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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금뚝딱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13-06-09 06:53:23

 

원래 얼굴이 저랬나요?

 

별로 관심없는 배우라 자세히 봤던 건 아니지만

상당히 선한 이미지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물론 당시 맡은 역할이 선한 이미지 였고

이번에 맡은 역할이 악한 이미지라서 그러는 면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얼굴 자체의 느낌이 많이 변했네요.

억세보이고, 어색하고, 암튼 좀 부자연스러워요.

드라만 볼 때마다 뭔가 좀 불편하네요.

 

이 역할이 어울리지 않아서 그러는 건지...

IP : 183.9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9 7:56 AM (1.225.xxx.2)

    글 읽고 찾아보니 이수경이네요.
    씨리얼 광고하던 그 이수경 맞아요?
    화장만 바뀐거 아니죠?
    울 아들이 좋아하는 연기자인데 실망하겠네요.

  • 2. ...
    '13.6.9 9:06 AM (211.178.xxx.163)

    화장만 바뀐 거예요.

  • 3. 원글
    '13.6.9 9:27 AM (183.97.xxx.209)

    화장만 바뀐 건가요?^^;
    얼굴 표정이며 전체적인 느낌이 이전과 너무 달라져서
    전혀 딴 사람 같거든요.

    암튼 상당히 좋은 이미지였는데 아쉬워요.

  • 4. ..
    '13.6.9 10:53 AM (223.33.xxx.64)

    어딘가 얼굴 성형한거 같아요.
    전에는 순하고 자연스러운 얼굴이였는데
    눈도 이상하고 입도 이상해져서 보는 사람이 불편하네요. 화장까지 진하게 해서 음습한 얼굴이 됐네요.

  • 5. ,,,
    '13.6.9 2:39 PM (222.109.xxx.40)

    성형한것 같은데요.
    예전만 못한것 같아서 아쉬워 하면서 보고 있어요.
    배우들은 일하는 사이 쉬는 기간에 얼굴 손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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