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들 ...정말 너무 너무 날씬 + 말랐네요

ㅅㅅㅅ 조회수 : 5,792
작성일 : 2013-06-08 23:15:55

맨날 동네 근처에서 놀다가 간만에 번화가좀 다녀 왔는데

으...내 몸뚱아리가 그리 비루할수가 없었어요

뭐 요즘 10대 애들은 유전자가 바꼈다고 82에서도 본거 같은데 정마 그런거 같아요

머리 작고 골격 작고..다리는 길고..또 그 다리는 어찌나 길게 쭉 뻗어 있는지..

허..부럽..

20대 여자들도 어째 그리 다 늘씬을 떠나 말랐나요

요즘은 66사이즈도 뚱뚱이라고 놀린다더니

왜 그런지 알거 같아요

다들 밥 안먹고 사나..

우리 나라 여자들 대단해요

IP : 112.168.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6.8 11:53 PM (125.186.xxx.25)

    전 그래서 젊은애들 많이오는데는 절대 못가겠어요

    아 정말 꿀려서 다닐수가 없어요 ㅜㅜ

  • 2. 날씬만 하게요
    '13.6.9 12:04 AM (58.236.xxx.74)

    얼마나 뽀얗고 탄력이 있는지.
    체형이 서구화되었나봐요. 길쭘하고 속살도 화사해요.

  • 3. 눈이 미쳤나봐요
    '13.6.9 12:07 AM (14.52.xxx.59)

    55입는 사람 다리 보면서도 허벅지 두껍네,이러고 있어요
    심지어 저는 66-77인데도요
    지금도 snl아이비보면서 살쪘다 ,,이러고 있습니다

  • 4. 이뻐요
    '13.6.9 12:15 AM (58.236.xxx.74)

    근데 마인드 컨트롤로 튼튼한 제 다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난 왜이리 두꺼운 거지가 아니라 요즘은,
    쟤네는 왜이리 얇은거야 ? 하고 살짝 의아해하고 있었어요.

  • 5. 말라뮤트
    '13.6.9 12:19 AM (114.202.xxx.231)

    날씬하기도 하고 키가 다들 왤케 큰지

  • 6. 그저
    '13.6.9 12:24 AM (1.247.xxx.247)

    저같은 사람은 나돌아 다니질 않는다 그렇게 생각합니다.ㅜㅜ

  • 7. 운동가봐도
    '13.6.9 8:08 AM (211.234.xxx.178)

    다들 잘록허리에 뱃살하나도 없어요.몸가꾸는거 보통 정성이 아닌데 다들 넘 열심히들 사니 사십대 아줌 완전 기죽습니다 ㅠ.ㅠ

  • 8.
    '13.6.9 10:08 AM (116.121.xxx.226)

    저 166-52인데 요가 할 때 제가 제일 뚱녀에요..ㅜㅜ

  • 9. 저는
    '13.6.9 6:07 PM (58.229.xxx.186)

    그런 애들 득시글 거리는 대학에 다닙니다. 완전 외계인 된 기분입니다.

  • 10. ,,,
    '13.6.9 10:31 PM (118.208.xxx.89)

    마른걸 강요하는사회에 사는 한국여자들,,불쌍해요,, ㅠ

  • 11. 서울
    '13.6.9 11:18 PM (119.56.xxx.125)

    인가봐요
    지방은 안그런데
    통통한젊은여자들도 많아요
    지방엔 미인들이거의없어서 편하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415 중학생 썬글라스 어디서 사줘야 좋을까요? 3 .... 2013/06/09 1,101
260414 sk에너지_인천(청라) 어떤 직장인가요? 아자 2013/06/09 671
260413 몇 시간 주무시나요? 6 잠꾸러기 2013/06/09 1,532
260412 냄새안나는 방법있나요? 1 오리오븐구이.. 2013/06/09 1,056
260411 안철수 박원순 9 교보문고 2013/06/09 1,181
260410 학부시절 공부 잘하셨던 분 계신가요??? 20 .. 2013/06/09 3,434
260409 북한은 전쟁 치를 것처럼 하더니 왜 잠잠해진걸까요? 11 ㅇㅇ 2013/06/09 2,562
260408 케이윌의 Love Blossom 이라는 노래요 ?? 2013/06/09 879
260407 음악회에 가는데요... 2 ... 2013/06/09 917
260406 자식위주의삶 우리는 서양이아닙니다 29 ㄴㄴ 2013/06/09 11,648
260405 음식물고 전화하는 사람 4 아침에 2013/06/09 1,208
260404 이불 여름꺼로 바꿔야겠어요 1 너무더워 2013/06/09 736
260403 건강식품으로 1 궁금맘 2013/06/09 298
260402 달톤 화장품을 싸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2 그럼 2013/06/09 2,424
260401 여성가족부 어이가 없네요,, 3 코코넛향기 2013/06/09 1,668
260400 아끼는 옷도 크린토*아에 드라이맡기시나요? 7 드라이클리닝.. 2013/06/09 1,882
260399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4,020
260398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989
260397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112
260396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06
260395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79
260394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51
260393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90
260392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56
260391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