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심메뉴로 비빔국수 두그릇 해놓으니 생각없다고 안먹음...나도 쉬고십지만 별식으로 준비했건만....
2.남편이 저녁으로 소고기 외식하자고 제의 가족들 아...맛있겠다 기대하고 있는중..
3.평일 자녀들 픽업은 내가 다함 오늘도 학원,학교에있는 자녀 내가 다 데리고옴
4.오는길에 저녁식사전 출출할까봐 도너츠 사왔더니 씩 쳐다보더니 갑자기 양치하면서 안먹는다함
5.저녁시간이 되어 밥먹으러 가자니 배불러서 안간다고함 뭘맛있는걸 먹고는....ㅉ
6.황금같은 주말내내 이게 뭐하는건지....
애들이나 저나 각자 혹은 셋이 즐겁게 지낼수있는데 남편이어서 아빠여서 챙챙기다보면 이런불헙화음이...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아니고 웬수....
이건....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3-06-08 21:13:49
IP : 180.69.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6.8 9:16 PM (180.69.xxx.112)너무열받아서 오타 작렬이네요 수정도 안되고...걍 이렇게 살고 있어요
2. 고띠에르
'13.6.8 9:22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그래도 날씬은 하겠네요.
남편 몸매가 드럼통인 것 보다야 낫죠.3. 원글
'13.6.8 9:23 PM (180.69.xxx.112)이 웬수 누가 거둬 먹일까 불쌍해 이혼도 못하네요....이래저래 웬수
4. 원글
'13.6.8 9:28 PM (180.69.xxx.112)점세게님... 우리집에선 아직 못 그래봤어요 남편이 고기도 안먹으면서 운전하고 고기굽고 할정도로 그렇게 착하지도 않아요
5. 쇠고기
'13.6.8 10:31 PM (125.181.xxx.163)남편 : 먹자!
가족들: 와!
남편: 그냥 안가!
이 상황 이라구요?
헐~6. 한마디만 해주세요
'13.6.9 7:18 AM (14.52.xxx.60)늙어서 친한척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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