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질문이요

즐거운맘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3-06-09 21:41:29
담그고 이틀이나 3일후에 물 다시 끓여 붓는 거잖아요
오이 덜어놓고 그 물을 다시 끓이는 거지요?
소금 더 안넣구요
토요일에 담궜으니 내일(월)에 끓여 부으려구요
검색해보면 이렇게 한번만 추가로 끓이고 끝내는 레시피가 있고
한번 더 추가로 해서 두번더 끓여 식혀붓는 사람도 있네요
두번 더 끓이는게 더 낫겠지요?
내일 끓이고 며칠있다 또 끓일까요
그때도 첫소금물 계속 끓이는 거구요
그리구 물끓여 식힐 때 오이지는 그냥 통에 담아 상온에 놔둬도 되는건가요?
질문이 많네요 ㅠㅠ
IP : 116.41.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꽃
    '13.6.9 9:45 PM (221.149.xxx.111)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다른 질문인데 소금과 물은 몇대 몇으로 담으시나요?

  • 2.
    '13.6.9 9:49 PM (211.243.xxx.124)

    저도 어제 사서 오늘 담궜구요 여러 레시피 찾아봤는데 보통 1:10 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질문은. 글 찾아보니 3일후 한번 또 일주일후 한번이 많더라구요.
    소금 다시 넣지 않고 오이만 건져놓고 오이 담궈져잇던 소금물을 다시 끓여서 이번엔 식혀서 넣는거구요.
    오이는... 전 항아리라 항아리에 담아서 뚜껑 닫아 두려구요.
    답이 되셨을까요?
    작년에 담고 두번째 담는건데도 생각이 잘 안나서 레시피 엄청 뒤져본 결과입니다.

  • 3. ㅎㅎ
    '13.6.9 9:49 PM (211.115.xxx.79)

    물과 소금 5대 1로 끓이시면 되구요
    한번 더 꿇여 부셔도 되지만 두번까지는 안하셔도돼요
    소금농도가 잘 맞으면 안 변해요

  • 4. 물과소금
    '13.6.9 9:58 PM (59.86.xxx.58)

    5:1은 너무 짜요
    보통 10:1이나 11:1로해서 팔팔 끓여서 바로 오이에 붓고 일주일후 한번 더끓여서 식은후 부면 됩니다
    10일정도지나면 익는데 익으면 김냉에 보관하면 다먹을때까지 맛있게 드실수있어요

  • 5. 국물은 버리나요?
    '13.6.9 10:20 PM (121.134.xxx.193)

    김냉에 보관할 때 국물도 같이 보관하나요? 아님 오이만 건져서 하는 건가요?

  • 6.
    '13.6.9 11:05 PM (211.243.xxx.124)

    김냉 보관시 국물도 같이 보관하셔야 합니다.
    혹시 물엿으로 물기 제거후 보관하실거면 물 버리고 오이만 보관하시면 되구요.
    물엿으로 물기 제거하는 방법은 조회하시면 여기저기 많이 잇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79 비데 사용하세요? 1 비데 2013/06/14 570
263378 아무리 남편하고 싸웠다고해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닐까요? 23 신기함 2013/06/14 6,916
263377 전병헌 "전두환 은닉재산은 9천334억" 11 샬랄라 2013/06/14 1,839
263376 왜 국가기관에서 계약직 쓰면서 계약서 대로 안하는거죠? 3 계약서 2013/06/14 734
263375 김사랑이랑 박지성이랑 뭔가 있나보네요 30 .... 2013/06/14 21,619
263374 호텔을 예약할때... 4 호텔 2013/06/14 951
263373 ”신뢰성 공공기관에 안 뒤져” 새한티이피 뻔뻔한 주장 1 세우실 2013/06/14 490
263372 기도부탁드려요 43 별주부 2013/06/14 1,609
263371 전 주식하면 안되는 거였나봐요ㅜㅜ 6 에휴 2013/06/14 2,649
263370 2007년 이후 출산하신 분들, 임당검사비 환불받으세요.. 23 .. 2013/06/14 2,256
263369 40살이면 늦긴하지만. 충분히 결혼해서 잘살나이죠 6 ㅎㅎㅎㅎ 2013/06/14 1,871
263368 세팅 머릿발인데 이리 축축하게 비 오면 내 모습은.. 2 비 오는 날.. 2013/06/14 659
263367 일일계획표 일주일째 실행 중. 1 아자자 2013/06/14 714
263366 융자 있는 아파트 전세 들어가기 4 앨리스 2013/06/14 1,571
263365 박원순시장과 서대문구 주민과의 청책토론회 garitz.. 2013/06/14 326
263364 스파게티면 양조절 하는법 알려주세요 14 스파게티 2013/06/14 13,758
263363 2년 가까이 남편의 외도를 속았습니다 31 상담 부탁드.. 2013/06/14 19,678
263362 중1딸아이와 남편이 싸웠습니다. (때렸어요 ㅠㅠ)어떻게 해결해야.. 117 고민맘 2013/06/14 12,521
263361 도망간 안철수, 국회본회의에서 자기이야기 나오자.... 10 국회 2013/06/14 1,702
263360 (펌)사람이 죽으면 외 하늘나라로 올라갈까? 땅속 나라로 가도 .. 8 호박덩쿨 2013/06/14 1,160
263359 사랑과 전쟁 은 배우가 다양하지 못하나봐요 6 사랑전쟁팬 2013/06/14 1,637
263358 부산 분들~ 서면역 근처에 6세 딸과 3-4시간 시간 떼울 곳 .. 3 햇살조아 2013/06/14 765
263357 한살림 홍삼과 정관장 아이패스 H 문의할께요. 6 ,,, 2013/06/14 4,330
263356 중 1 여아의 습관적인 거짓말-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자유 2013/06/14 936
263355 아동 여름이불 이쁘고 괜찮은데 3 추천좀 해주.. 2013/06/14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