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끼리끼리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3-06-09 07:48:50
다 헛소리입니다 요즘 능력있는 남자들 완전 영악해서 다 끼리끼리 만나고 그렇습니다 집안,직업,재산,학벌 모두 보고 그다음에 나이,외모를 보죠 가끔 나이어리고 외모 이쁘면 팔자 필수도 있다는데 20년전 이야기죠 결국은 끼리끼리 만나는게 진리인데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IP : 180.229.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9 7:57 AM (222.112.xxx.131)

    끼리끼리 만나기도 하지만.. 아닌경우도 있거든요.. 레이싱걸이랑 부자 남편 이런것두 있구요.

    근데 외모이쁜 친구가 잘난 남편 만날거라고 우쭐대기라도 했나요? 뜬금없네요..

  • 2. ..
    '13.6.9 7:59 AM (211.246.xxx.17)

    이말이 좀 맞다고 생각되는게 우리학교 교수님이 올드미스인데 나이가 42거든요.
    근데 솔직히 얼굴이 너무 별로세요.
    키도작은편에 하체도 좀 짧으시더구요
    안이뻐서 시집못간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선봐서 결혼하시는데 남편이 의사에요.
    재취자리로 가는거 아니구요 총각요

    결국 이뻐야한다는것도 직업이나 학력이나 비슷한 바운더리내에서 먼저 본후에 그담에 그들중에서 그나마 좀 이쁜축..이렇게 봐야할것같아요.

    그러니까 외모하나만 놓고 봤을땐 경쟁력이 좀 떨어진다는 얘기에요.

    특히 여약사들 남편이 의사 많던데 약사님들 다들 외모 평범하던데요

  • 3. ..님
    '13.6.9 8:02 AM (180.229.xxx.236)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하셨네요 즉 직업,학벌,집안환경이 비슷한 무리사이에서 그나마 어리고 이쁜 여자를 만나는거지 무슨 어리고 이쁘기만 하면 능력남을 만나는것은 20년전 이야기죠 요즘 이렇게 팔자피는 사람이 어딨나요?

  • 4. kkkk
    '13.6.9 8:08 AM (114.199.xxx.155)

    .. 222222

  • 5. 맞아요
    '13.6.9 9:30 AM (118.216.xxx.135)

    신데렐라도 귀족의 딸이니 가능했던거죠~

    지금 상류층들 알고보면 조선시대 양반계층... ;;;

  • 6. ...
    '13.6.9 10:43 AM (211.222.xxx.83)

    호주에서 대학나오고 외국회사에서 일하는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한국욕하면서 검사들 한동안 상대할일 있었는데..조선시대 양반이 상놈 대하듯한다고.. 한국은 마치 조선시대 계층사회같다고..아직 유교적 문화에서 지배받는 나라같고.. 무지 욕하면서 이런 나라서 안산다고 미국으로 갔음..

  • 7. ...
    '13.6.9 12:03 PM (223.62.xxx.139)

    윗님들 말씀 맞아요. 비슷한 바운더리 내에서 이뿐 여자를 고르는거죠.

    위에 시집잘갔다는 레걸 남편도 레걸과 비슷한 스펙일겁니다.
    장사해서 어찌어찌 돈은 벌었는데 가방끈 짧고 돈번거외엔 아무것도 봐줄게 없는 남자죠.
    이런 남자들은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학벌좋고 집안좋고 전문직인 여자들은 절대 안오는 자리라 남자가 자기 수준에서 최대한 고른게 그나마 외모 따져서 고른 레걸인거죠.
    솔직히 보수적이고 집안되고 스펙 좀 되는 남자라면 천하의 레걸이라도 결혼 안해요. 비슷하게 집안 학벌되는 여자 찾고 그 중에서 외모 따지는거죠.

  • 8. 구라
    '13.6.9 12:26 PM (175.223.xxx.188)

    요즘 세상에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ㅋ

    능력남들 결혼은 자기 바운더리 내에 비슷한 레벨끼리

    애인은 또 따로 두더라는

  • 9. ..
    '13.6.9 2:47 PM (117.111.xxx.134)

    가끔 예외는 있기는 해요

    남편후배 굉장한 재력가인데...우연히 운동하다 아내만나

    같이살지도 않는 쓰레기 같은 친정아버지가 돈뜯어서 돈 딱한번만 준다하고 주고..

    마눌 친정아버지때문에 신불자 처지. 1억빛 다갚아 주고
    시어머니 몰래 돈줘서 혼수해오게한 아이비출신사업가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793 끌로에랑 안나수이랑 어느 선글라스 브랜드가 나을까요? 3 tjstm 2013/06/10 1,378
261792 오늘이 6월 10일 610항쟁의 날이었군요... 1 ㅍㅍ 2013/06/10 552
261791 시어머니 모실수밖에 없는상황 방얻는거 도와주세요 6 @@ 2013/06/10 1,951
261790 산수화같은 그림그려진 가방 검색실패 2013/06/10 825
261789 사람 못 알아 보는거 왕 고민 입니다. 6 또치 2013/06/10 867
261788 갤3 날씨화면 복구 어떻게.. 5 폰맹 2013/06/10 1,024
261787 혹시 높은 뜻 숭의교회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3/06/10 1,364
261786 장터에 6 굿모닝? 2013/06/10 1,353
261785 시골된장 맛 4 ... 2013/06/10 1,096
261784 저도 놀이터에서 어제 있었던 일 4 에그머니나 2013/06/10 1,143
261783 1987년 6월 10일 여러분은 어떤 기억을? 14 1987 2013/06/10 1,878
261782 7세 남아, 과학수업 듣는 게 좋아요?? 3 .. 2013/06/10 905
261781 전세 3억7천 시세인데 반전세로 2억 6천 보증금이면 월세는 얼.. 5 몰라요 2013/06/10 1,868
261780 예쁘긴 정말 예쁜눈이라지만 절개자국이 날 경우 9 성형 2013/06/10 2,590
261779 땅콩집.. 실제 거주하고 계신분 계신지.. 살기 어떨까요? 6 .... 2013/06/10 4,792
261778 러닝머신 이용, 젤 효과적인 운동법 알려주세요. 2 플리즈~ 2013/06/10 1,429
261777 1인 1빙수 생활화 도입했으면 11 .. 2013/06/10 3,530
261776 속쌍커풀 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2 ㅇㅎ 2013/06/10 1,317
261775 검찰, 방송인 비앙카 자진입국 권유 ‘뒷북 대응’ 세우실 2013/06/10 532
261774 새우젓 담으려면 인천 어딜 가야하나요? 10 .... 2013/06/10 1,232
261773 이 제품들도 "홈메이드 요구르트" 가능할까요 4 요구르트가 .. 2013/06/10 799
261772 온라인카페 홍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 2013/06/10 319
261771 이해력만 좋으면 머리좋은건 아니죠? 13 아이 2013/06/10 5,123
261770 저처럼 좋은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17 곱슬곱슬 2013/06/10 2,304
261769 생일인데 다 귀찮아요 4 귀찮아 2013/06/10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