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땀이 별로 없는 체질이었는데 40대 들어서면서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하더라구요.
게다가 겨드랑이 땀이 어찌나 많아졌는지 짙은 색 옷입고 나가면 정말 신경쓰일 정도..
까먹고 있었는데 저 뒤에 글 읽다가 생각나서 외출준비 하다가 데오드란트 발랐어요.
근데 이것도 크게 도움이 안되는거 같구요.
그냥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는지.. 겨드랑이 땀 줄이는 방법이 있는지...
여름다가오고 날 더워지니 고민이네요.
겨드랑이 땀 많이 나시는 분들, 여름에 어찌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