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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남편이

니 와이프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3-06-08 21:56:07
가끔 자다가 헛소리를 잘 하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 스트레칭하고 커피 내릴려고 방에서 나가는데 
자다 깬 저희 남편 엄마 지금 몇시야 이러는거 있죠.
이넘의 남편 무의식중에 저를 엄마로 생각하고 사나 봐요. 어흥흥
IP : 75.130.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8 10:00 PM (180.69.xxx.112)

    먹여주고 입혀주고 투정받아주고....젊고예쁜 엄마로 갈아탔네요

  • 2. ...
    '13.6.8 10:02 PM (59.15.xxx.61)

    아~~귀여워라^^
    울 남편이 나한데 그러면 우쭈쭈 잘자쩌요? 할텐데...

  • 3. ..
    '13.6.8 10:04 PM (1.225.xxx.2)

    괜히 어리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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