.238.xxx.159)

    떄려치세요. 남자가 설사 맞벌이를 원한다해도
    저런식으로 결혼후에 구질구질하게 살고 싶지 않다느니 외벌이 힘들다느니
    노골적으로 말하는 사람이면 님은 결혼후에 놀면 거의 이혼할 기세겠네요.
    무슨 결혼을 노후대비 수단이나 장사쯤으로 아는거 같네요
    육아는 어찌 하시려는지..
    님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건 느껴지시나요??
    식모와 동업자 하나 얻으려는 심산인데요..

  • 14. -_-
    '13.6.10 2:23 PM (211.179.xxx.245)

    지 월급은 보험,적금에 다 넣고
    생활비 벌어다 줄 여자 찾는거구만.. ㅋ
    원글님 30대후반이면 남자도 후반이나 40대일텐데
    생각은 딱 초딩수준이네요
    시간낭비 하지말고 끝내세요~

  • 15. 에구
    '13.6.10 2:25 PM (118.216.xxx.135)

    누구 좋으라고 그런 결혼을...

    저라면 안합니다.

  • 16. .....
    '13.6.10 2:29 PM (125.133.xxx.209)

    싹수 노란 듯.

    제대로 인생 계획 세워 보세요.
    현실적으로 요새 이직 자유로운 직장 별로 없다.
    가장 좋은 대안은 수도권에 집 얻고 주말부부하는 거다.
    수입은 누구 한 쪽을 보험에 올린하는 게 아니라 각자의 수입에서 각자 얼마간은 보험, 적금 들고, 얼마는 둘이 공동으로 모아 생활비 하고 그래야 하지 않겠나.
    아기 낳으면 어떻게 할 지 계획이 필요할 듯 하다.
    아기 낳고 내 직장이 3개월 출산휴가 받고 나면 아이를 어디 맡길 것인가.
    시댁에서 봐주실 것인지.
    친정에 맡길 것인지.
    아니면 영아전담 어린이집에 생후 3개월 아이 맡길 것인지,
    이렇게 되어도 밤에 아이를 온전히 혼자 봐야 하는데, 무리다.
    밤에는 남편이랑 둘이 번갈아 봐야 둘이 다음날 출근하지 않겠나,
    예를 들어 아이가 9시에 잠들어서 12시, 새벽3시, 새벽6시에 깨서 분유 먹어야 하면
    한 명이 9시,3시,
    다른 하나가 12시, 6시에 먹이는 것으로 나눠야 맞벌이가 가능하지 않겠나.
    입주 아주머니 들이면 150-200 드는데, 그거 우리 수입으로 감당할 수 있겠나..

    요렇게 자세하게 계획을 잡아 보세요.
    보아하니 그 남자, 맞벌이 수입에만 눈이 벌겠지,
    가사 분담, 육아분담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 없는 듯 한데.
    게다가 자기 월급은 통째로 저금해서 자기 명의 자본 만들고,
    원글님 월급으로 생활하면
    행여 나중에 갈라서기라도 하면 현금 재산 명의가 다 자기 앞으로 되어 있는 거 아녜요..

  • 17.
    '13.6.10 2:32 PM (116.39.xxx.226)

    남자는 2세계획이나 육아는 어찌할지...그런 얘긴 없던가요?

  • 18. ...
    '13.6.10 2:38 PM (112.152.xxx.44)

    서울에서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지방은 일 구하기 힘들어요. 더군다나 나이도 있어서 ..
    진짜 남자가 결혼을 하고 싶고 님과 부부로 가정을 꾸려나가고 싶으면 아이나 다른 문제를 먼저 생각해볼거에요. 솔직히 살던 터전 떠나 낯선 곳에서 사는것이 보통 일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님에 대한 배려는 없고 본인 계획만 있네요. 가정을 꾸려나갈때 어떤 점이 우선순위로 생각되어야하는지를 볼때 그 남자는 결혼후 재산증식에만 관심있는거같아요.
    더군다나 자기가 번거는 저축이나 보험을 든다니 전형적으로 이기적인 남자에요.
    나중에 이혼할때 절대적으로 자기 유리한것만 생각하잖아요.
    엄마 말 듣지 마시고 원글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마음의 신호를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

  • 19. 번지수가 잘 못 되었는데
    '13.6.10 2:3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그분은 그냥 자기 지역에서 회사다니는 여자분을 만나야 할 것 같은디...

  • 20. 벌써부터 그렇게
    '13.6.10 2:45 PM (1.216.xxx.9)

    노골적이시면 다른 분 만나세요. 결혼은 현실인데 현실에 와서는
    얼마나 냉철하게 변할지 모르잖아요.

  • 21.
    '13.6.10 3:19 PM (180.224.xxx.28)

    덤으로 일꾼 하나 챙기는 거 같아요. 북한 천리마운동 같아요. 아무리 선이라지만...남녀가 만났는데 달달한 맛이 있어야지...

    슬프네요.

    사귄지 몇년된 커플도 아니고.

