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아니고 웬수....

이건....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13-06-08 21:13:49
1.점심메뉴로 비빔국수 두그릇 해놓으니 생각없다고 안먹음...나도 쉬고십지만 별식으로 준비했건만....
2.남편이 저녁으로 소고기 외식하자고 제의 가족들 아...맛있겠다 기대하고 있는중..
3.평일 자녀들 픽업은 내가 다함 오늘도 학원,학교에있는 자녀 내가 다 데리고옴
4.오는길에 저녁식사전 출출할까봐 도너츠 사왔더니 씩 쳐다보더니 갑자기 양치하면서 안먹는다함
5.저녁시간이 되어 밥먹으러 가자니 배불러서 안간다고함 뭘맛있는걸 먹고는....ㅉ
6.황금같은 주말내내 이게 뭐하는건지....

애들이나 저나 각자 혹은 셋이 즐겁게 지낼수있는데 남편이어서 아빠여서 챙챙기다보면 이런불헙화음이...ㅠㅠ
IP : 180.69.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6.8 9:16 PM (180.69.xxx.112)

    너무열받아서 오타 작렬이네요 수정도 안되고...걍 이렇게 살고 있어요

  • 2. 고띠에르
    '13.6.8 9:22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날씬은 하겠네요.
    남편 몸매가 드럼통인 것 보다야 낫죠.

  • 3. 원글
    '13.6.8 9:23 PM (180.69.xxx.112)

    이 웬수 누가 거둬 먹일까 불쌍해 이혼도 못하네요....이래저래 웬수

  • 4. 원글
    '13.6.8 9:28 PM (180.69.xxx.112)

    점세게님... 우리집에선 아직 못 그래봤어요 남편이 고기도 안먹으면서 운전하고 고기굽고 할정도로 그렇게 착하지도 않아요

  • 5. 쇠고기
    '13.6.8 10:31 PM (125.181.xxx.163)

    남편 : 먹자!

    가족들: 와!

    남편: 그냥 안가!

    이 상황 이라구요?

    헐~

  • 6. 한마디만 해주세요
    '13.6.9 7:18 AM (14.52.xxx.60)

    늙어서 친한척 있기 없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85 건강식품으로 1 궁금맘 2013/06/09 319
261484 달톤 화장품을 싸게 살 방법은 없을까요? 2 그럼 2013/06/09 2,436
261483 여성가족부 어이가 없네요,, 3 코코넛향기 2013/06/09 1,674
261482 아끼는 옷도 크린토*아에 드라이맡기시나요? 7 드라이클리닝.. 2013/06/09 1,905
261481 나한테는 말도 없이 시댁 사람들과 일을 진행시키는 남편 12 ryumin.. 2013/06/09 4,086
261480 김치양념이나 슬러시용으로 적당한 믹서기 추천부탁드려요 3 믹서기 2013/06/09 999
261479 아이를 낳아도 절대로 이렇게는 살지 않겠어요 99 자녀가뭔지 2013/06/09 18,125
261478 원랜 생일 안챙기는 집이였는데.. 2 ㅅㅅ 2013/06/09 1,316
261477 손연재 경기모습 보실분들 이리루 컴온~~ 11 코코넛향기 2013/06/09 2,087
261476 아내 생각은 전혀 안하는 사람과 살려니 ... .. 2013/06/09 862
261475 일드 사랑따윈필요없어 여름요 3 ㄴㄴ 2013/06/09 1,097
261474 능력남들이 여자나이,외모를 최우선으로 본다고요???? 9 끼리끼리 2013/06/09 3,569
261473 갑자기 한쪽 팔에만 털이 많아졌어요! 6 으잉 2013/06/09 3,518
261472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 하려면 유치원때부터 악기 해야하나요? 4 예비초딩맘 2013/06/09 1,694
261471 아래 중국여행 사기글, 218.203...일베 링크 2 깜짝이야 2013/06/09 907
261470 펌[정보]오늘 중국여행중 사기당한 실화 4 조심하세요 2013/06/09 2,334
261469 인천에 이사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 2013/06/09 386
261468 둘째 며느리 역할 하는 배우 말인데요... 5 금뚝딱 2013/06/09 1,901
261467 남의 집 도어는 왜 돌려볼까요? 1 불면의밤 2013/06/09 1,536
261466 중남미 국가중 살기좋은곳 어디인가요?? 8 주재원 파견.. 2013/06/09 7,159
261465 점점 휴일이 싫어져요. 46 심술쟁이 2013/06/09 13,912
261464 밑에 친구왕따로 고민하는 분 이야기를 보니 6 .. 2013/06/09 1,159
261463 심오한 고전, 트렌디한 모노극으로 변신… 연극 [인간 파우스트].. 이쉐프 2013/06/09 476
261462 해외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1 급해요..... 2013/06/09 1,413
261461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2013/06/09 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