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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들 ...정말 너무 너무 날씬 + 말랐네요

ㅅㅅㅅ 조회수 : 5,789
작성일 : 2013-06-08 23:15:55

맨날 동네 근처에서 놀다가 간만에 번화가좀 다녀 왔는데

으...내 몸뚱아리가 그리 비루할수가 없었어요

뭐 요즘 10대 애들은 유전자가 바꼈다고 82에서도 본거 같은데 정마 그런거 같아요

머리 작고 골격 작고..다리는 길고..또 그 다리는 어찌나 길게 쭉 뻗어 있는지..

허..부럽..

20대 여자들도 어째 그리 다 늘씬을 떠나 말랐나요

요즘은 66사이즈도 뚱뚱이라고 놀린다더니

왜 그런지 알거 같아요

다들 밥 안먹고 사나..

우리 나라 여자들 대단해요

IP : 112.168.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6.8 11:53 PM (125.186.xxx.25)

    전 그래서 젊은애들 많이오는데는 절대 못가겠어요

    아 정말 꿀려서 다닐수가 없어요 ㅜㅜ

  • 2. 날씬만 하게요
    '13.6.9 12:04 AM (58.236.xxx.74)

    얼마나 뽀얗고 탄력이 있는지.
    체형이 서구화되었나봐요. 길쭘하고 속살도 화사해요.

  • 3. 눈이 미쳤나봐요
    '13.6.9 12:07 AM (14.52.xxx.59)

    55입는 사람 다리 보면서도 허벅지 두껍네,이러고 있어요
    심지어 저는 66-77인데도요
    지금도 snl아이비보면서 살쪘다 ,,이러고 있습니다

  • 4. 이뻐요
    '13.6.9 12:15 AM (58.236.xxx.74)

    근데 마인드 컨트롤로 튼튼한 제 다리에 집중하기 때문에
    난 왜이리 두꺼운 거지가 아니라 요즘은,
    쟤네는 왜이리 얇은거야 ? 하고 살짝 의아해하고 있었어요.

  • 5. 말라뮤트
    '13.6.9 12:19 AM (114.202.xxx.231)

    날씬하기도 하고 키가 다들 왤케 큰지

  • 6. 그저
    '13.6.9 12:24 AM (1.247.xxx.247)

    저같은 사람은 나돌아 다니질 않는다 그렇게 생각합니다.ㅜㅜ

  • 7. 운동가봐도
    '13.6.9 8:08 AM (211.234.xxx.178)

    다들 잘록허리에 뱃살하나도 없어요.몸가꾸는거 보통 정성이 아닌데 다들 넘 열심히들 사니 사십대 아줌 완전 기죽습니다 ㅠ.ㅠ

  • 8.
    '13.6.9 10:08 AM (116.121.xxx.226)

    저 166-52인데 요가 할 때 제가 제일 뚱녀에요..ㅜㅜ

  • 9. 저는
    '13.6.9 6:07 PM (58.229.xxx.186)

    그런 애들 득시글 거리는 대학에 다닙니다. 완전 외계인 된 기분입니다.

  • 10. ,,,
    '13.6.9 10:31 PM (118.208.xxx.89)

    마른걸 강요하는사회에 사는 한국여자들,,불쌍해요,, ㅠ

  • 11. 서울
    '13.6.9 11:18 PM (119.56.xxx.125)

    인가봐요
    지방은 안그런데
    통통한젊은여자들도 많아요
    지방엔 미인들이거의없어서 편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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