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억대출끼고 집을 사도될까요?

집이뭔지.. 조회수 : 4,757
작성일 : 2013-06-08 20:45:53
당장은아니고..

서른평대 아파트로 이사가는게 목표에요.

이년정도 돈모아서 갈생각인데.

둘이벌어 세후 육천정도되고요.

지방이라 서른평 아파트 이억사천정도.

이년동안 둘이 모으면 일억사천될거같은데.

일억 대출괜찮을까요? 아님 더모아서 갈지..

아마 이사가면 십년은 이사안가고 살 생각이에요

IP : 223.33.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들오들
    '13.6.8 8:47 PM (223.33.xxx.211)

    이년뒤에 집값이 어떻게된ㅂ지도 모르는데.

    넘넘 이사가고픈 맘에 벌써부터 고민하네요..ㅡㅡㅋ

  • 2. ...
    '13.6.8 8:50 PM (59.152.xxx.208) - 삭제된댓글

    둘이 벌어 세후 6천인데 어떻게 2년 모아 1억 4천인가요~
    그리고 생활비 전~혀 안쓰시나요??^^;;;ㅋㅋㅋ
    2년안에 모을 수 있을 돈 같으면 2년 전세 생활 더 하시고 그때 내 돈 가지고 이사 가시던지
    적은 대출 받고 가세요~~~

  • 3. ...
    '13.6.8 8:50 PM (180.231.xxx.44)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때 가서 고민하시고 우선은 바지런히 돈 모으세요.

  • 4.
    '13.6.8 9:13 PM (211.234.xxx.98)

    저라면 살것같아요
    30평대에서40평대가는것도아니고 20평대에서 30평대면
    삶의질이더 달라질것같아요
    저희도 대출1억6천장기대출로 집분양받았는데요
    10년이상거주할생각이라서살아보니
    잘샀다생각해요
    그리고 저는그때집안샀으면 펀드로거의돈을 날렸을거에요
    집에투자해서 사실 지금집이라도 남아있는거죠
    님도 매월대출금 잘계산해보시구 감당할수있으면
    구매하세요

  • 5. 고띠에르
    '13.6.8 9:25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2년 이따가 집 사도 그새 집값이 급등할 일 없을테니 천천히 사셔도 좋을 듯...

  • 6. 홧팅
    '13.6.8 10:04 PM (211.36.xxx.209)

    사세요.-.--

  • 7. ..
    '13.6.8 11:51 PM (175.193.xxx.90)

    저도 비슷한 고민하다가 대출이자땜에 맘접었는데 권하시는분이 많네요..
    이자는 부담스럽지 않은건가요?

  • 8. 한마디
    '13.6.9 12:48 AM (118.222.xxx.82)

    집값 크게 변동없을듯하니 이년간 일억 가능하시다니 모아서 가세요.

  • 9. 일단은
    '13.6.9 8:26 AM (211.234.xxx.178)

    이년동안 집살돈을 모으세요.그리고 그때가서 상황봐서 사든 아님 그돈으로 다른 부동산투자를 하든 님 목표가 새로 또 생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773 티팬티 편한가요?--; 16 .... 2013/07/11 25,532
272772 출산 두달되었어요. 3 뭘까요 2013/07/11 1,673
272771 40대 취업도전하다 떨어졌어요 4 하늘을 우러.. 2013/07/11 4,954
272770 괜찮은 에센스젤을 발견한거 같아요 -_- 2013/07/11 1,106
272769 18평, 18년된 아파트 살까요 말까요 5 2013/07/11 3,102
272768 밤낮 바껴본분 계신가요? 5 ㅠㅠ 2013/07/11 1,637
272767 생리 날짜, 주기 기록하는 어플리케이션요.. 2 초보 2013/07/11 1,541
272766 채널A, 윤경민의 중국 망언 화면 보니 9 ㄴㄷㄹ 2013/07/11 2,680
272765 댓글에보면일기는 일기장에 3 2013/07/11 953
272764 시부모님 아침상 메뉴 도와주셔요 9 2013/07/11 2,818
272763 한 할머니가 있어요. 7 음.. 2013/07/11 2,083
272762 궁금해요~ (중고대학생의 용돈) 아쌈티라떼 2013/07/11 715
272761 너에게 닿기를 ㅡ만화 보신분.. 3 자두 2013/07/11 1,252
272760 김밥을 싸놓으면 밥이 너무 꼬들해져요 8 ㅇㅇ 2013/07/11 1,888
272759 연예인 자주 보시는분들 실물이 어때요? 69 글쓴이 2013/07/11 82,607
272758 뷔페 음식 먹고나면 너무너무 갈증이 나요. 5 궁금 2013/07/11 2,883
272757 그러면 시댁이나 어르신들앞에서 남편지칭할때 뭐라고해요? 29 .... 2013/07/11 7,674
272756 중국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47 ... 2013/07/11 19,774
272755 오로라공주 매니저 멋있나요? 22 ㅎㅎ 2013/07/11 2,821
272754 제주도 청운식당이란데 가보신 분~~~ 4 2013/07/11 4,479
272753 초등4학년 수학이 그렇게 어렵나요? 5 dlah 2013/07/11 3,032
272752 식기세척기 설치 질문 드릴께요~ ^^; 3 워니아빠 2013/07/11 998
272751 열대야 맞죠? 6 지금 2013/07/10 1,875
272750 남편에게 너무 서운해요... 24 서운 2013/07/10 4,258
272749 동상친구간에 8 심리 2013/07/1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