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의 엘리트 주의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3-06-08 17:39:16

아래 프랑스 이야기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프랑스보다 더 살기 좋다고 알고 있어요. 실제로 독일 도시들이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상위권에 어마어마하게 포진해있더군요. 10위권에만 3곳인가?

 

이 곳의 엘리트 주의는 어떤지 짧게나마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독일에 있는데도 사실 마주치는 사람들이라고 해 봤자 어학원 강사나 빵집 아주머니 뿐이네요...

책자도 독어가 완벽하지 못해 소화하기 힘들구요.

 

IP : 188.105.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
    '13.6.8 6:06 PM (115.126.xxx.33)

    저도 더불어...
    유럽식 협동조합에 대해서도...

    미국만 해도 조합이
    미국 인구의 3분의 1이라고 하던데..

  • 2. 돈 있는 사람들은
    '13.6.8 6:46 PM (193.83.xxx.24)

    국제학교 보내고 스위스나 영국 보딩스쿨 보내지만 기본적으로 중산층이 두텁고 사회보장이 잘 되어있어서 돈 없는 집에서 태어나도 본인이 똑똑하면 박사까지 할 수 있죠.
    반대로 하류층의 빈대적 기생까지 부양해야하지만 전반적으로 탄탄한 구조내에서 잘 돌아가는 나라죠.

  • 3. --
    '13.6.8 7:00 PM (188.105.xxx.131)

    기본적으로 중산층이 두텁고 사회보장이 잘 되어있어서 돈 없는 집에서 태어나도 본인이 똑똑하면 박사까지 할 수 있죠.
    반대로 하류층의 빈대적 기생까지 부양해야하지만 전반적으로 탄탄한 구조내에서 잘 돌아가는 나라죠.

    -> 제가 어슴프레 알고 있는 게 이것이었어요..


    국제학교 보내고 스위스나 영국 보딩스쿨 보내지만 -> 이 부분은 몰랐네요.


    저도 꽤나 알아보았지만 독일어가 중2정도에 불과하니 한계가 있어요. 인터넷 뒀다 뭐하냐 이렇게 말하지만 심층있게 한국말로 설명한 자료는 별로 없다는;

  • 4. 저...
    '13.6.8 7:10 PM (87.165.xxx.236)

    사는 곳에서 시외로 조금만 빠지면 귀족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있어요..^^

  • 5. ???
    '13.6.8 7:13 PM (211.209.xxx.15)

    인터넷 널려 있어도 여기 물을 수도 있지 왜 그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543 손발차신 분, 그리고 온돌 없는 외국에 사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 11 이거 2013/06/12 2,414
261542 8살아이 치간칫솔 사용해도 될까요? 4 2013/06/12 771
261541 항아리 크기랑 기타문의입니다. 2 2013/06/12 756
261540 아이 옷, 장난감. 기증할 보육원 알려주세요. 3 일곱살 2013/06/12 2,383
261539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가슴살이 빠지는데 막는 방법 없나요? 8 고민 2013/06/12 2,398
261538 카스를 저장할 수 있을까요? 2 기억 2013/06/12 475
261537 배타고 일본여행시 9 2013/06/12 1,458
261536 어떤게 진실일까요 16 출장후 2013/06/12 3,180
261535 새벽에 중딩끼리 택시 타기 괜찮을까요? 29 ᆞᆞ 2013/06/12 2,097
261534 6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2 279
261533 [원전]원전 근처 담뱃잎 사용…'방사능 담배' 마일드세븐 3 참맛 2013/06/12 796
261532 끼어들기를 당하면 8 블박 2013/06/12 1,103
261531 아이가 교정유지장치를 집에 빼놓고 등교해버렸어요~~ 7 ㅠㅠ 2013/06/12 1,273
261530 시멘트 바르고 마루공사 얼마나 있다가 해야하나요 ㅜㅜ 6 멘붕 ㅜㅜㅜ.. 2013/06/12 5,341
261529 걱정 없는 사람은 없지요 2 82 2013/06/12 1,039
261528 노브라인 채 애 데려다 주고 왔어요 ㅠ 51 화들짝 2013/06/12 11,574
261527 6월 12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2 396
261526 글 지웁니다 13 ... 2013/06/12 1,847
261525 골프 배우고 연습 사당역 근처가 더 저렴할까요? 강남역 근처보다.. 3 일어나.. 2013/06/12 1,220
261524 탱고가 배우고 싶은데요 2 여인의 향기.. 2013/06/12 876
261523 아이 학교 고민 중이예요. 양재초 우암초 비교좀 해주세요~ 5 콩콩마미 2013/06/12 1,144
261522 멸치비슷한.. 4 흐린날ㅆ 2013/06/12 1,852
261521 6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2 421
261520 걸레 어디에서 빠세요? 5 살림 배우자.. 2013/06/12 2,176
261519 방송인 박지윤이 너무 좋아졌어요!! 10 동지애 2013/06/12 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