  • 22. 원글
    '13.6.10 3:25 PM (112.168.xxx.32)

    선이라고 봤지만 남자쪽 소개해주신 분도 아는 사람 통해 소개해 준 거라 둘다 아는 거라곤 나이하고 직장 밖에 모르고 만났어요
    남자 나이 40중반 다 된 나이고요
    저는 36살이고요
    나이차 많이 나서 처음엔 안만나려고 했는데 엄마가 하도 사정사정 해서 만난거였거든요..아시죠 노처녀 엄마들....
    만나다 보니 달달한 느낌은 없네요..저도 연애 해봤지만...
    다 늙어 만나서 그런지..그냥 덤덤 해요 설레임도 없고
    그런것들도 힘든데
    만나면 순 자기 이야기 뿐이에요
    재밌는 얘기도 없고요 오히려 저한테 재밌는 얘지곰 하라고 난리고
    자기가 하는건 다 자기가 결혼하면 하고 싶은일에 대해서만 말해요
    전 솔직히 이 남자랑 결혼할지 안할지 ...거의 결혼은 하기 싫다..헤어져야 겠다..마인드여서 그런지
    그런 얘기 자체가 부담 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안하는데..
    남자는 너무 말을 잘해요
    결혼하면 자기는 회사 다니면서 농사도 지을껀데 부인하고 같이 했음 좋겠다는둥
    자기는 결혼하면 주말마다 산에 올라다닐꺼다 부인하고 꼭 같이 갈꺼다는둥
    -제가 예전 교통사고가 나서 무릎 한쪽이 좀 안좋아요 평소는 괜찮아도 산에 올라다니는거는 좀 힘들어요
    그래서 전 무릎이 좀 안좋아서 산은 못올라 간다 했더니

    왜 못올라가냐 그런거 다 하면 한다 이러네요

    또 효자네요
    부모님..병원배 생활비 다 대더라고요
    그래서 더 맞벌이 맞벌이 노래 하는거 같아요

    윗분들 말처럼 결혼하면 아기나 이런거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미래에 그런 생각 자체가 업는 건지..

    그만 만나자고 하려고요
    만나서 할것도 없이
    전화로 하려고요
    둘다 멀리 살아서 만나는것도 일이네요

  • 23. 으악..
    '13.6.10 3:36 PM (218.238.xxx.159)

    이기주의와 유아적 마인드의 극치네요..
    정말 미성숙한 남자인듯...어째 그나이에 솔로인지 알겠어요..ㅠ
    그런남자 평생 결혼하기 힘들거같네요

  • 24. ㅇㅇ
    '13.6.10 3:50 PM (183.102.xxx.125)

    그 동네 사는 일꾼 만나시라고 하세요.

  • 25. 재능이필요해
    '13.6.10 3:53 PM (218.156.xxx.246)

    저 37 미혼녀인데.. 이런글 읽으면서 답답해지는게.. 저런말 두번이상만 들어도 정내미가 확떨어져서 그남자 절대 보고싶지않을텐데.. 솔직히 글쓴님 비위 참 좋으세요 ㅡㅡ; 제발.. 그냥 혼자살아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집시다.

  • 26. ...
    '13.6.10 4:11 PM (211.225.xxx.38)

    부담스러운 사람은 안만나는게 맞아요....
    자기와 잘 어울리고 맞는 사람 찾으세요...
    생각이 비슷하고 배려가 있는 사람이요...
    저렇게 자기혼자 세계에 빠져있는 사람과 살면서 스트레스 받고 살바엔, 속편하게 혼자 사는게 낫겠어요..

  • 27. 어이상실
    '13.6.10 4:31 PM (218.236.xxx.33)

    그럼 몇 년 뒤에 돈 몇 천은 몽땅 지 이름으로 저금 되어 있고 님은 알거지에 (생활비로 다 썼을 테니)
    남자 생활비 대고 살림하고 무보수 가정부가 아니라 이건 돈을 내고 일하는 가정부네요
    머 이런 인간이 있지 내가 다 열받네
    같이 벌어 같이 쓰고 모으자도 아니고
    거기다 애라도 낳으면 살림+육아+생활비 벌어오기가 몽땅 님 몫이 되겠네요 아이구야 -_-

    그 동네 사는 일꾼 구하라고 하세요 2222

  • 28. 그분은 결혼이 아니라
    '13.6.10 4:49 PM (221.146.xxx.73)

    그냥 혼인신고가 하고 싶으신 분 같네요... 재정적 파트너와의.

