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한테 몇년전 돈 꿔줬는데

친구한테 몇년전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3-06-10 09:38:41
당시에 차용증같른건 안썼고 계좌이체내역만있어요 삼천만원이요.
당시엔 제 형편도 그다지 나쁘지않아 별말안했는데 5년지난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이라 돌려받고싶어요. 근데 요즘은 사이도 뜸해졌는데....차용증이없으면 안되나요? 안돌려준다곤안했어요. 준다곤허는데 요즘 그칭구 사정도 안좋긴하거든요. ..제생각엔 이러다 만약 10년 넘으면 못받게되나요? 만약 안돌려줄경우 월급벋는친군데 월급압류?인지 이런거 할수있나요
IP : 119.214.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0 9:41 AM (1.225.xxx.2)

    저흰 이억이 이년째에요.
    아주 돌겠습니다.

  • 2. 지금이라도
    '13.6.10 9:46 AM (121.157.xxx.187)

    상환 요청하시고 차용증과 상환계획서(?) 받으세요. 윗님 말처럼 십년지나면 힘들어요.

  • 3. 원글
    '13.6.10 9:46 AM (119.214.xxx.103)

    소송....배보다 배꼽이 더큰거 아닐까요 혹시. 그리고 소송보다 쉬운방법없나요? ㅜㅜ평생 얼굴 완전 안볼사람은 또 아니라는...

  • 4. 원글
    '13.6.10 9:48 AM (119.214.xxx.103)

    상환요청을 어떻게 하죠?
    만약 차용증과 상환계획서 안써주면요?

  • 5. ..
    '13.6.10 9:51 AM (110.14.xxx.155)

    빨리 받으세요 조금씩이라도요
    돈이란건 건너가면 내돈 아니에요
    딱 몇달 기한 정한것도 아니고.. 몇년이라니 답답하시네요

  • 6. 돈을 받건, 못 받건...
    '13.6.10 10:17 AM (110.45.xxx.22)

    얼굴 안 보는 사이 되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러니 돈 이라도 받고 얼굴 보지 마세요;;;

  • 7. 꼭...
    '13.6.10 10:39 AM (49.50.xxx.237)

    돈빌려간 사람은 은혜고 나발이고 모릅니다.
    자꾸 달라하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저도 큰돈아니라 (오십에서 이백) 미안해서 독촉못하고
    결국 먹고 떨어져라하고 몇번 포기했는데 지금와선 후회가 되더라구요.
    지구 끝까지라도 따라가서 조르고 졸라 받아내야합니다.

    급할때 빌려가서 안갚는 심리는 뭔지.

    원글님. 꼭 받아내세요. 그리고 그친구 안볼생각하고 진행하세요.

  • 8. ,,,
    '13.6.10 8:33 PM (222.109.xxx.40)

    계좌 이체 있으면 증거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917 황금의 제국 대박!!! ^^ 2013/07/16 1,111
274916 질문 아이라이너 추천 및 그리기 구도 5 아이라인 질.. 2013/07/16 1,134
274915 전두환 자택 압수수색, 네티즌 반응은 시큰둥 11 땡전뉴스는?.. 2013/07/16 2,177
274914 위내시경 검사 잘 받는 비결 있을까요..^^;; 9 걱정 2013/07/16 2,002
274913 로이킴 가고 어쿠스틱 레인 뜨겠네요. 패티킴의 이별 들어보세요... 7 ... 2013/07/16 2,413
274912 할머니 제사 참석하시나요? 5 2013/07/16 1,413
274911 색기일까요 7 궁금해요 2013/07/16 7,020
274910 진추샤의 우연 youtube 2 mgrey 2013/07/16 1,039
274909 빈집에 에어컨 철거 어디에 신청해야할까요? 4 에어컨 2013/07/16 1,071
274908 시사기획 창에서 4대강했네요. 2 기막히네요 2013/07/16 901
274907 조금 더 우울한 밤에 몇자 끄적입니다...... 6 그냥... 2013/07/16 1,397
274906 며느리에게 한동안 전화안오면 전화해보시나요 32 퐁퐁 2013/07/16 5,337
274905 사랑과전쟁 조연배우 윤후닮은꼴 보셨나요? 7 2013/07/16 2,137
274904 혹시 출산 혼자 하신분 계신가요? 11 텔레토비 2013/07/16 2,646
274903 에어컨 리모콘이 고장났어요.. ㅜㅜ 1 클로이 2013/07/16 1,125
274902 이수역으로 이사왔어요 맛집추천 부탁드립니다 6 유나01 2013/07/16 2,294
274901 다른분들집도 습하세요? 에어컨 틀었어요. 서울 14 .. 2013/07/16 2,163
274900 그냥 이대로 지내도 좋은걸까여?아님 노력해야하는걸까여? 3 로뎀 2013/07/16 1,218
274899 저희 앞동에서 강아지새끼 울음소리가 계속들리는데ㅠ 3 ᆞᆞ 2013/07/16 1,081
274898 10년 전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켜봤어요 4 ... 2013/07/16 3,203
274897 대한민국은 모성애마저 죽은건가요? 신생아에 어떻게 이런 짓을.... 8 오십팔다시구.. 2013/07/16 2,887
274896 악성 아이피는 노트에 적어두시나봐요? 6 ... 2013/07/16 866
274895 여자들은 왜 년자 소리를 들으면 그렇게 싫어하나요? 33 궁금 2013/07/16 3,924
274894 촛불, "여러분이 방송3사, 조중동" 손전등 2013/07/16 892
274893 해외가서 카톡 사용요 4 몰러 2013/07/16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