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용 타이네놀 반 쪼개서 11살 아이 먹여도 되나요?

... 조회수 : 9,643
작성일 : 2013-06-09 21:41:44

아이가 열감기인데 처방 받아온 부루펜 시럽을 다 먹억어요.

집에 상비로 둔 부루펜 시럽도 오늘 다 떨어졌어요. 열이 안오를것 같아서 방심했나봐요.

시골인데 약국 문을 닫아서 약을 살수가 없네요.

성인용 타이레놀 반쪼개서 아이 먹여도 되나요?

 

IP : 1.247.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알도 괜찮아요
    '13.6.9 9:46 PM (211.109.xxx.233)

    아이가 몇 kg인지?
    타이레놀 성인은 보통 2알이 적량이에요
    45kg이상으로 보니까
    1알도 괜찮을 듯 합니다.

  • 2. ..
    '13.6.9 9:47 PM (112.148.xxx.220)

    반알이면 괜찮아요.

  • 3. 비디
    '13.6.9 9:47 PM (211.200.xxx.185)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이 맞지 싶어요 티비에서 봤는데 알약 은 반 쪼개서 먹이는거 아니라고 하턴데요

  • 4. ..
    '13.6.9 9:51 PM (1.225.xxx.2)

    타이레놀은 캡슐이나 서방정 같지않고 단일제제를 뭉쳐 만든거라 쪼개어 반 먹여도 괜찮아요

  • 5. ..
    '13.6.9 9:51 PM (211.36.xxx.242)

    비디님 말씀이 맞아요.. 겉에 코팅한게 쪼개면서 손상되고 약성분의 붕해 용출이 달라져요.. 정제는 원칙적으로 쪼개면 안되요. 다급하시면 쪼개서 먹이시고 아니면 어린용으로 사세요. 타이레놀 씹어먹는 거 사두시면 편해요.

  • 6. ...
    '13.6.9 9:53 PM (175.194.xxx.226)

    집에 해열제가 없어서 12살짜리 반 쪼개먹이고
    소아과 선생님한테 여쭤봤더니
    잘했다고 하시던데요

  • 7. ㅇㅇ
    '13.6.9 9:56 PM (218.38.xxx.235)

    알약 나름.
    당의정이나 약 위에 코팅정 말고는 상관 없을 듯.


    저라면 몸무게 비례해서 먹입니다.

  • 8. rene
    '13.6.9 9:57 PM (119.69.xxx.48)

    서방정만 아니면 반알로 잘라서 먹여도 무방합니다.
    서방정이라고 쓰여 있는지만 확인하면 됨~

  • 9. ...
    '13.6.9 10:10 PM (124.5.xxx.45)

    타이레놀 이알(노란 포장)은 가급적 자르시면 좋지 않고,
    일반 타이레놀(흰 포장 빨간 글씨)은 잘라도 무관합니다.

    몇살 아이인지 적지 않으셔서 확실치는 않지만, 대략 10살 전후라면 일반 타이레놀 반알 정도는 적절합니다.

  • 10. ...
    '13.6.9 10:13 PM (1.247.xxx.41)

    답글들 감사합니다. 다급한 마음에 인터넷 폭풍검색하다가
    편의점에서 상비약 파는 걸 알게됬어요. 편의점에서 급하게 부르펜시럽 사왔네요.
    6천원이나 하네요.
    좀 기다렸다가 82 댓글 보고 그냥 타이레놀 반 잘라서 먹일껄...

  • 11. ..
    '13.6.9 10:25 PM (118.216.xxx.160)

    반쪼개서 먹여도 됩니다

  • 12. ...
    '13.6.9 10:35 PM (118.217.xxx.106)

    기억해두고자 저장합니다

  • 13. ..
    '13.6.9 11:05 PM (175.239.xxx.111)

    서방형제제도 여러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ㅇㅇ님이 생각하는 것만 서방은 아니에요.

  • 14. 아들하나끝
    '13.6.10 1:13 PM (175.120.xxx.120)

    11세 남아 37킬로
    물약으로 감당이 안돼고
    넘 비싸다고 의사샘이
    타이레놀 500짜리 1알 먹이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328 윤후 안티카페 몰아낸 윤후 사랑해 한국 네티즌의 수준 3 무명씨 2013/06/11 2,021
262327 팔순 어떻게 치르셨는지 도움 말씀 부탁 드립니다. 5 팔순 조언 .. 2013/06/11 2,063
262326 참 선한 아줌마 오지라퍼들.. 8 신선 2013/06/11 2,456
262325 급)상암축구장 음식물반입되나요? 1 ^^ 2013/06/11 5,233
262324 세상에나 음식물쓰레기를 남에 건물 화장실에 버리구 가는 더런양심.. 1 양심불량들 2013/06/11 680
262323 지방살이.. 1 내몸에 지방.. 2013/06/11 692
262322 애들 요즘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4 더워 2013/06/11 1,061
262321 오이지 몇번 더 끓여 부우세요? 1 궁금 2013/06/11 1,132
262320 애기가 낯을 가리면 똑똑하다는 말이 있나요?? 33 정말? 2013/06/11 10,488
262319 택배. 배송전에 전화없이 오는곳 많나요? 4 택배 2013/06/11 816
262318 중학생 여자아이들 교복 속에 뭐 입나요? 6 중1 딸 2013/06/11 2,122
262317 영어 과외 일주일에 2번 2시간씩 하는데요. 애가 숙제를 안해.. 5 과외샘 숙제.. 2013/06/11 2,404
262316 만약 10년전에 1억 7 궁금 2013/06/11 2,118
262315 남의 카카오스토리 보면.. 그 상대방이 아나요? 3 ?? 2013/06/11 3,672
262314 뇌졸증 엄마 어디에 모셔야 할지...여러분 조언 부탁합니다. 4 엄마.. 2013/06/11 1,564
262313 위가 너무 안좋아서 양배추환좀 먹어보려고 하는데, 드셔보신 분 .. 2 ..... 2013/06/11 1,609
262312 수시, 정시..졸업생들의 취업 상황은 어떤가요? 5 .... 2013/06/11 1,603
262311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2 ㅠㅠ 2013/06/11 952
262310 미용실 추천 받아요 ... 2013/06/11 779
262309 삼양식품에서 나가사끼 홍짬뽕이 출시 됐다네요... 17 삼양식품 신.. 2013/06/11 2,554
262308 박원순 시장 천호동 정비구역 등 방문 중 garitz.. 2013/06/11 541
262307 요즘 복수는 다 남자가 하네요 3 내스타일 2013/06/11 1,305
262306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가 영유아였으면 장발장은 두손 들지 않았을.. 7 아빠 장발장.. 2013/06/11 1,850
262305 이니스프리 클린징물티슈1+1해요 5 ᆞᆞ 2013/06/11 1,736
262304 포토샵 잘하시는분.. 3 스노피 2013/06/11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