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하다가 머리가 타버렸네요 도와주세요--

머리복구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3-06-10 11:37:36

머리 한번 잘못했다가 난리 났네요

머리뿌리부분이 꺽이면서 타버려서 앞머리쪽 2센티지점이 꺽이면서 끊어지네요

미용실 갔더니 트리트먼트 좋은걸로 받고 크리닉해야된다고

지금 머리 다시하면 꺽인부분 다 잘라져서 밤톨같이 된다고

머리 못해준다고하네요

머리 끝이면 잘라버리는데 이건 머리 뿌리부분이 꺽이고 타서 방법이 없네요

미용실에서 피부는 재생되도 머리는 재생되기 힘들다고

엄청 영양 많이 주구 관리해야되는데

머리가 너무 심하게 타서 70만원은 들거라네요

평소 5만원이상 파마는 안해봤는데 큰일이네요

집에서 할수 있는 머리 영양주는 방법 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미용실에선 진짜 영양 잘줘야된다고 집에서 하긴 어려울거라고 하네요

여기 게시판 보니 시어버터 아르간오일 전기열처리캡 트리트먼트 이렇게 매일하면 될까요?

혹시 복구매직이나 파마 저렴한곳 있으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쪽지가 안되니 제 메일로좀 부탁드려요^^ameliesky@naver.com

머리 곱슬이라 지저분한데 파마도 못하고

70만원 들일처지도 아니네요--

정말 미용실 아무데나 가지마셔요--

 

 

IP : 218.232.xxx.2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이불
    '13.6.10 11:42 AM (115.136.xxx.24)

    머리를 그정도로만들어놨으면 미용실에서 보상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2. 미용실에다
    '13.6.10 12:12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해달라고 해야죠. 난리치세요.
    남의 머리를 태워놓고선 무슨 또 돈을 들여서 하라고 하나요.

  • 3. 에구
    '13.6.10 12:49 PM (218.232.xxx.226)

    트리트먼트 얘기한곳은 다른 미용실이에요
    머리한미용실은 완전 이상한 곳이라 다시 가기도 싫어서 방법이 없어요--

  • 4. 1111
    '13.6.10 12:50 PM (50.132.xxx.26)

    미용실 잘못인데 이건 너무 하네요.
    저도 머리 타 버려서 지금 아르간 argan오일 바르고있는데 효과 짱이예요. 써본 제품 중에서는 제일 낫구요, 아님 마카다미아 오일이요. 구매대행하시면은 싸게 구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에서 그냥 사면은 3,4배는 비싸게 받는다고 들었어요. 머리가 그야말로 촉촉해 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388 함초 효소 만들었는데 날파리가 자꾸 생겨요 2 플리즈 2013/07/15 1,496
275387 여행 고수분들 저좀 도와주세요 6 여행 2013/07/15 1,277
275386 티비광고하는 아이스빙빙사서 슬러시 만들어보신님? 2 아이스빙빙 2013/07/15 1,200
275385 방금 자두쨈 만들었는데 너무 셔요 5 자두쨈 2013/07/15 1,236
275384 '최선' 어학원 경험있으신분들 계신가요?.. 12 중학생 2013/07/15 4,891
275383 다른 사람이랑은 쇼핑을 못다니겠어요 1 ........ 2013/07/15 1,056
275382 10년만에 부산여행가요~ 관광지랑 식당 추천해주세요 16 부산여행 2013/07/15 2,738
275381 마트진상은 코스트코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9 마트진상 2013/07/15 4,043
275380 與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 절대 동의 못해”…첫 공식 언급 5 세우실 2013/07/15 821
275379 요즘 대학생들이 6 궁금맘 2013/07/15 1,679
275378 먹고나면 뱃속이 묵직한 기분인데 왜 이런건가요? 4 소화불량 2013/07/15 1,419
275377 결혼 후 첫 시어머니 생신 메뉴 구성 도움 요청드려요! 16 차이라떼 2013/07/15 2,604
275376 전세 세입자 내보낼때요... 14 궁금이 2013/07/15 4,456
275375 극성수기에 휴가 가시는분들 부러워요. 17 서민 2013/07/15 3,596
275374 1억 대출... 2년 안에 갚을 수 있을ㄲㅏ요? 10 mmatto.. 2013/07/15 3,815
275373 55% "국정원-새누리, 대선개입 협의했을 것".. 3 샬랄라 2013/07/15 1,060
275372 내시경한 후에 매운거 먹어도 되나요? 5 매운것 2013/07/15 1,400
275371 (대기)양재 근처에 아이들 전용 미용실 아시는분요!!!! 급해요 ㅠㅠ.. 2013/07/15 795
275370 오늘 길에서 본 너무 야한패션... 남자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53 .. 2013/07/15 27,560
275369 남편이 예전회사 여직원을 만났다네요 24 참... 2013/07/15 5,977
275368 적당한 단어 6 문서작성시 2013/07/15 819
275367 영월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영월 2013/07/15 4,117
275366 차라리 아버지의 롤모델이 없는 사람이 더 가장으로서 잘하는것 같.. 2 개인적인 2013/07/15 1,047
275365 빌라 전세. 미쳐버리겠네요. 잠도안와요 1 .. 2013/07/15 3,295
275364 비정규직과 결혼한 내 친구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11 모르네 2013/07/15 6,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