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한테 연락왔어요

이런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13-06-09 17:55:22
헤어진지 두달됬어요
헤어질때 바닥치고 딴여자랑 양다리 한거 딱 걸리고
참 거지같은 연애를 했어요
그러다 제가 발령을 해외로 받아 나와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연애에 둘다 살고싶은 나라였네요
어디서 제 이야기를 들었는지 연락이 와서는. 보고싶다며 지금 저와 이곳에 있고싶다며 지금사는 아파트는 어떠냐고 물어 보네요
그래서 좋은데 혼자살기는 너무 넓네...라고 대답했더니 침묵... 연애때 저한테 대놓고 저 사는집이 너무 작다느니
우리가 만약 함께 지금 제가 사는 이곳으로 옮기면서 자기한테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말라고 말한 인간이었어요.
그놈이 빌려간돈 인생 수업료 냈다 하고 안받았는데...ㅋㅋㅋ
그냥 무시하다 한마디 했어요. 내 인생에서 꺼져줄래...
하고요.
이번일로 배운게 타인을 함부로 무시하지말자...인생 어찌될지 모른다...
실패한 연애는 또다른 기회다.

어제 웃으면서 잠들었어요.ㅎㅎㅎ
IP : 178.240.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있으세요
    '13.6.9 5:57 PM (211.184.xxx.68)

    그런 개객기(어디서 주워들은 표현인데 괜찮아보여서....님이 그 분한테 완전 정떨어졌다는 전제하에 쓴 표현인데 괜히 더 기분나쁘게 했다면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려요) 는 완전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그 곳에서 완전 멋진 인생 펼치시길 바래요..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 부럽습니다..^^

  • 2. ㅇㅇ
    '13.6.9 5:57 PM (203.152.xxx.172)

    앞으론 전화오면 받지 마세요^^

  • 3. 물개박수
    '13.6.9 5:58 PM (125.177.xxx.76)

    원글님 박수~~~~~
    짝짝짝~~~!!^^*

  • 4. ㅎㅎㅎ
    '13.6.9 6:01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속이 다 시원하다..........ㅎㅎㅎㅎㅎㅎㅎ
    원글님 승~~~~~~!!!!!!!!!!!!!

  • 5. 저도 물개박수~
    '13.6.9 6:17 PM (125.177.xxx.30)

    너무너무 시원하게 잘하셨네요.
    그 인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겠네요.

  • 6. .............
    '13.6.9 9:26 PM (1.244.xxx.167)

    너무 잘하셨어요.
    내 속이 다 시원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564 소고기무국이 남았는데요.. 수제비넣어도 괜찮나요? 4 야옹 2013/07/18 1,107
276563 싼 디카사면 후회할까요? 8 해외여행 2013/07/18 1,332
276562 결혼의 여신에서 이태란이요.. 9 여름감기 2013/07/18 3,795
276561 준 책을 다시 돌려받아도 될지 4 쪼잔? 2013/07/18 745
276560 행당동쪽 오래 사셨던분께 여쭙니다~ 성동구 무지개텃밭 관련해서 1 텃밭 2013/07/18 1,264
276559 가끔 모델이 너무 못생긴 쇼핑몰. 24 ㅎㅎ 2013/07/18 10,989
276558 GNC 우먼스 울트라 메가. 드셔보신분. 가스 안차던가요? 2 ... 2013/07/18 1,697
276557 외국인 범죄율 vs 한국인 범죄율,, 2 코코넛향기 2013/07/18 685
276556 간단 양복바지 줄세우기 9 다림질 2013/07/18 7,628
276555 난 클라라 좋은데 이름 2013/07/18 847
276554 나이드니까 검정색 옷이 잘 어울리네요 9 2013/07/18 4,026
276553 단단한 풋고추 .. 2013/07/18 850
276552 회의록 '못 찾나, 없나' 8 세우실 2013/07/18 1,583
276551 뽐뿌 휴대폰 어디서 보나요? 17 .... 2013/07/18 2,226
276550 예쁜 여자가 노출하면 찬양하고 못생긴 여자가 그러면 욕먹고.. .. 9 ... 2013/07/18 1,803
276549 울산 삼산동 달동 들에서 맛집 3 익명 2013/07/18 1,910
276548 영어 고수님들 11 영어 2013/07/18 1,736
276547 엄마가 매사에 의욕이 없고 쉽게 우울해 하세요... (복막투석중.. 4 걱정되는 딸.. 2013/07/18 2,033
276546 고등학교가 왜 이리 복잡해졌나요? 1 ?? 2013/07/18 940
276545 아이베이비택배로 제주도 보내면 얼마정도 나올까요 3 ,,, 2013/07/18 899
276544 소개팅전 연락 8 궁금 2013/07/18 2,512
276543 이런 문자 뭔가요.. 2 .. 2013/07/18 1,082
276542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1 국민티비 2013/07/18 700
276541 중학생 전학절차 어떻게 되나요? 1 방학 2013/07/18 4,632
276540 남편이 나에 대한 소유욕(?)을 드러낼때 은근 기분좋아요 ㅋ 4 ㅋㅋ 2013/07/18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