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연애칼럼에 이런 말이 써있던데 진짜일까요?
정확한 통계를 근거로 쓴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쪽에서 먼저 이별을 고한 경우는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70프로면 상당히 큰 비율이라 좀 놀랍네요.
어느 연애칼럼에 이런 말이 써있던데 진짜일까요?
정확한 통계를 근거로 쓴 얘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쪽에서 먼저 이별을 고한 경우는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70프로면 상당히 큰 비율이라 좀 놀랍네요.
이별을 당하든 이별을 하든........ 남자든 여자든 술마시고 술김에 연락하는것 같아요..
술마시고 연락하지 않게 폰번호 지워놔야 합니다.
또 연락와도 받지 않게 수신거부 걸어놔야하고요..
연락이 온다는게 꼭 진지한 의미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자니?" 이딴 메세지 괜히 찔러보는 놈들, 여자가 생각날때 괜히 찝쩍거려보는 것도 많거든요
그 70%안에 90%는 심심해서, 술김에 찔러보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너만한 여자 없더라는 후회나, 이별 자체가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남자는 10% 안팍이구요.
그 적은 10%의 경우에도 연락온다고 행복한건 아니라고 봐요. 여자 입장에선.
다 헤어질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요.
저 같은 경우 헤어지면 바로 수신차단을 해버려서 그런경우가 한번도 없습니다
황당한지 공중전화로 자꾸 오긴 하더군요..왠지 벌써지워? 이런 심리가 작용했던거 같은데
남녀사이는 참 신기해요
연락안오던데 남자들이 더독하지않나요
헤어진여자 그리워하기보단
새여자찾아헤메죠
70%중 90%는 심심해서 또는 한번 더 자볼까
마침 몇 장 남은 청첩장, 보내 줬어요.
정신 차리라고.
연락하는 사람도 있어요,
원래 습관을 완전히 바꾸는데 1년 거린다잖아요.
지금은, 맨날 걸번 번호, 누르던 습관을 금방 못 바꿔서라기 담담히 생각해요.
미칠듯한 괴로움이라기보다는.
아직 없는거죠 아니면 헤어졌거나
다시 연락와서 결혼했어요.. 평생 후회하고 살고 있지만
꼭 진지한 의미가 있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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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이 잘 사나??
순전히 궁금해서...
아직 여자 없으면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