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수학학습지 숙제를 한번에 몰아해서 힘들어요

눈높이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3-06-10 00:05:34

 유치원갔다가 오후에 이것저것 프로그램 데리고 다니다보면 집에와서  저녁먹고 씻고 자기가 바쁘네요. 저녁도 오래오래먹고 씻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중간중간 놀기도 해야해서 그런거긴하지만요.

 그래서 학습지 숙제를 샘오시기 전날 밤에야 하게되네요. 연산이라 반복되는문제가 많은것에 대해 아이도 불만이고 이젠 좀 하기싫다고 하는데 고집부리고 계속 끌고가다가 수학에 정뗄라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이고비만 넘기면 잘 할수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봤다가 생각이 왔다갔다네요. 아님 수학문제지를 사다가 제가 시키고 국어로 바꿔볼까 싶기도 하구요..

눈높이는 국어가 괜찮다고 해서요.

낼일이 10일인데 결정을 해서 알려드려야할텐데 어쩌면 좋을지 조얹좀 주세요

IP : 124.197.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습지는 왜시키시나요..
    '13.6.10 12:26 AM (218.147.xxx.128)

    다른 공부보다 특히 수학에서 가장 안좋은게 몰아서 공부하는 거고. 그래서 어릴때부터 습관들이느라 일부러 주마다 한번씩 방문선생님 돌고 하루에 할 양을 정해주는 학습지가 있는건데요..
    어머님도 혹시 학창시절에 그렇게 공부하셨던게 아닌가 물으면 실례일까요? 매일매일 바쁘다고 해도 그거 잠깐푸는 시간 내는게 어려운게 아닐텐데..정해진 시간에 정해진양 공부 습관들이는 것 힘드시면 수학이든 국어든 학습지 아예 안하시는게 돈 아끼시는 길입니다.

  • 2. 원글
    '13.6.10 12:30 AM (124.197.xxx.122)

    저도 늘 벼락치기를 해왔던사람이라...ㅜㅜ 잘 새겨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3. 1111
    '13.6.10 1:22 AM (125.138.xxx.125)

    오후에 이것저것 프로그램 데리고 다니는걸 줄이세요. 따지고보면 그닥 필요없습니다. 게다가 학습지 안해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180 부산에 동물병원 괜찮은 곳 있을까요(피부병 고민) 7 김여사 2013/07/15 1,425
275179 식기세척기 질문드립니다 2 ... 2013/07/15 844
275178 글 펑해요. 7 한심 2013/07/15 1,136
275177 직장인을 위한 간헐적 단식 스케쥴 3 Diet 2013/07/15 2,770
275176 간헐적 단식과 굶다 폭식하는 것과 무슨 차이인지요? 10 단식 2013/07/15 9,332
275175 피부가 불긋불긋하고 부어요. 스테로이드 부작용이지 싶은데.. 1 .... 2013/07/15 1,460
275174 검찰이 국정원녀 감금이 맞다네요 5 ㅇㅇ 2013/07/15 1,717
275173 지금 하는 kbs 아침드라마.. 1 삼식이 2013/07/15 988
275172 한의학 관점에서 단순포진은 어디에서 열이 나는 건가요? 3 단순입술포진.. 2013/07/15 2,028
275171 제습기있으면 물먹는 하마 안사도 되나요? 3 제습기 2013/07/15 1,644
275170 어제 달라졌어요에서 나오는 동네 ?? 2013/07/15 1,109
275169 천으로 만든 손가방..어디 가면 이쁜거 살 수 있나요? 8 명품안녕 2013/07/15 2,147
275168 여름만되면 매실항아리에서 초파리가생겨요 4 비싫어 2013/07/15 1,516
275167 갑상선암 수술후 열흘만에 포항까지 무리일까요?ㅜ 3 ㅜㅜ 2013/07/15 2,237
275166 장마철 도배. 마루깔기 괜찮을까요? 인테리어 2013/07/15 1,181
275165 7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5 646
275164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 2013/07/15 1,739
275163 출근때 매일보는남자..이야기했는데 결혼했다네요ㅠ 38 ,ㅡ, 2013/07/15 12,961
275162 전세 12억 13억하는데 사는 사람들.. 11 .. 2013/07/15 4,674
275161 제가 중학교 이래로 계속 아침을 굶는 사람인데요. 결혼 후 1.. 6 간헐적 단식.. 2013/07/15 2,707
275160 매미가 울어요 매미 2013/07/15 966
275159 화를 내야 그제서야 움직이는 큰아이 5 플라이 2013/07/15 1,691
275158 무시무시합니다 3 안철박 2013/07/15 1,358
275157 남편 바람 잡으려고 하는데 온라인상 나오는 흥신소 믿을만한가요?.. 5 궁금이 2013/07/15 3,618
275156 결혼의 여신 송지혜 캐릭 정말 밥맛없어요 21 ........ 2013/07/15 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