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를 담궜는데요

즐거운맘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3-06-08 17:27:14
황토누름독 사서 오늘 담궜어요
뜨거운 물 바로 붓기 걸려서 스텐다라에 몇시간 담궜다 통에 담았는데요
물 9리터정도에 소금 900ml눈금에 맞춰 10대1로 했는데요
물간을 보니 짜지 않네요
그냥 간간한 정도라 걱정이 되네요
그래서 누름판으로 누르고 소금 조금 뿌려놨는데 괜찮을까요
보관은 그냥 주방 한 켠에 해도 되지요
베란다는 햇빛이 많이 들어와서요
이렇게 많이 담그는게 첨이라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IP : 116.41.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흘 후
    '13.6.8 5:30 PM (110.10.xxx.194)

    물만 따라내 팔팔 끓여 부으세요

  • 2. 마그돌라
    '13.6.8 5:37 PM (1.235.xxx.38)

    싱거우먼 문제되지만 짠거는 문제되지 않아요 물에 담거놨다가 요리하면되니까

  • 3. nn
    '13.6.8 5:46 PM (121.200.xxx.15)

    지금 간을 봤을 때 짜야 문제가 없어요
    물이 간간한 정도면 오이가 아작거리지안고 물러요
    소금물 따라서 소금 더 넣고 아주 짜다하게 해야합니다
    오이에서 물이 많이 나와서 싱거워져요

  • 4. ...
    '13.6.8 5:54 PM (59.86.xxx.58)

    10:1이면 아주 적당하니 잘하신거예요
    걱정하지마시고 일주일있다가 다시한번 끓여서 식힌후 부으세요

    그런데 황토 누름독 제일큰통에 오이 한접 들어가나요?
    선전할때 매실 10키로 들어간다고해서 샀는데
    막상 매실10키로 설탕10담가보니 안들어가서 두통에다가 담궜거든요

  • 5. ...
    '13.6.8 6:58 PM (59.15.xxx.61)

    저도 어제 오이 80개
    물 10리터에 소금 1킬로 끓여 부었어요.
    10:1이면 짭짤합니다.
    저는 너무 짠가 싶어서
    다시 끓여 부을때는 좀 싱겁게 할까 궁리 중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972 아침부터 돈까스튀겨주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아침에 돈까스 안먹.. 115 2013/07/17 18,003
274971 왕언니 기질있는사람들 아시나요? 10 왕언니시러 2013/07/17 2,459
274970 7월 1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7 508
274969 박원순 뻔한 거짓말.. 12 .. 2013/07/17 1,103
274968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요~~~ 1 ... 2013/07/17 1,765
274967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7 715
274966 Lg에 불 났다고? 8 뒷북 2013/07/17 1,776
274965 노래 표절하니까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2013/07/17 1,001
274964 아이폰4 흑백반전 4 아하핫 2013/07/17 1,699
274963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효과 있을까요? 1 궁금해요 2013/07/17 11,130
274962 자다가 깼어요. 3 dkdnd... 2013/07/17 1,308
274961 유산 상속에 대하여 9 rainy .. 2013/07/17 4,474
274960 등산 바지 6 등산 2013/07/17 1,694
274959 수잔 브링크 기억하세요? 8 미안해요. 2013/07/17 6,302
274958 워커힐 리버파크 하얏트 둘 다 가 보신 분? 2 알려주세요 2013/07/17 2,046
274957 몸매는 신수지 선수가 더 나은 듯 54 리체 2013/07/17 9,818
274956 남편땜에 짜증.. 1 짜증녀 2013/07/17 1,483
274955 자전거 가져간 아이를 찾았어요 14 ㄴㄴ 2013/07/17 3,935
274954 어휴. 바람이 무지하게 부네요. 2 분당 2013/07/17 1,643
274953 공복일때 몸이 더 예민해지고 평소 몰랐던 아픈곳도 통증이 느껴지.. 4 곡먹 2013/07/17 1,945
274952 서울 어디에 가면 좋을까요? 3 ㅁㅁㅁ 2013/07/17 1,097
274951 요즘도 도둑질 하는 사람이 있긴하네요.옷매장에 갔다가 11 2013/07/17 5,072
274950 mcm이나 루이가또즈 정도의 가방을 사려고 하는데요.. 10 ... 2013/07/17 3,366
274949 폴고갱 전시회 다녀오신분... 괜찮은가요? 4 질문 2013/07/17 2,080
274948 중 1 남자아이, 체육시간에 다쳤는데 학교보험 적용되나요? 3 라떼좋아 2013/07/17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