  • 29. 지금
    '13.6.10 7:27 PM (211.58.xxx.49)

    그분은 부인을 구하는게 아니라 파트너를 구하는거예요. 살림해주고, 같이 돈 벌어줄...
    나이가 남자가 적은것도 아니구...
    저도 30대후반 가장 친한친구가 아직 미혼인데 가끔 선본 얘기하면 그렇더라구요. 사실 남자가 여자보다 수입이적고 직장이 약하면 먹여살려야 하는거 아닌가 고민이고.. 항상 고민일수밖에 없지만 정말 함께 하고 싶다면 그분이 여자 가까이 직장이나 집을 옮기는것도 고민해야하는데 이남자는 그것도 없구.
    사실 그나이 남자로 조건이 좋은것도 아니쟎아요. 젊은것도 아니구.
    조건도 조건이지만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 해도 살면 정말 힘든데 남자분이 너무 자기 계산만 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가수 현숙씨가 그러더라구요. 의사라고 선이 들어와 만났는데 계속 하는소리가 치매걸린 자기 부모님 잘 모실수 있냐구... 현숙씨말이 간병인을 구하나 싶더래요.
    자기입장만 내세우는 남자 피곤해요. 나중에 내가 다 말했는데 왜 너는 다른소리하냐고 하면서 원글님하고 결혼하면 내세울거예요.
    혼자살면 혼자살지 하지 마세요.
    원글님정도 나이면 연하도 있어요.

  • 30. 읽다가
    '13.6.10 8:54 PM (124.199.xxx.162)

    기막혀 로긴햇어요 먼저 여기 댓글을 엄마에게 보여주세요 지금 어떤 이기적인 중늙은이한테 귀한 딸을 시집보내려고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저도 딸이 잇지만 이런 자리엔 내딸이 독신으로 살지언정 절대 시집 못보냅니다 위에 다른 분들 댓글은 다 맞고요 특히 자기 부모님 병원비는 지가 댄다하더라도 그 병수발은 죄다 님몫으로 떠넘길 인간이네요 아니 귀한 딸은 내부모도 아닌 정래미 떨어질 놈의 부모 병수발까지 드는 그런데로 시집보내고 싶으신건지? 밥해주고 살림해주고 돈벌어주고 지부모에게 효부 델다주고 온갖 부담 반띵하려고 배우자 찾는 위인이군요 할튼 난 진심 이 결혼 반대!! 내딸이 콩깍지씌여 하겟다해도 뜯어 말릴 결혼임!

  • 31. 재정적 파트너
    '13.6.10 11:45 PM (121.131.xxx.90)

    도 결혼에서 중요하죠
    공정하다면요

    남자 기초 산수 안되는 바보인데 결혼은 무슨.... 어이상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146 전기세 나왔네요. 조언해주셨던분들 감사해요! 14 이완코프 2013/07/19 4,762
276145 이동식에어컨 어떤가요? 5 에어컨 2013/07/19 2,321
276144 학원은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는걸까요? 6 코뚜 2013/07/19 1,153
276143 시판 냉면중에서 칠갑냉면이 좋다고(성분조사해보니~) 23 // 2013/07/19 7,933
276142 휴대폰 LTE와 3g 질문이예요 1 .... 2013/07/19 991
276141 예체는-음악 미술 체육 1 고등학교 내.. 2013/07/19 1,064
276140 26평 용량.. 보일러 교체비용. 46만원이라는데 이정도면 괜찮.. 1 ... 2013/07/19 4,071
276139 행주 깨끗하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 2013/07/19 2,817
276138 엘지 디오스 냉장고, 냉장실 서랍에 자꾸 물기가 생겨요. 다들 .. 6 AS 2013/07/19 3,367
276137 톳밥하려는데요 2013/07/19 721
276136 3억4천에 아파트를 팔았는데 중개수수료를 얼마줘야하나요? 13 수수료 2013/07/19 4,128
276135 생활 통지표를 받아왔는데 5 궁금맘 2013/07/19 2,554
276134 광화문 이순신 동상 철거, 5가지 이유 1 ㄴㅁ 2013/07/19 2,751
276133 남편과 사이 좋아졌어요란 글 광고글 3 광고. 광고.. 2013/07/19 1,094
276132 김용민 민동기기자와의 미디어 토크... 2 방송뒷이야기.. 2013/07/19 1,230
276131 양파 장기 보관법좀 알려 주세요~ 3 ... 2013/07/19 3,696
276130 나이트크럽 간 대학생 아들.이해하시나요? 32 !! 2013/07/19 8,519
276129 lg070전화 전화기 공짜로 주나요? 헷갈리~~ 2013/07/19 1,060
276128 해외사는 친구집에 한달간 방문(원글삭제) 21 흑흑 2013/07/19 4,283
276127 홍도 가려는데 여행사 추천 좀 해주세요. 2 모임에서 2013/07/19 1,378
276126 다 먹고 살뺀 사람의 후기 기간은 좀 기네요. 2 마블녀 2013/07/19 2,748
276125 엄마가 들을만한 토플 인강 추천해 주세요^^ 8 중 3 남아.. 2013/07/19 1,423
276124 (수학) 초등수학, 진도가 중요할까요? 사고의 다양성이 중요할까.. 평정심 2013/07/19 890
276123 안철수 지지 조정래 작가, “박근혜 대통령 잘하고 있다” 6 늘푸른소나무.. 2013/07/19 2,863
276122 촛불집회 생중계 - 4차 주말집중 국민걱정원 규탄 나라걱정문화제.. lowsim.. 2013/07/19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