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비만은 벗어났어요! ㅇㅎㅎ
체지방이 3kg 쏙 빠지고
체지방율 31%->26%로
비만 상태에서 정상 상태가 되었네요.
163 에 59kg 아직 갈 길은 멀지만..
3주 동안 의미있는 변화가 있어 기분이 좋아요!
63에서 60까지는 한 달만에 쑥 잘 빠지더니
이번 한달은 58-59 에서 계속 왔다갔다해서
정체기인가 싶어서 좀 조바심이 생겼는데
나름 체지방은 잘 빠지고 있었네요.^^
오늘 아파트 헬스장이 쉬는 날이어서
날도 덥고,4일만의주부의 휴일에다가..
이런자런 핑계로 집에서 뭉개고 놀고 싶었는데
82에서 다이어트 시작했단 글 보고
저도 에너지 받아서 썬크림 바르고
그냥 밖으로 나왔어요.
운동을 얼마냐 오래 하느냐보다
몸을 나태하게 놔두지 않는 게 중요하느것 같아요.
보건소까지 걸어와서 인바디하고
근육운동 30분하고 싸이클하면서 82중입니다^^
오늘 날씨 덥지만 바람도 살랑거리고
공기도 맑고 무척 좋네요^^
1. 꽁이 엄마
'13.6.10 11:58 AM (119.198.xxx.116)어여 어여 더 열심히 하세요.
글 읽다 보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네 맞습니다. 몸은 그대로 놔 두면 안되요2. 아미달라
'13.6.10 12:04 PM (58.76.xxx.209)축하합니다. 체지방이 중요하죠.계속 잘 하시길 바래요.
전 매일 운동하고 1/3식 해도 한달에 700~800g 빠지는 편인데
이번에 2주에 2kg빠졌어요. 일주일에 2시간씩 2~3번 동네 뒷산과 계단오르내리기
하루에 레몬디톡스 2번 마시기(아침과 밤), 중요한건 낮 12시에서 오후 6시까지는 과하지 않게 먹고 싶은거 다먹으면서요.3. 요요
'13.6.10 12:12 PM (1.241.xxx.227)다시 요요가 올수도~ㅎ
열심히 뺐다니 본인은 뿌듯하시겠어요~4. ..
'13.6.10 12:20 PM (175.255.xxx.108)윗님아..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글은 읽어보고 댓글 다는 건가요?
전형적인 일베충 같네요 ㅋ5. 제제
'13.6.10 12:32 PM (175.114.xxx.159)그러게요...
말 참 밉게 하는 사람들 있지요..
원글 흐뭇하게 읽다가 요요 댓글 읽으니,ㅠㅠ
참 삐딱하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전 의지력이 없어선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무척 존경한답니다..
원글님,, 홧팅입니다..!!6. ..
'13.6.10 12:55 PM (218.155.xxx.49)부럽네요 그렇게 금방 쑥 빠져서 ^^ 전 엄청 오래걸리고 있습니다 잘유지하시고..
7. ...
'13.6.10 4:21 PM (211.225.xxx.38)기분좋게 운동하면 살이 더 잘 빠지는게 느껴져요...피로한 상태에서는 살 잘 안빠진다는데,
운동을 즐기셔서 살이 잘 빠지는듯 하네요..
몸을 나태하게 두지 않는것...매우 공감합니다...8. 보험몰
'17.2.4 9:14 A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2006 | 82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 레모네이드 먹은 뒤로부터 속이 .. 6 | .... | 2013/06/10 | 1,230 |
262005 | 뻑뻑 거리는 에나멜구두 발소리 | 리본 | 2013/06/10 | 805 |
262004 | 남자 양복요 적당히 비싼거 좀 알려주세요 7 | 열불나 | 2013/06/10 | 1,250 |
262003 | (-2)-(+5)를요 4 | ??? | 2013/06/10 | 1,237 |
262002 | 보통 가름마 어떤 방향으로 타세요? 2 | 궁금 | 2013/06/10 | 1,002 |
262001 | 남편이 사온 미국산 LA갈비,반품하고 싶어요 5 | 어떡해요~ | 2013/06/10 | 1,248 |
262000 | 남편이 야동을 같이 보자네요 11 | 미친남편 | 2013/06/10 | 10,335 |
261999 | 오이지 담그는중 12 | 오이지 | 2013/06/10 | 1,436 |
261998 | 다이어트. 배고픈 느낌이 통증처럼 느껴져요. 4 | 흠 | 2013/06/10 | 1,411 |
261997 | 애기낳고 몸이 아프면 병원? 한의원??? 1 | 헬렐레 | 2013/06/10 | 415 |
261996 | 대학생 멘토는 어떻게 구하나요? 2 | 아줌마 | 2013/06/10 | 767 |
261995 | 고2 사설모의고사는 어디가 좋은가요? 2 | 로즈마리 | 2013/06/10 | 843 |
261994 | 무릎 연골 엉덩이뼈 이식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무릎 | 2013/06/10 | 849 |
261993 | 강북치곤 광진구 집값 은근 높네요 7 | 집알아보는중.. | 2013/06/10 | 4,203 |
261992 |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 1 | 졸려요 | 2013/06/10 | 853 |
261991 | 진료의뢰서요 4 | 걱정 | 2013/06/10 | 1,353 |
261990 | 결혼식비용은 어떻게 내는 건가요?? 질문이 좀 애매하죠.. 3 | 기억안남 | 2013/06/10 | 1,534 |
261989 | 6세 딸아이와 파리 가게되었어요 26 | 파리로가다 | 2013/06/10 | 3,707 |
261988 | 장롱 침대 쇼파 가구 추천해 주세요 7 | 수원아줌마 | 2013/06/10 | 2,351 |
261987 | 중딩 딸ᆞ아들 먹일 영양제 추천좀ᆢ 5 | 영양제 | 2013/06/10 | 1,537 |
261986 | 중산층 기준이라고 하네요 60 | 기준 | 2013/06/10 | 17,524 |
261985 | 질문 2 | 질문 | 2013/06/10 | 403 |
261984 | 집더하기 온라인 마트에서 나** ** 반값에 구매했어요. 4 | 횡재한 느낌.. | 2013/06/10 | 1,881 |
261983 | 연아 운동화 말인데요 7 | ... | 2013/06/10 | 1,824 |
261982 | 착한 아이 키우시는 어머니들께.. 7 | 감히 한말씀.. | 2013/06/10 | 1,7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