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전에 여성가족부에 민원을 내었는데요,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차관이 심사위원장으로 동아일보에서 주관하는
동아다문화상 받은 동남아인이 불법체류자 출신이고 경력이랑 이력이 대부분 가짜이고 과장되었다는
사실을 약 A4 용지 5장 분량으로 적어 민원을 내었는데요,
진짜 일주일만에 온 답장이 참 무성의하네요
우리는 그냥 이름만 빌려주었다 수상자 자격 심사랑 문화상 주관은 전부 동아일보측에서한다,
우리는 사실상 관여한적이 없다,
딱 책임없다는 투로 동아일보측에 떠넘기네요
아~ 참 어이가 없어서
그럼 대문짝만하게 여성가족부 후원 차관이 심사위원이리고 나온거 뭐란 말입니까?
참으로 시침 딱떼고 책임 미루는거 보니 이게 과연 국가기관인 여성가족부가 맞는가 싶기도하고
어디 동네 시정잡배도 이런식으로 책임 떠넘기지 않습니다,
동아일보측에 전화하니,,담당자도 어리버리,,그 동남아인이 불체자출신이긴 하지만 이제는 난민신분이고,,
합법적이다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이유는 기사에 다 나와있지 않으냐,,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느냐,,그라고 기사를 읽어보았지만 수상 이유가 하나도 없던데,
그자가 무슨 대단한 공로가 있어서 상을 받은 이유를 모르겟다하니,..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하더니,,감감무소식이네요,,
하~~ 참 기가 막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