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일풀링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감탄스럽긴 하네요..

아직도 조회수 : 5,857
작성일 : 2013-06-08 11:24:55
오일풀링 열풍 불때 1-2주 따라해보고 좀 좋네.. 하는 수준이고
그 후로 귀찮아서 꾸준히는 아니고 생각날때면 해요.

아침에 입안이 많이 텁텁한 날 오일 한 스픈 10여분 가글하다 뱉고
양치질하고 나면 
치아가 유독 뽀드득 거리고 치아 미백에도 아주 좋네요.

제가 커피 녹차 홍차 루이보스차등 티종류를 많이 마셔서 평소 치아 변색이 오고
나이드니 양치 잘해도 치석이 쉽게 쌓여 치아 관리가 까다롭던데..
오일풀링 양치하고 거울보면 치아의 상아 흰색이 빛에 반사되 유난히 더 희고 반짝여보여요.
상아질 표면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흠에 미세 이물질들이 잘 씼겨나간 느낌이예요 

전 다행히 보철이나 임플란트같은거 없는 치아라 크게 부작용도 없겠죠?..
이렇게 돈 안들이고 간단하게 치아 관리할수 있는 걸.. 귀찮아도 일주일 한번 정도는 하고 살아야겠어요.




IP : 221.158.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8 11:26 AM (223.33.xxx.64)

    매일 하시면 더 좋아요.
    보철도 없으시다니 부럽습니다.

  • 2. 와우
    '13.6.8 11:37 AM (58.236.xxx.74)

    보철 전혀 없는 사람이 있긴 하군요 ^^
    전 양치 자주 하는데도 썩더라고요.

  • 3. 부럽
    '13.6.8 11:43 AM (121.165.xxx.189)

    전 크라운이 두개 있어서...ㅡ.ㅜ

  • 4. 개운하죠
    '13.6.8 11:54 AM (116.121.xxx.240)

    미백에도 제일 효과 좋았던거같아요
    계속하고싶은데
    우연의일치인지 어쩐지 금니빠지고나니까..
    다시맞추느라 돈깨지고나니까
    또빠질까봐 못하겠어요

  • 5. ㅇㅇ
    '13.6.8 12:31 PM (211.209.xxx.15)

    치약에 코코넛 오일을 같이 발라 닦아주고 있어요. 비슷한 효과 있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813 불문학이 고급스런 학문인가요? 16 무지개 2013/07/13 2,720
274812 여러분 생각 좀 나눠요~ 5 바쁘다 2013/07/13 820
274811 이젠 절대 가선 안되는 그곳.link 19 .. 2013/07/13 3,212
274810 단유중인데요 가슴이 터질거같아요 21 멜론 2013/07/13 7,230
274809 팔뚝오른쪽에 큰 우두자국 팔뚝흉터 2013/07/13 1,200
274808 영화배우? 6 머리에 쥐가.. 2013/07/13 1,557
274807 수학과외땜에 고민입니다 3 고민 2013/07/13 1,900
274806 온돌마루 부분수리 되나요? 1 질문 2013/07/13 3,257
274805 나시티 입을 수 있게 팔뚝살 이쁘게 하는 법 좀 4 팔뚝살 2013/07/13 2,932
274804 뜨거운 여름 다림질 안하는 비법 4 사탕별 2013/07/13 1,530
274803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맞춰입을 속옷 6 ,,, 2013/07/13 1,844
274802 천장에서 물이 새는데 4 심란해 2013/07/13 1,227
274801 LP판 구입 가능한곳 알려주세요. 1 그린 티 2013/07/13 1,392
274800 제가 장마철에 빨래하는 비법 34 사탕별 2013/07/13 15,014
274799 서울분들에게 부산(지역)스러운 음식 뭐가 있을까요? 24 2013/07/13 2,635
274798 죄송 해요 펑 할게요-ㅠ-ㅠ 2 비가 개인.. 2013/07/13 810
274797 강아지 목욕 후 뭐로 말리세요? 11 sj 2013/07/13 4,895
274796 촛불...현장생중ㄱㅖ 3 팩트티비 2013/07/13 935
274795 요즘 중학교에서 영어 발음기호 수업 안하나요? 6 2013/07/13 3,103
274794 두돌 지난 아기가 한글에 관심 7 26개월 2013/07/13 1,692
274793 스스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8 ........ 2013/07/13 1,639
274792 저 흉 좀 볼께요 주어는 없어요.. 5 죄송하지만 2013/07/13 1,790
274791 닭하고 쌀하고 소금만 있으면 삼계탕 못해먹는거 맞죠? 12 ㅜㅜ 2013/07/13 3,039
274790 연인들을 위한 닭요리 레시피 2 잔잔한4월에.. 2013/07/13 1,497
274789 간단오이지냉장고넣을 때? 1 오이 2013/07/13 1,007