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열감기인데 처방 받아온 부루펜 시럽을 다 먹억어요.
집에 상비로 둔 부루펜 시럽도 오늘 다 떨어졌어요. 열이 안오를것 같아서 방심했나봐요.
시골인데 약국 문을 닫아서 약을 살수가 없네요.
성인용 타이레놀 반쪼개서 아이 먹여도 되나요?
아이가 열감기인데 처방 받아온 부루펜 시럽을 다 먹억어요.
집에 상비로 둔 부루펜 시럽도 오늘 다 떨어졌어요. 열이 안오를것 같아서 방심했나봐요.
시골인데 약국 문을 닫아서 약을 살수가 없네요.
성인용 타이레놀 반쪼개서 아이 먹여도 되나요?
아이가 몇 kg인지?
타이레놀 성인은 보통 2알이 적량이에요
45kg이상으로 보니까
1알도 괜찮을 듯 합니다.
반알이면 괜찮아요.
윗분 말씀이 맞지 싶어요 티비에서 봤는데 알약 은 반 쪼개서 먹이는거 아니라고 하턴데요
타이레놀은 캡슐이나 서방정 같지않고 단일제제를 뭉쳐 만든거라 쪼개어 반 먹여도 괜찮아요
비디님 말씀이 맞아요.. 겉에 코팅한게 쪼개면서 손상되고 약성분의 붕해 용출이 달라져요.. 정제는 원칙적으로 쪼개면 안되요. 다급하시면 쪼개서 먹이시고 아니면 어린용으로 사세요. 타이레놀 씹어먹는 거 사두시면 편해요.
집에 해열제가 없어서 12살짜리 반 쪼개먹이고
소아과 선생님한테 여쭤봤더니
잘했다고 하시던데요
알약 나름.
당의정이나 약 위에 코팅정 말고는 상관 없을 듯.
저라면 몸무게 비례해서 먹입니다.
서방정만 아니면 반알로 잘라서 먹여도 무방합니다.
서방정이라고 쓰여 있는지만 확인하면 됨~
타이레놀 이알(노란 포장)은 가급적 자르시면 좋지 않고,
일반 타이레놀(흰 포장 빨간 글씨)은 잘라도 무관합니다.
몇살 아이인지 적지 않으셔서 확실치는 않지만, 대략 10살 전후라면 일반 타이레놀 반알 정도는 적절합니다.
답글들 감사합니다. 다급한 마음에 인터넷 폭풍검색하다가
편의점에서 상비약 파는 걸 알게됬어요. 편의점에서 급하게 부르펜시럽 사왔네요.
6천원이나 하네요.
좀 기다렸다가 82 댓글 보고 그냥 타이레놀 반 잘라서 먹일껄...
반쪼개서 먹여도 됩니다
기억해두고자 저장합니다
서방형제제도 여러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ㅇㅇ님이 생각하는 것만 서방은 아니에요.
11세 남아 37킬로
물약으로 감당이 안돼고
넘 비싸다고 의사샘이
타이레놀 500짜리 1알 먹이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