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에게 이별을 당한 경우 70%이상은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온다?

리얼? 조회수 : 7,001
작성일 : 2013-06-08 11:25:44

어느 연애칼럼에 이런 말이 써있던데 진짜일까요?

정확한 통계를 근거로 쓴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쪽에서 먼저 이별을 고한 경우는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70프로면 상당히 큰 비율이라 좀 놀랍네요.

IP : 61.32.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8 11:28 AM (203.152.xxx.172)

    이별을 당하든 이별을 하든........ 남자든 여자든 술마시고 술김에 연락하는것 같아요..
    술마시고 연락하지 않게 폰번호 지워놔야 합니다.
    또 연락와도 받지 않게 수신거부 걸어놔야하고요..

  • 2. 연락이
    '13.6.8 11:28 AM (1.217.xxx.156)

    연락이 온다는게 꼭 진지한 의미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자니?" 이딴 메세지 괜히 찔러보는 놈들, 여자가 생각날때 괜히 찝쩍거려보는 것도 많거든요

  • 3. ...
    '13.6.8 11:31 AM (222.108.xxx.252)

    그 70%안에 90%는 심심해서, 술김에 찔러보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너만한 여자 없더라는 후회나, 이별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남자는 10% 안팍이구요.
    그 적은 10%의 경우에도 연락온다고 행복한건 아니라고 봐요. 여자 입장에선.
    다 헤어질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요.

  • 4. 모르는 전화번호면 모를까
    '13.6.8 11:33 AM (222.97.xxx.55)

    저 같은 경우 헤어지면 바로 수신차단을 해버려서 그런경우가 한번도 없습니다

    황당한지 공중전화로 자꾸 오긴 하더군요..왠지 벌써지워? 이런 심리가 작용했던거 같은데
    남녀사이는 참 신기해요

  • 5. ??
    '13.6.8 11:34 AM (114.205.xxx.163)

    연락안오던데 남자들이 더독하지않나요
    헤어진여자 그리워하기보단
    새여자찾아헤메죠

  • 6. 한마디
    '13.6.8 11:35 AM (118.222.xxx.82)

    70%중 90%는 심심해서 또는 한번 더 자볼까

  • 7. 전 연락와서
    '13.6.8 11:35 AM (58.236.xxx.74)

    마침 몇 장 남은 청첩장, 보내 줬어요.
    정신 차리라고.

  • 8. 맨정신으로
    '13.6.8 11:42 AM (58.236.xxx.74)

    연락하는 사람도 있어요,
    원래 습관을 완전히 바꾸는데 1년 거린다잖아요.
    지금은, 맨날 걸번 번호, 누르던 습관을 금방 못 바꿔서라기 담담히 생각해요.
    미칠듯한 괴로움이라기보다는.

  • 9. 새여자가
    '13.6.8 12:13 PM (180.65.xxx.29)

    아직 없는거죠 아니면 헤어졌거나

  • 10. 그래서
    '13.6.8 2:18 PM (175.208.xxx.91)

    다시 연락와서 결혼했어요.. 평생 후회하고 살고 있지만

  • 11. ---
    '13.6.8 4:51 PM (188.105.xxx.131)

    꼭 진지한 의미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22

    나 없이 잘 사나??

    순전히 궁금해서...
    아직 여자 없으면 심심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105 (질문) 스마트 폰도 일반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나요??? 16 토코토코 2013/06/11 1,461
261104 안정기 교체 정도는 세입자가 자비로 하는 거죠? 3 전세 2013/06/11 5,868
261103 푸켓질문이요 2 짐톰슨 2013/06/11 613
261102 전업님들 집에있으면 하루일과를 어떻게 지내나요? 8 멘붕올판 2013/06/11 2,028
261101 빈혈이면 유제품은 못먹나요?? 2 asdf 2013/06/11 1,293
261100 서초동 유원 아파트 알려주세요. 6 이사 2013/06/11 3,909
261099 진미령씨 쌍커플 하셨네요 1 ᆞᆞ 2013/06/11 2,749
261098 책을 빌려달라고 7 뭥미? 2013/06/11 1,023
261097 속옷 사이트? .. 2013/06/11 374
261096 박원순 시장과 주민과의 청책토론회 garitz.. 2013/06/11 312
261095 7세 5세 아들형제들.. 끊임없는 싸움... 아드님어머님들 알려.. 17 .. 2013/06/11 2,353
261094 남편이 바빠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적은경우.. 1 아빠의빈자리.. 2013/06/11 431
261093 김한길 ”황교안 법무, 해임건의안 제출 검토”(상보) 4 세우실 2013/06/11 725
261092 세안시 클렌징로션써주는게 폼클보다 피부에 좋나요?? .. 2013/06/11 679
261091 젊은 엄마가 애봐주면 어떨까요 15 나중에 2013/06/11 2,576
261090 여름 휴가 호텔 다 잡았어요~ 4 휴가 2013/06/11 1,551
261089 걱정많은 초등1아이...성격이겠죠? 에휴 3 .... 2013/06/11 627
261088 영화관에서 자기 자리에 안 앉는사람 2 ... 2013/06/11 719
261087 시부모님 부부싸움 이야기 며느리한테 하시나요? 6 며느리 2013/06/11 1,311
261086 경기외고 수원외고 7 딸맘 2013/06/11 3,901
261085 직장이 장지역(가든파이브), 방배역 이라면 신혼집 어디로 구하면.. 6 curing.. 2013/06/11 1,362
261084 초등4학년 이게 애 잡을 정도로 공부시키는 건가요.. 객관적으.. 21 의견부탁드려.. 2013/06/11 6,498
261083 이 한문장만 자연~스런 대화체 영어로 만들어주실런지요? 이 한문 2013/06/11 466
261082 임대소득자 내는 문제 10 임대소득자 2013/06/11 1,906
261081 중딩 봉사활동 질문요 2 ᆞᆞ 2013/06/11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