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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복 9년된거 버려야 될까요?

..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3-06-09 21:37:27

결혼한복이 아직도 있는데요,,(결혼한지9년)

치마, 저고리, 두루마기 이렇게 있는데요..

남편꺼랑 제꺼랑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는데,,,

버려야 될까요?

폐백때 한번입고 입지도 않았네요,,ㅠㅠ

진짜 돈낭비,,

제동생이 결혼을 안해서 버리기도 그렇고,,

물론 촌스러워서 입지도 못하겠지만,,

두루마기도 그렇겠죠?

다들 어찌하셨나요?

IP : 1.245.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9 9:41 PM (211.234.xxx.103)

    이불만들었어요. 쿠션도 만들고
    원단이 좋잖아요.
    그냥 버리지마시고 활용해 보세요.

  • 2. 신디
    '13.6.9 9:51 PM (180.70.xxx.108)

    한복 공부 중 인대 저주시면 어떨까요?

  • 3. 나무
    '13.6.9 9:52 PM (14.33.xxx.26)

    윗님처럼 활용할 수는 있지만
    입기에는 좀 그래요..
    남동생 결혼식 때는 이쁜 걸로 대여해서 입으면 됩니다
    한복도 유행 많이 타요

  • 4. 혹시
    '13.6.9 9:54 PM (58.240.xxx.250)

    주재원이나 외국 나가 사실 일은 없나요?

    전 훨씬 더 오래된 한복 있는데, 색도 무난하고 크게 유행 많이 타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구식은 구식이죠.

    그런데, 그거라도 외국 있을땐 쓰이더군요.

  • 5. 해피해피
    '13.6.9 9:55 PM (39.7.xxx.239)

    나중에 아이가 입어요ㅎㅎ
    학교에서 예절반같은거하는데 6학년딸아이 제것입고갔어요 키큰애들은 다 엄마꺼 입었더라구요
    중고등때도 많이 할걸요?

  • 6. **
    '13.6.9 11:42 PM (180.69.xxx.164) - 삭제된댓글

    정말 필요없어요. 저도 20년간 뒀다버렸는데 속이 후련했어요.
    아이학교에서 혹시 필요할까 싶어뒀는데,,, 절대 그럴 일도 없더라구요...
    활용해본들 이쁘지도 않아요.정 필요할땐 이쁜걸로 빌려입음되구요..

  • 7. 묻어가기
    '13.6.9 11:55 PM (125.142.xxx.34)

    저도 하나 여쭤요.
    폐백 때 쓴 구절판이랑 목판은 어떻게 하지요?
    25년 갖고 있었는데 내친김에 더 버틸까요?

  • 8. 저도
    '13.6.10 1:32 AM (121.143.xxx.192)

    이젠 버려야겠네요. 헌 옷 버리는 통에 넣어 비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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