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ㅇㅇ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3-06-09 13:25:06
겉으로 보기엔 30대는 되어보이는 신혼 부부??
다른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춤추고 부벼대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흥겹네요 ㅋㅋㅋㅋ
철없는 고딩커플도 안그럴 것 같은데...
제가 부끄러운데 도망갈 곳이 없어요 ㅠ
IP : 203.226.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9 1:26 PM (1.225.xxx.2)눈 부릅뜨고 열심히 쳐다봐주세요.
님의 관심을 갈구하잖아요.2. ㅎㅎ
'13.6.9 1:28 PM (222.238.xxx.62)윗님댓글에 웃음만나요 상황을 떠올리다보니
3. Assess
'13.6.9 1:36 PM (59.10.xxx.128)남일에 신경 안써요 전
지들끼리 찧고까불건말건 지들일인데요4. ...
'13.6.9 1:45 PM (59.15.xxx.61)저녁 퇴근시간에 전철 안...
꽉꽉 끼어서 가만히 있어도 남과 밀착되어 있는데
바로 옆의 연인이 꼭 껴앉고 빰을 맞대고 있는데
그 남자 얼굴이 바로 내 얼굴 가까이에...눈은 게슴츠레하고...
안쳐다 볼려고 눈을 돌려도 숨소리는 다 들리고...
정말 괴로워 죽는 줄...5. ㅇㅇ
'13.6.9 1:49 PM (203.226.xxx.67)딱 셋만 있는데도.....남자분 매우 흥겹게 스텝밟으시고 여자분 남자분 가슴 통통 치며 문질문질 ...
ㅋㅋㅋㅋㅋㅋㅋㅋ
봐드릴 수도 없고 외면하자니 코 앞이고 ㅎㅎㅎ6. ㅇㅇ
'13.6.9 1:55 PM (71.197.xxx.123)전철같이 사람 많은 곳에선 민폐지만
다른 장소에선 그러거나 말거나...
고딩 커플도 아니고 성인들이면 신경쓸 필요도 없지 않나요.7. ....
'13.6.9 1:57 PM (175.223.xxx.176)전에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두남녀가 스킨십하는걸 보고 눈살찌푸렸는데 그 뒤에 서계시던 두아줌마중에 한분이 대놓고 들리게"아니 저리좋으면 모텔가지 공공장소에서 뭐하는짓이래"했더니 바로 얼음되더라구요ㅋㅋ꼬소했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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